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수원시 보도자료) 수원시 70년 발자취 볼 수 있는 전시회 열린다

	2019년
	2019년 8월
	8월 14일 (수)

▫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2020 남북교류협력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 수원시 70년 발자취 볼 수 있는 전시회 열린다
▫ “수원을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로 만들겠다”
▫ 장안구 이목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완료
▫ 염태영 시장, “대한민국 도시를 선도하는 역할 하겠다”
▫ “70년 동안 수원시를 성장시킨 건 시민의 저력”
▫ 인구 5만 농촌도시에서 인구 125만 첨단 도시로
▫ 삼성전자 중수도 시설과 영통구 공급 배관, 통(通)했다
▫ 지역 공공기관·단체와 손잡고 청렴문화 확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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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행사)	(2019.08.16. 15:49) █
◈ 수원시 70년 발자취 볼 수 있는 전시회 열린다
수원박물관이 수원시의 지난 70년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 【수원박물관 학예팀 - 이민식(031-228-4140)】

수원시 70년 발자취 볼 수 있는 전시회 열린다

-수원박물관 시 승격 7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사람 중심 더 큰 수원’ 개막-

수원박물관이 수원시의 지난 70년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

수원박물관은 14일 기획전시실에서 수원시 승격 7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사람 중심 더 큰 수원’ 개막식을 열었다. 기획전은 10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은 1949년 8월 15일 수원읍에서 시로 승격된 수원시가 경기도 수부 도시로 성장해온 7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수원시의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 50점과 역사가 담겨있는 유물 100점 등 15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경기도 수부 도시 수원’, ‘지방자치시대 수원’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경기도 수부 도시 수원’에서는 한국전쟁 시기, 수도권 전철 개통(1974년)·선경직물 수원공장(1953년)의 모습 등 수원시가 성장해온 과정을 볼 수 있다.

‘지방자치시대 수원’에서는 초대수원시의회 기념사진첩(1956년), 수원시의회 의원 선거 안내문(1991년), 수원성곽 복원 정화 계획서(1970년대),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 인증서(1997년), 수원화성 복원 전후 모습 등을 만날 수 있다.

특례시 실현을 앞두고 있는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영상도 볼 수 있다.

개막식에는 염태영 시장, 김시헌 수원박물관장, 사진·유물 기증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기념사에서 “수원시가 걸어온 70년의 역사는 단순히 한 도시의 성장이 아닌, 시민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찾는 시민 여러분이 수원의 지난날을 추억하고, 다가올 내일을 함께 고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228-4150, 수원박물관

첨부 :

[보도자료]20190814수원시 70년 발자취 볼 수 있는 전시회 열린다 (시 승격 7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hwp

수원시 70년 발자취 볼 수 있는 전시회 열린다 1.jpg

자료사진1)한국전쟁 당시 폭격 직전 장안문.jpg

자료사진2)초대수원시의회 기념사진첩.jpg

자료사진3)수원천 정비공사.jpg

※ 원문보기

【사회】(행사) 수원시 보도자료	█
•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2020 남북교류협력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 수원시 70년 발자취 볼 수 있는 전시회 열린다 • “수원을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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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