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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8일 (목)
▪ 집권여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희생당하는 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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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8.09. 17:11)  █
◈ 집권여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희생당하는 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어제(7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한국관광공사를 찾아가 ‘국내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진행했다고 한다.
어제(7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한국관광공사를 찾아가 ‘국내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진행했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우리나라는 치안, 여러 가지 환경이 좋아서 외국인들이 관광하기 좋다.’는 취지로 자화자찬을 벌였고, 한 최고위원은 일부 시민들의 일본 여행 취소와 관련해 ‘애국심’을 운운하며 추켜세웠다.
 
그러자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아웃바운드 여행사들이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에게 묻는다. 집권여당이 총선 승리를 위한 ‘반일 놀음’에 취해서 외국 여행을 가지 못하게 직·간접적으로 통제해도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치안’을 이유로 관광 올 것 이라 생각하는가? 또한 내국인의 외국 여행을 취급하는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사들이 민주당의 반일 선동에 가장 큰 피해자임을 모르는가?
 
국민에게 경제적 피해를 주는 가해자인 집권여당이 피해자들을 모아놓고 대책을 마련해 주겠다는 모순적인 장면을 보며 서민들은 기가 막힌다.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오죽 힘들었으면 서슬 퍼런 집권여당 지도부 앞에서 엉터리 정책의 허구성을 직접 지적하겠는가.
 
민주당은 자신들이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신들의 단기적 표 계산에 의해 생업이 무너지는 서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이성적으로 외교·경제 위기를 극복해 가길 바란다.
 
\na+;2019. 8. 8.
\na+;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국내관광, 치안, 이해찬, 반일, 아웃바운드, 여행사,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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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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