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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거부를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출정식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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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7.25. 20:15) 
◈ KBS 수신료 거부를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출정식 주요내용[보도자료]
7월 25일 ‘KBS 수신료 거부를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출정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7월 25일 ‘KBS 수신료 거부를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출정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대출 언론장악 및 KBS 수신료 분리징수 특별위원회 위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애국시민 여러분 반갑다. 착잡한 심정이다. 오는 내내 발걸음이 무거웠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마음은 너무나도 불편하다. KBS 수신료 거부를 위해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국민의 방송이 되지 못하고, 정권의 방송, 노조의 방송으로 전락한 KBS를 바로 세우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지 불과 2년 2개월, 언론의 자유가 무참히 짓밟혔다. 공영방송 KBS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공정성은 온데간데없고, 편파·왜곡·조작 선동이 난무하는 ‘방송나치’, ‘방송괴물’로 변하고 있다. 안타깝다. 비통하다. 그러나 ‘국민의 방송’ KBS가 ‘노조의 방송’, ‘정권의 방송’으로 전락하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동안 KBS는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수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KBS 이사진과 사장이 반인권적 겁박으로 중도에 쫓겨나갔다. 김정은을 찬양하는 사람을 인터뷰하고 여과 없이 방송했다. 막말 인사를 출연시켜서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을 욕보이고,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를 부정하게 했다.
 
강원도가 불타고 있을 때 저들은 정치노름 방송만 하고 있었다. 강릉에서 방송하면서 강원도 고성 산불 현장이라고 시청자와 국민들을 속였다. 이런 게 바로 조작방송이 아니면 무엇인가. 손혜원·윤지오 방탄방송을 하고, 일방적 주장과 변명만을 늘어놓게 했다. 7월 1일에는 KBS에서 ‘징계 대학살’이 벌어졌다. 성명서 작성을 주도했다고 17명을 무더기 징계했다. 1명은 해고했다. 직장인에게 해고는 살인이 아닌가. 성명서 작성했다는 것이 과연 해고할 사유가 되는가. 더구나 그 성명서는 어떤 성명서인가. KBS 기자협회가 정파적 입장을 보이고 있으니까 정파적 입장을 버리고 공정한 자세로 돌아오라고 촉구한 것이 바로 그 성명서이다. 정파적 입장을 보이는 것이 잘못인가. 정파적 입장을 버리라고 촉구한 것이 잘못인가.
 
어디 이뿐인가. 태양광 복마전을 다룬 ‘시사기획 창’은 살아있는 권력을 견제하는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 그나마 죽어가는 KBS를 살릴 ‘양심의 뉴스’, ‘정의의 뉴스’였다. 그럼에도 KBS의 누군가는 권력의 외압에 굴복해서 재방송 불방이라는 어리석고 부끄러운 선택을 했다. 지금 이것이 KBS의 현실이다. KBS를 이대로 봐야만 하는가.
 
최근에는 ‘총선개입 보도’라는 충격적 사건이 벌어졌다. KBS ‘9시 뉴스’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소식을 보도하면서 자유한국당 로고를 슬쩍 끼어 넣는 동영상을 내보냈다. 자유한국당 안 뽑는다는 것이다. 당일 9시 뉴스의 시청률은 12.4%였다. 무려 248만 가구에게 방송된 내용이다. 엄청난 규모의 불법선거운동이 벌어졌던 것이다. 이것을 우리가 묵과할 수 있겠는가. 대놓고 불법 편파방송 해놓고 사과는 찔끔 14초, 찔끔 사과이다. 그나마 그것도 다시보기에서 숨겨놓고 국민들 못 보게 했다. 제가 비판성명을 내니까 뒤늦게 슬그머니 올렸다. 이게 진짜사과인가. 가짜사과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는다. 이게 정상화된 공영방송인가. 이게 정상화된 공영방송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그 사람에게 ‘당신이 틀렸습니다’라고 강력하게 외치겠다. 권력과 한통속인 언론은 건강한 여론을 위협하는 흉기일 뿐이다. 권력을 견제하지 못하는 언론은 죽은 언론이다. KBS를 비롯해서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대다수의 신문, 방송, 인터넷, 뉴스를 장악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언론의 뉴스는, 그들이 말하는 언론의 자유는 방송권력 쟁취를 위한 투쟁의 자유일 뿐이다. 그들이 말하는 언론의 자유는 정파적 입장을 버리지 못하는 편파의 자유일 뿐이다.
 
문재인 정권은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하듯 가짜뉴스 때려잡기에 나섰다. 정치권력이 진짜뉴스, 가짜뉴스를 가리는 것이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진짜 위험한 접근이다. 비판세력에게 재갈을 물리려는 탄압을 즉각 멈추시라. 광우병괴담, 천안함괴담, 세월호괴담, 사드괴담, 탄핵괴담 등 5대 괴담의 원조가 누구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자성하시라.
 
