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당대표는 2019. 8. 13(화) 15:00, <희망공감 국민속으로> 강원도 접경지역 주민 및 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우리나라 경제가 전반적으로 매우 어렵다.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힘드시다. 이 지역은 그동안 접경지역 제한규제 때문에 정말 많은 어려움들이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나마라도 이 지역에 그나마 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던 2사단이 해체가 되고 이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여러분들에게는 참 힘든 상황이 더 가중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다. 아무 대책 없이 2사단이 떠나고 나면 특히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애로가 참 많으시리라 이런 생각이 든다.
저희 자유한국당이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챙기면서 지역의 어려움들을 살피고 있고, 특히 이제 소상공인들의 애로와 어려움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제도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해서 특히 소상공인들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여기 계신 분들이 거기에 또 이중, 삼중의 어려움이 계속 되고 계셔서 참 안타깝다. 오늘 여러분들의 어려움 그래서 정부나 국회가 도와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을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라도 잘 챙겨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힘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다. 허심탄회하게 여러분들의 애로를 말씀을 나눠주시고, 저희 당에 대한 말씀도 해주셔도 좋겠다. 저희 자유한국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다시 되살리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 짧은 간담회 시간이 의미 있는, 여러분들에게 다소라도 도움이 되는 그런 간담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na+;2019. 8. 13.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강원도 접경지역, 2사단 해체,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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