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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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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사퇴'라는 행동에 나서라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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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8.22. 00:32)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사퇴'라는 행동에 나서라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특목고, 표절, 부정입학, 위장전입, 폴리페서.
특목고, 표절, 부정입학, 위장전입, 폴리페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그 동안 문재인 정권의 이념과 반대인 사람들을 향해 하던 비판이다. 동시에 조국 일가의 각종 비리와 탈법, 위법 의혹들 목록이기도 하다.
 
심지어 그 동안의 행실이 가짜로 점철됐음이 드러난 장본인이 "딸이 부정입학 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연일 터져나오는 의혹을 외면했다.
 
자기비판도,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연이은 '조국'특혜로 조 후보자의 딸이 받은 입시혜택, 장학금혜택, 논문혜택은 조국의 정치공동체인 문재인 대통령조차 부인할 수 없을 지경이다.
 
시험 한번 보지 않은 특목고 입학, 대학 입학,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은 우리 주변 청소년과 청년들의 상식선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대한의사협회는 상임이사회를 열어, 딸 조 모씨가 고등학생 신분으로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학논문 지도 교수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 의학계에서도 도저히 고등학생이 다룰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며 제1저자 등재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징계할 방침이라고 한다.
 
부정행위가 실체로 드러난다면, 대학과 대학원에 입학사유가 없던 일이 된다. 이것이 '부정입학'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조국 후보자는 합리적 의심의 부정입학 의혹을 '가짜뉴스'라고 호도 할 것이 아니라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 가능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 판단하기 바란다.
 
이런 합리적 의심을 문재인 정권의 2인자라는 위세를 등에 업고 가짜뉴스로 호도하는 뻔뻔함으로 청년들의 좌절감만 커지고 있다.
 
조 후보자는 저서에서 "사람이나 정권에 대한 평가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고 해야 한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가 그토록 외치던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과 정의로운 결과가 행동으로 보여지는가?
 
정권의 2인자로 자리보전할수록 문재인 정권을 향한 평가는 땅을 뚫고 내려갈 뿐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지지자만을 위한 메시지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지 말고 '자진사퇴'라는 행동에 나서라.
 
\na+;2019. 8. 21.
\na+;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키워드 : 조국, 자진사퇴, 혜택, 상식선, 부정입학, 좌절감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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