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수원시 보도자료
수원시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1월
  11월 21일 (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문화적 교류'"
about 수원시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수원시(水原市)
(행사)
(2018.11.21. 22:23) 
◈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문화적 교류'"
수원시는 21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300인 원탁토론’을 열고, 토론 참가자의 투표로 ‘내가 생각하는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 ‘수원시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이은애(031-228-2133)】
-수원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300인 원탁토론' 개최-
 
수원시는 21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300인 원탁토론’을 열고, 토론 참가자의 투표로 ‘내가 생각하는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 ‘수원시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투표 결과 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분야’로 ‘사회·문화적 교류’(56%)를 꼽았다. ‘경제적 협력’(26%), ‘인도적 협력’(16%)이 뒤를 이었다.
 
사회·문화적 교류 분야에서 수원시 남북교류 협력사업으로 가장 필요한 것은 ‘여행문화 교류를 통한 자유로운 여행’(34%), ‘예술 및 식문화 교류를 통한 단일의식 고취’(14%)·‘교육 및 연구 지원을 통한 시민인식 개선’(14%) 순이었다.
 
‘평화와 통일로 가는 여정, 수원시민과 함께’을 주제로 열린 이날 원탁토론에는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 시민 300여 명이 30개 원탁에 나눠 앉아 ‘수원형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의제로 토론했다. 토론 참여자는 사전에 모집했다. 토론에 앞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강연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남북 화해·평화에 공감할 기회를 제공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원탁토론을 마련했다.
 
한편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강연에서 “미국과 북한이 수교하고,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지면 우리나라에서 핵전쟁 공포는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온다”면서 “남한과 북한 사이에 군사장벽이 허물어지면 사회·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전 장관은 또 “그동안 남북 간 적대관계는 미북 간 적대관계의 영향을 받았다”면서 “미국과 북한의 적대관계가 청산되면 남북 적대관계가 청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적대관계가 청산되면 우리나라는 군비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다른 분야에 투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이날 토론에서 나온 의견을 앞으로 전개할 남북교류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첨부 :
[보도자료]20181121 수원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300인 원탁토론’ 개최.hwp
수원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300인 원탁토론’ 개최 1.jpg
수원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300인 원탁토론’ 개최 2.jpg
 

 
※ 원문보기
수원시(水原市)
(행사) 수원시 보도자료
• 수원시, '제8회 수원시 장애인 합동결혼식'
•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문화적 교류'"
• 수원시·(재)한국의학연구소(KMI),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지원 협약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