사랑하는 당원동지와 애국시민 여러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르다고 한다. KBS는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국민들이 깨어나고 있다. 청년들이 깨어나고 있다. 편파·왜곡·조작 선동방송을 더 이상 믿지 않기 때문이다. KBS 내부에서도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폭주에 맞서 1노조와 공영노조가 분연히 떨쳐 일어나고 있다. 죽은 방송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 우리가 행동해야 할 때이다. 역설적으로 KBS 수신료를 거부하는 운동이 KBS를 살리는 길이다.
 
KBS 구성원들에게 한 말씀드린다. ‘정권’과 ‘노조’의 품에서 벗어나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시라. KBS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다면 ‘수신료 거부’가 아니라 ‘수신료 인상’ 등을 포함해서 국회가 뒷받침해 줄 것이다.
 
<나경원 원내대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저는 지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도 북한은 또 쏘았다. 두 발이나 쏘았다. 아직도 국방부가 분석중이라고 하는 그 미사일 원산에서 또 쏘아 올렸다. 여러분, 러시아 항공기가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했다. 중국 항공기와 러시아 항공기가 이례적인 한 번도 없었던 폭격기 2대가 꼬리를 물고하는 군사연합훈련을 했다. 조기경보통제 비행기도 같이 날랐다. 그런데도 우리 지금 러시아에 중국에 제대로 된 항의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러시아 국방부가 ‘자신은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비행기들이 자신들을 위협했다’고 항의하고 있는데도 한마디 하지 않는다. 그들은 전략적으로 우리한테 접근했다. 독도영공을 휘젓고 다녔다. 결국 일본은 말도 안 되는 독도영유권 주장을 했다. 이것은 바로 무엇인가. 한미일의 삼각안보 공조체제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친북 안보실험 북중러로 가겠다’ 하는 의사를 넌지시 표시하니 그 틈을 노려서 중국과 러시아가 도발한 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이 정부가 제대로 된 대응하고 있는가. 국민들이 그 진실을 알고 있는가. 안보가 이렇게 위험하고 이렇게 파탄이 나도 잘 모른다. 왜 모르겠는가. 우리 경제가 파탄이 나도 그리고 이 정부가 일본의 수출보복에 대해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오로지 감정호소만 하고 죽창가만 외치고 있어도 국민들이 잘 모른다. 이 정부가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왜 모르는가. 공영방송 KBS가 편파방송하기 때문이 아닌가. 진실을 감추고 있다.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대안을 똑똑히 이야기했다. ‘일본의 수출보복, 한미동맹에도 한미일 안보협력에도 도움이 안 된다. 일본은 즉각 철회해야 된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똑똑히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곡한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가 일본 수출보복에 대응을 잘한다고 생각하시는가. 아니다. 외교적 해법 제대로 제시해야 되고, 산업경쟁력 강화하기 위해서 장단기 정책도 제대로 내놓아야 한다. 그런데 말끝마다 추경 핑계된다. 기승전 추경이다. 추경 무엇인가, 딱 하나이다. 액수도 확정 안됐다. 항목도 확정 안됐다. 1,200억, 3,000억 돈만 조금 낸다고 되는가. 안 되는 것 아시는가. 그런데도 국민들이 속는다. 다 잘못된 방송 무엇 때문인가.
 
제가 일찍이 말했다. ‘이 정부는 신독재의 길을 가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지 작년 호에 신독재의 길은 4단계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첫 번째, 위기에 정권을 잡는다. 이 정권 위기에 정권을 잡았다. 두 번째, 적만 찾아다닌다. 이 정권 2년 동안 적폐청산만 외쳤다. 세 번째, 방송을 장악하고 사법부를 장악한다. 그것이 바로 KBS 장악 아닌가.
 
이미 KBS의 편파왜곡, 그리고 청와대에 의해 장악된 KBS의 모습에 대해서는 박대출 의원께서 자세히 말씀드렸다. 어쩌다 용기 있게 만든 탈원전의 폐해, 태양광 비리에 관한 방송은 ‘시사기획 창’은 재방송도 못하게 하는 청와대이다. 전화 한마디 해서 ‘형님 잘 봐 달라’고 사정했던 박근혜 정권의 이정현 홍보부석은 그것으로 집행유예형 받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재방송도 못하게 한 청와대 홍보수석, 어제도 나와서 말도 안 되는 러시아 옹호하는 그런 발언하고 있다. 이런 홍보수석 즉각 수사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KBS 장악 의도 즉각 수사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 정부의 신독재 3단계가 방송의 장악이다. 우리가 저지해야 된다. 그렇지 않고 국민들이 진실을 알 수가 없다.
 
