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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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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의 영공 침범, 북한 미사일 발사에 이어 어제(27일) 새벽에는 북한 동력선이 NLL을 넘어왔다.
이번에 NLL을 남하한 동력선에 타고 있던 검거 인원 중 한 명은 북한 군복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이를 보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부업선 추정 소형 선박을 예인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보 공백에 대한 비판여론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과 관련하여 왜 이렇게 당당하지 못한가? 국민이 원하는 것은 ‘북한군 부업선 추정’ 등의 긴 수식어가 아니라 끊임없이 남하하고 있는 북한 동력선과 관련한 진실이다.
대한민국의 영토·영공·영해가 언제부터 북한, 중국, 러시아의 자유 통행 구역이 되었는가? 영토주권의 심각한 훼손이다.
더 이상 안보 파탄을 두고 볼 수가 없다. 지난 북한 동력선 등은 물론 구멍 난 안보 실태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 진실을 숨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 동력선은 대한민국 영해를 향하고 있다.
키워드 : 동력선, 북한, 안보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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