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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2월
  12월 19일 (수)
2018 한복문화주간 우수 프로그램 선정
about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文化體育觀光部)
(2018.12.20. 09:33) 
◈ 2018 한복문화주간 우수 프로그램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2월 18일(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함께 올해 처음 개최한 ‘2018 한복문화주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했다.【전통문화과 - 조현성 (044-203-254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2월 18일(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함께 올해 처음 개최한 ‘2018 한복문화주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2018 한복문화주간’은 지난 10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한복을 일상처럼, 일상을 한복처럼’이란 표어 아래 더욱 많은 국민들이 공간과 지역의 제약에서 벗어나 다양한 한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한복 분야 민간단체와 함께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양평, 춘천, 청주, 증평, 전주, 순천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다채로운 한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기존 한복 전시와 패션쇼를 넘어, 한복 융·복합 콘텐츠 영상 제작과 상영, 한복 여행, 한복 클럽파티, 좌담회(토크콘서트), 지하철 한복패션쇼 등 새로운 콘셉트로 색다른 공간에서 오감 체험 행사를 전개해 한복을 향유하는 문화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프로그램 ‘한복, 시간속으로 빛들다’, ‘한복에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올해 ‘한복문화주간’의 우수 프로그램으로는 전남 순천시 ‘한복, 시간속으로 빛들다’와 충청북도 증평군 ‘한복에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가 선정됐으며, 우수 프로그램은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
▲ 전남 순천시에서 열린 ‘한복, 시간속으로 빛들다’는 <서편제>, <황진이> 등의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익숙해진 한복들을 실제로 만나보고 이야기와 함께 한복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기획 전시를 열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받았다. ▲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개최된 ‘한복에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는 국화 전시와 한복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지자체, 군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인기 프로그램 ‘두물머리와 한복이 만나다’, ‘우아한(韓) 마켓’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새로운 한복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인기 프로그램으로는 양평군 ‘두물머리와 한복이 만나다’와 부산 ‘우아한(韓) 마켓’이 선정되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 양평군에서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진행된 ‘두물머리와 한복이 만나다’에서는 약 5,600명의 관광객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복여행을 즐기고, 패션쇼, 천연염색 전시를 관람하며, 가을 운치와 어우러진 한복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특히 전문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한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한복 치유 여행은 젊은 세대들이 단순히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문화를 넘어 좀 더 넓게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었다. ▲ 부산에서 10월 20일(토)과 21일(일)에 진행된 ‘우아한(韓) 마켓’은 부산의 주요 관광지로 손꼽히는 광복로 일대에서 한복 패션쇼와 판매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 1만여 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한복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일상 문화로서의 한복의 가능성을 보여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복문화 교육의 중요성 부각
아울러 ‘2018 한복문화주간’은 한복의 가치와 정신, 전통을 알리는 한복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서울 운현궁에서 재현된 전통혼례 체험은 모든 과정에 대한 전문해설을 더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리 옷의 의미와 미적 가치, 전통혼례문화를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 대전에서는 초·중·고교 청소년 50명이 직접 유생복을 착용하고 한복을 주제로 한 과거시험과 장원 급제자의 모습을 재현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한복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과 도산서원에서 대전시청까지 이어진 어사 행렬 등의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 (서울, 부산, 전주, 순천) 외국인 한복 플래시몹*, ▲ (부산) 해운대 한복클럽 ‘모모한’, ▲ (대구)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한복 런웨이’, ▲ (청주) 직지코리아 고려한복 패션쇼, ▲ (서울 코엑스) 한복 미디어 공연 영상 상영, ▲ (춘천) 신진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지하철 한복 패션쇼 등이 한복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 플래시몹: 불특정 다수인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것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처음 시행한 ‘한목문화주간’은 한복을 즐기는 방식을 다각적으로 모색해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한복시장과 한복산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별첨 2018 한복문화주간 성과공유회 및 주요 행사 사진
 

 
※ 문의안내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과 사무관 조현성(☎ 044-203-2548) 또는 한복진흥센터 김정수 주임(☎02-398-798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문보기
문화체육관광부(文化體育觀光部)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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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