네 번째 단계는 선거법을 개정하여 장기집권을 꾀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국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패스트트랙 투쟁이다. 저희는 지금 내몰릴 만큼 내몰렸다. 야당이 내몰렸다고 저희가 그냥 한탄하는 것이 아니다. 저희가 내몰린 것은 야당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익과 미래이다. 우리가 나서야 된다. KBS가 더 이상 정권의 방송이 아니라 국민의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나서야 된다. ‘단지 자유한국당을 찍지 않겠다’ 이런 것하고 저희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거대한 방송장악의 음모, 이것을 분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국익은 없다.
 
여러분, 함께 해주시라. KBS 수신료 거부운동에 동참해서 이제 공영방송 KBS가 정권의 방송이 아니라 국민의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동참해주시라. 함께 해주시라. 그래서 우리 KBS의 양심 있는 기자들이 그 목소리를 드높여서 KBS가 우리 국민이 사랑하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자. 함께 하자.
 
<황교안 당대표>
 
여러분, 왜 나오셨는가. 이 정부의 폭망, 실정, 규탄하러 오셨는가. 우리 경제 어떠한가. 정말 엉망이다. 폭망이다. 우리가 바로 잡아야 되지 않겠는가. 이것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KBS 불공정을 규탄하러 왔지만, 안보 이야기도 안할 수가 없다. 이 정부, 안보 무너뜨리고 있다. 망가뜨리고 있다. 보셨는가. 엊그제는 러시아와 중국의 군용기들이 우리 동해에 와서 휘젓고 다녔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일본은 독도가 자기 것이라고 벌써 어물쩍거리고 있다. 일본, 그래도 되는 것인가. 중국과 러시아와 일본의 이러한 잘못된 모습 규탄한다. 우리 같이 규탄하자.
 
게다가 북한, 오늘 아침에 무엇을 했는가. 미사일 발사했다. 정부는 뭐라고 발표하고 있는가. 발사체라고 한다. 미사일 분명한데 우리만 모르고 있는 것인가. 이래도 되는가. 이런 일련의 사태들은 우리 안보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계속되는 북한의 핵위협은 물론이고, 중국, 러시아, 일본 우리를 향해서 공격하고 있는데 정말 참으로 아찔한 삼각파도에 여러분 우리가 직면해있는데 누가 이거 이렇게 만든 것인가.
 
그런데도 이 정권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우리 공군, 중국, 러시아, 일본의 전투기, 폭격기 30여대가 독도상공에서 3시간 넘게 대치하고 있었는데 청와대와 정부는 NSC 열었는가, 안 열었는가. 위험상황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그것, 안하고 무슨 대처를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이런 정부 믿어도 되겠는가. 결국 이 정권의 외교적 무능과 고집스러운 친북정책이 결합해서 지금의 우리 엄중한 안보위기를 불러온 것 아니겠는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문제는 또 있다. 우리 이것 때문에 지금 여기에 나왔다. KBS 잘 아시는가. 국민을 배신했다. 그렇지 않은가. 정권의 나팔수가 되었다. 그렇지 않은가. 언론의 길을 포기했다. KBS의 주인은 국민이다. 여러분이 바로 KBS의 주인이다. 권력으로부터도, 자본으로부터도 누구로부터도 자유로워야 공정한 방송 아니겠는가. 지금 KBS 그러한가. 지금 친문 좌파세력들은 KBS를 점령했다. KBS는 청와대 문재인 홍보본부로 만들어버렸다. 이래도 되는가. 그래놓고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방송에서 쫒아내 버린다. 제대로 방송하면 쫓아내버린다. KBS 전임 보도국장 불법 해임했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성명서 한 장 냈다고 기자들 무더기로 징계했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은 핍박하고 내쫓고, 또 좌파 친문세력들이 그 자리를 꿰찼다. 이게 민주사회에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쫓아낸 그 자리에는 친정권 인사들로 채워가고 있다. 위원회 만들고, 민노총 산하 노조원들이 합세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KBS 주무르고 있는데 이것 그냥 놔두어도 되겠는가.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 채 공개적으로 ‘대통령 응원한다’고 한 사람이 지금 KBS 사장에 앉아있다. 이것 말이 되는가. 부실경영, 편파방송으로 국회 청문회에서 거부됐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그대로 임명을 강행했다. 이게 국민의 뜻에 맞는 정부인가. 여야 합의로 국회에 나오라고 했다. 그러나 이 사람 문자메시지 보내서 못나가겠다고 하고 있다. 이런 사장 당장 쫓아내야 되지 않겠는가. 양승동 사장이다. 양승동 사장, 물러가야 하지 않겠는가.
 
