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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30일 (화)
대학생진보연합은 더 이상 청년과 대학생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이제라도 반성하고 수사에 성실히 응해야한다.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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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윤소하(尹昭夏)
【정치】
(2019.07.31. 10:09) 
◈ 대학생진보연합은 더 이상 청년과 대학생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이제라도 반성하고 수사에 성실히 응해야한다.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정의당 윤소하 의원에게 협박소포를 발송한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의 30대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에게 협박소포를 발송한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의 30대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흉기와 함께 동물의 사체를 넣고, 협박 편지에 일부러 오타를 내는 등의 행위는 끔찍하고도 치밀하게 계획된 행동이었음에 구속영장청구는 불가피하다.
 
대진연이 의회주의에 위협을 가한 것은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다. 이미 지난 4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실을 불법 점거하며 22명의 학생이 경찰에 연행된 바 있다.
 
대학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자행된 이러한 사건들은 청년들의 치기어린 돌출행동이 아니라, 문희상 국회의장의 말대로 ‘한국사회와 의회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 할 것이다.
 
지난해 김정은 위원장을 환영한다는 백두칭송위원회의 행동을 넘어, 이제는 조작을 통해 사회분열을 선동하는 모습에서 대진연이 과연 ‘대학생’과 ‘진보’라는 이름을 사용할 자격이 있는지 묻게 된다.
 
CCTV 동선 추적을 통해 범인을 검거했음에도 일말의 반성과 사과 없이, 진보개혁세력에 대한 이간질시도라고 주장하고, 경찰서 앞에서 막무가내식의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에서 국민들은 삐뚤어지고 왜곡된 기존 좌파단체의 전형을 보는듯하다.
 
윤소하 의원도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 만큼, 구속을 통해 명명백백 사실관계를 밝히고, 나아가 배후세력은 없는지 철저히 파헤치길 바란다.
 
대진연에게도 촉구한다. 더 이상 대학생과 청년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대학생답게 진보답게 수사에 성실히 임하기를 바란다.
 
\na+;2019. 7. 30.
\na+;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황 규 환
 
 
키워드 : 윤소하, 협박, 김정은, 대진연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윤소하(尹昭夏)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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