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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19일 (금)
▪ 나경원 원내대표, 안전안심365특위 文정권 불안백서 발간 국민보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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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나경원(羅卿瑗)
【정치】
(2019.07.19. 22:04)  █
◈ 나경원 원내대표, 안전안심365특위 文정권 불안백서 발간 국민보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7. 19(금) 10:00, 안전안심365특위 文정권 불안백서 발간 국민보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7. 19(금) 10:00, 안전안심365특위 文정권 불안백서 발간 국민보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드디어 책이 나왔다. 우리 김영우 위원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 송희경 간사님 애 많이 쓰셨다. 함께 참여해주신 신보라 최고위원님, 유민봉 의원님, 김승희 의원님, 이은권 의원님, 이만희 의원님 감사 말씀드린다.
 
요새 정말 저는 문재인 정부가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경제와 안보파탄 낸 것에 이어서 정말 국민이 안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그 부분까지도 지키지 않는 약속들에 대해서 정말 답답하고, 안타깝고, 국민들의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렇게 문재인 정부가 관심 없다면 우리 국회에도 뭘 해야 하는데 여당마저 관심 없는 것 같아서 정말 요새는 분노를 느낀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더라. ‘안전 때문에 눈물짓는 국민이 단 한명도 없게 만들겠습니다. 상시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정비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문 정권 탄생 이후에 보면 유독 사고가 더 늘었다. 오늘 여기에 쭉 정리해놓으셨는데 이 많은 사고에 대해서 도대체 뭐가 달라졌는지 묻고 싶다. 문재인 정부가 국가안전대진단을 하겠다고 하면서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는데 진단과 대책이 나온 게 없다. 저는 ‘정말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불안한 나라로 가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한다.
 
제가 원내대표가 돼서 안전안심대책특위를 가장 핵심특위의 하나로 발족을 했다. 그래서 시작을 했다. 이 정부는 사건만 나면 돈 쓸 생각한다. 미세먼지가 극심해지니까 추경하자고 바로 추경 이야기를 했다. 미세먼지 추경으로 시작한 것이 이제는 총선용 선심성 추경, 가짜일자리 추경으로 변질되더니 경기부양이라는 이유로, 이제는 무슨 추경하는가 하면 ‘일본 수출보복 대응 추경’으로 이름을 갖다 붙었다. 그러더니 일본 수출보복 대응 추경은 추경안도 안내놓고 대외비라고 하면서 한번 보여주고 가지고 가더니 무조건 해달라고 한다. 어제도 대통령께서 그래서 추경해야 한다고 하면서 10번 이야기하셨다고 한다. 근본적인 고민이 있는지, 근본적인 대안이 있는지 묻고 싶다.
 
저는 엊그저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말씀드렸다. 우리 대한민국이 경제 10대 강국이라고 하면 그에 걸맞는 안전하고 안심된 나라를 만들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정말 생활인프라, 생명인프라를 개선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붉은 수돗물이 나오고, 통신구·가스관 이러한 각종 폭파사고, 제천화재사건 같이 이렇게 안심되지 않는 나라가 돼서는 안 된다. 그래서 제가 제안한 것이 생명안전인프라, 결국 생활안전·생명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10년 동안 10조씩 쓰자. 그래서 정말 우리의 어떤 경제수준에 맞는 그런 안전한 나라를 만들자’라는 제안을 했다.
 
여기에는 단순한 가스관, 수도관 교체 이런 문제가 아니다. 여기에 나온 모든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이 생명·생활안전인프라 예산에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이번 추경에서도 이 부분을 반영하려고 한다. 지금 예결위 소위에서 논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 시초는 바로 안전안심특위에서 일단 한번 정리해주신 것이 다 우리의 시초가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백서 보니까 아까 여러 가지 입법 제안들이 있더라. 우리가 그러한 거 다음 정기국회 때 꼭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고, 우리가 예산을 ‘나랏돈은 이런데 써야 되는 것 아닌가’ 가짜일자리 만드는 게 아니라 이런데 쓰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것으로 우리의 자유한국당의 의지를 표현하면 좋겠다. 다시 한 번 애써주신 김영우 위원장님, 송희경 간사님께 감사드리고, 우리가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노력하면 좋겠다.
 
\na+;2019. 7. 19.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대통령, 안전, 안전안심대책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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