광주시, 불법 광고물 정비하고 근절 캠페인 열어 - 17일 민관합동, 송정역·남부대 주변 등 전단지·현수막 정비 (건축주택과, 613-4840)
○ 광주광역시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원활한 진행과 도시미관을 정비하기 위해 17일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캠페인을 펼쳤다.
○ 이번 합동정비에 참여한 광주시, 자치구, 옥외광고협회 등 관계자들은 송정역, 공항역, 남부대 주변에 있는 전단지,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정비한 후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펼치며 불법 광고물 없는 도시 만들기를 위해 주변 상가에 협조를 구했다.
○ 한편, 시는 수영대회가 끝나는 기간까지 자치구와 연계한 유흥업소 주변 선정성 전단지 야간 합동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배윤식 시 건축주택과장은 “수영대회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장, 선수촌 등 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불법 광고물 상시 정비반을 운영하고 있다”며 “불법 광고물 없는 수영대회 개최를 위해 시민들도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 불법광고물민관합동정비및캠페인.hwp 사진_불법광고물민관합동캠페인2.jpg 사진_불법광고물민관합동캠페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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