KBS의 엉터리 경영 말할 것도 없다. 이제는 편파방송으로 몰려가고 있다. 청와대 하명대로 방송하고 있는 것 아닌가. 용기 있는 기자들이 청와대와 태양광 비리를 파헤치니까 청와대 수석이 전화를 걸어서 협박했다고 한다. 이게 민주사회인가. 예정됐던 재방송도 못하게 막았다. 이게 과연 공영방송의 모습인가. 이제는 아예 그 프로그램을 없애버린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 2년이 넘도록 KBS가 이 정권 비판하는 뉴스 내보내는 것, 여러분 보셨는가. 그런데 딱 한 번 용기 있게 정권 비판방송 내보낸 사람 있다. 그랬더니 그 프로그램을 지금 없앤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정말 무도한 방송탄압 아닌가.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방송은 만들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또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기자들 방송국에서 나가라는 것이다. 이런 것이 민주사회인가. 이게 입만 열면 하는 언론자유인가. 도대체 스스로 민주정권이라고 했으면서 정말 신좌파독재 이 정부가 만들어가고 있는데 그냥 놔두어도 되겠는가. 이런 KBS 시청료 받을 자격 있는가.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정권 홍보방송으로 만든 문재인 정권 우리 손으로 심판해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이 KBS 이젠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대놓고 여당 선거운동 하고 있다. 지금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자유한국당 찍지 말자!’ 동영상 보셨는가. 9시 뉴스 화면에 버젓이 이게 나왔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제정신이 있는 사람인가. 그래놓고 실수라고 그런다. 무슨 방송인가. 9시 메인방송에 거기에 실수 가능한가. 그 가짜영상이 실수로 나올 수 있는 것인가. 이것 과연 실수인가. 이런 짓을 하려고 하면 내년 총선까지 이런 실수 얼마나 많을지 모르겠다. 정말 안 봐도 뻔하지 않은가. 실수 탓하고 선거운동 하는 것, 우리가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선거 전날 KBS가 또 이런 초대형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지금 우리가 이런 불공정 선거방송 막아내야 되지 않겠는가. 공영방송이 이런 짓을 저지르고 있는데 공정한 선거가 도대체 가능하겠는가. 우리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우리가 시청료를 냈다. 우리가 낸 시청료가 좌파방송으로 돌아오고 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정권홍보, 편파방송 만들고 있다. KBS 양승동 사장 즉각 물러나시라. 문재인 대통령, KBS 장악 즉각 중단하시라. 이제 이런 KBS에 더 이상 국민의 시청료 세금 한 푼도 더 보태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그러한가. KBS 시청료 거부, 우리 당당하게 동참해 주시겠는가. 바로 오늘 하시겠는가. 저부터 그렇게 하겠다. 편파방송 KBS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우리 애국시민들이 앞장서서 KBS 시청 거부해야 된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는 KBS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만약 그게 안 되면 문을 닫게 해야 된다. 그때까지 우리 계속 투쟁하자. 함께 싸워주시라. 불공정 방송 막아내자. 민주방송 이뤄내자. 우리 자유민주주의 파괴되지 않도록 여러분이 같이 힘써주시겠는가.
 
 
오늘 이 자리에서 KBS를 국민의 품으로 돌리기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국민 여러분, KBS는 수신료를 받을 자격을 스스로 포기했다.
 
국민들에게 자본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국민의 방송’이 되겠다며 매년 6,500억원에 달하는 수신료를 징수하는 KBS이다.
 
하지만 실상은 어떠한가. 정권의 선전선동기구로 전락해 수신료 주는 국민들은 도외시하고 정권의 안위만 신경 쓰는 ‘정권의 방송’으로 둔갑했다.
 
올해 재앙 수준이었던 강원도 산불이 발생했을 때에도 KBS는 국가재난주관방송사의 의무를 저버리고 정권에 편파적인 ‘오늘밤 김제동’을 방송하더니, 이제는 실수인 척하며 뉴스화면에 국민들에게 자유한국당을 뽑지 말라고 선동하며, 민주당의 선거운동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게다가 KBS 양승동 사장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의 두 차례에 걸친 출석요구를
 
묵살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를 보이고 있다.
 
국민 여러분, 정권의 손발이 돼 본인들의 책무조차 망각한 비정상적인 KBS를 국민들의 품으로 돌리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까지 납부하던 KBS 수신료를 거부하는 것뿐이다.
 
수신료가 정권을 홍보하기 위해 준 것이 아님을, 편파보도를 위해 준 것이 아님을 수신료 거부를 통해서 KBS에게 똑똑하게 보여줘야 한다.
 
‘국민의 KBS’로 정상화시키는 서명운동에 국민 여러분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여러분의 지지를 모아, 자유한국당은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을 저지하고 수신료 거부를 위한 방송법을 개정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
 
“KBS 안 본다, 수신료 안 낸다!”
 
\na+;2019. 7. 25.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KBS, 수신료, 산불, 총선개입, 공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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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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