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작가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음악 및 영상 감독으로 초대받아 참여 (광주시립미술관 613-7131)
○ 광주시립미술관이 운영하는 청년예술인지원센터의 2019년 입주작가 임주신(음악), 최성웅(영상), 임형덕(영상)씨가 세계 최고 축제 중 하나인 영국 에딘버러축제에 음악 및 영상 감독으로 초대받아 참여한다.
○ 이들은 국내 극단 ‘브러시 씨어터’의 아동극 의 음악감독(임주신)과 영상감독(최성웅, 임형덕)으로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는데, 공연은 7월28일부터 8월31일까지 에딘버러 ‘어셈블리 극장 제1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30분에 매일 1회 열린다.
○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객 대상의 공연인 은 배우들이 라이브로 연주하고 노래할 뿐 아니라 직접 드로잉을 하면서 프로젝터 맵핑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드로잉 작품이 움직이는 등 새로운 형식의 아동극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 또한 이들은 에딘버러 페스티벌 참여 외에도 극단 ‘브러시 씨어터’의 가족음악극 에서도 음악 및 영상 감독으로 참여하여 7월 26일 영국 리버풀 근교 웨일즈에서 개최되는 ‘세계 가족극 페스티벌 Family Art Festival 2019’에도 초대되어 세 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 오는 9월에는 역시 가족 음악극 가 중국 5대 뮤지컬 극장 중 하나인 ‘상하이 문화극장’에서, 그리고 10월에는 멕시코 공연 페스티벌에 아동극 이 초대되어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임주신(음악)은 “에딘버러 페스티벌은 이름만 들어도 예술인으로서 꿈의 페스티벌이고 꿈의 무대입니다. 대학생 때 관객 입장으로 갔던 그 페스티벌을 이제는 음악감독으로 초대받아 가게 되어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국제적인 페스티벌에서 좋은 공연 많이 보고, 몸으로 느끼고 돌아와 더 좋은 음악으로 광주시민들을 찾아뵙겠습니다.”라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기쁨을 표현하였다.
○ 영국의 에딘버러 축제는 세계 각국의 예술인들이 에딘버러에서 연극, 음악, 발레 등을 공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축제로, 1947년에 제2차 세계대전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시작되었으며 매년 8월에 개최된다. 【 청년예술인지원센터 】 ○ 명 칭 :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 위 치 : 광주 남구 사직길 12 (통기타거리) ❍ 건물면적 : 연면적 1,063㎡(지하 1층, 지상 3층) ❍ 건물용도 : 문화카페, 사무·회의·교육실, 창작실 등 ❍ 개 관 : 2016. 10. 28. ❍ 입 주 자 : (미술) 김 연, 김유민, 김은경, 노은영, 박다은, 손연우, 신다성, 하승완 (기획) 김동하 / (영상) 빅픽처 컴퍼니(대표 최성웅) (음악) 임주신 / (공연) MOIZ
※ 광주시립미술관 웹하드에서 “인쇄용” 이미지파일을 다운받으시길 바랍니다. www.webhard.co.kr ID: gjart / PW: 0968 “보도자료”폴더 - 에딘버러 축제
첨부 : 시립미술관입주작가,에딘버러페스티벌초대받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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