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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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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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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8.22. 00:32) 
◈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8월 21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8월 21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래간만에 의총에서 인사를 드린다. 요즘 신문, 뉴스 등 보시면 아마 모두들 기가 막히실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인물을, 이런 것밖에 안 되는 사람을 무려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할 수 있는가. 아마 우리 의원님들 모두 당파적 이익을 넘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론조사에서 아직 딸 문제가 반영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조 후보자의 부적합한 의견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고 들었다. 특히 20대에서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이 올라갔다. 지금 여론은 들끓고,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조국 후보자를 가로막는 벽, 조국 후보자에게 사퇴를 명령하는 것은 바로 저는 ‘과거의 조국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온갖 정의로운 척, 깨끗한 척, 깨어있는 척하며 타인들에게 쏟아내었던 그 화살과 같은 말들이 반칙과 특권으로 일관해 온 조국 후보자에게 다시 꽂히고 있다. 시대를 이끄는 지식인인양 행세하기 위해 본인을 과대포장 했던 그 포장지가 벗겨지고 나니 한국 좌파의 이중성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 사필귀정, 인과응보, 권선징악이라고 생각한다. 자고 일어나면 쏟아지는 숱한 의혹과 논란들 그리고 그 의혹과 논란마다 기가 막히게 본인이 했던 말들이 다시 꽂히고 있다.
 
어제 말씀드린 대로 조국 후보자의 사퇴는 곧 과거 조국 후보자의 명령이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뭐라고 하셨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 그러나 지금 특권으로 기회를 가로채고, 부패 온상의 과정을 살아온 그런 경악스러운 인물을 법무부장관으로 지명한 것이 바로 문재인 정권의 정의, 좌파식의 정의이다. 금수저로도 부족해서 그 금수저로 어렵고 힘든 아이들의 장학금마저 가로챘다. 위장이혼, 정체불명 사모펀드, 35억 대출금의 증발, 본인과 일가족의 삶 그 자체가 적폐 덩어리이다. 저는 조국 후보자를 품고 가겠다는 문재인 정권, 몰락의 길을 자초한다고 본다. 조국 후보자의 잘못된 점을 가리겠다고 하는 민주당, 한마디로 이제 스스로 더 침몰의 길을 재촉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 궁금한 것이 있다. 우파 정치인들의 모만 나오면 그렇게 돌팔매질을 하던 소위 좌파 지식인이라고 할까. 그 있지 않나. 유시민씨, 김제동씨 어디서 침묵하는지 지금 모두 조용하다. 지금 민주당 행태 보면 얼마나 한심한가. 그동안 과거 ‘경제 공동체’ 운운하면서 온갖 억측으로 정치공세를 하더니 이제 와서 조국 후보자 본인이 모든 의혹의 몸통인데, ‘가족’, ‘딸’ 운운하면서 한마디로 감성팔이 하고 있다. 청문회 열자고만 이야기하고 있다.
 
청문회 당연히 곧 우리 의사일정 진행할 것이다. 그런데 그 청문회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여는 요식행위만 하겠다. 그리고 임명을 강행하겠다’ 이런 뜻만 비추고 있다. 또 정의당은 어떻게 하고 있나. ‘데스노트’ 하더니 조국 앞에서는 데스노트 신중하게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느냐. 정개특위, 사개특위 8월 31일까지 한마디로 ‘방망이 치라’ 이러고 있다. 데스노트가 아니라 야합노트이다. 저는 민주당과 정의당이 어떻게 할까 하는 것을 보면, 정의당은 ‘조국 문제에 대해서 입 꼭 다물어 줄 테니까 정개특위, 사개특위 방망이 쳐 달라’ 이렇게 하고 있고, 민주당은 ‘그래, 정의당의 동의도 받고 이 문제를 어떻게든지 조국 이슈를 덮고 가야겠다 해서, 사개특위는 우리가 갖고 있으니 정개특위 방망이 쳐서 제2의 패스트트랙 정국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렇게 보인다.
 
우리가 제2의 패스트트랙 폭거 또 하려고 하는 이런 시도 앞에서 저희는 저희가 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금 자유한국당은 조국 후보에 대해서 온 국민의 분노, 온 국민의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기 위해서 법사위 위원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대책TF팀을 만들었다. 우리 교문위, 정무위, 기재위 각 관련 상임위 위원님들이 모두 나서서 지금 자료요구하고 같이 힘을 합쳐서 진실을 찾아가고 있다. 비록 TF팀에 속해 계시지 않더라도 상임위에서 생각해보셨을 때 ‘이러한 부분은 좀 이렇게 우리 상임위에서 자료를 요청해서 받아보면 좋겠다’ 하시는 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고, 우리 위원님들 같이 힘을 모아서 조국 후보자에 관한 국민들의 의혹을 푸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말씀드린다.
 
조국 후보자 말고도 지금 다른 장관 후보자도 속속들이 그들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저는 이번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가 단순히 조국 후보자 한명의 청문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바로 이 정권, 소위 진보좌파 세력의 그러한 도덕성을 말하는 것이고, 이것은 진보좌파 정권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모두 힘을 합쳐서 이 부분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데 같이 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황교안 당대표>
 
제가 법무부장관을 지낸 사람이다. ‘조국’이라고 하는 사람이 법무부장관 후보로 거론됐다는 그 자체가 저는 모독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법무부장관 후보로 거론이 된다는 말인가. 나라를 어떻게 망가뜨리려고 편향적이고, 종파적이고 그리고 무능하고, 제멋대로 하고, 불법을 막아야 될 그 자리에 모든 ‘불법백화점’, 그 사람을 어떻게 세운다는 말인가. 만약에 대통령이 알고 세웠다고 하면 이건 대통령이 큰 책임을 져야 될 일이다. 모르고 세웠다면 이처럼 조국의 진실이 밝혀진 마당에는 바로 사퇴시켜야 되지 않겠나. 동의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바로 사퇴해야 되지, ‘끝까지 간다’ 그런 고집이 어디 있나. 바로 제가 있었던 그 자리를 놓고 이런 논란이 있다는 것 정말 불명예라고 생각한다. 제 자신이 그렇게 생각을 해서 ‘정말 우리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아무나 법무부장관 해도 되는 이런 나라가 되어버린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한다. 국무위원 자리 하나하나 다 중요하다. 함부로 세울 수 있는 자리들이 다 아니다. 그런데 이 정부 들어와서 16명의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장관 임명 강행된 사람이 16명이 나왔는데, 그게 다 누구 책임인가. 누가 인사검증을 그렇게 해서 국회가 동의하지 못하는 이런 장관들을 마구 세웠다는 말인가. 바로 그런 사람이 조국인데, 그뿐만 아니라 그 외에 한 행태들을 보시라. 청와대에 민정수석이라고 하는 자리를 가진 사람이 페이스북에다가 이글저글, 여기저기 다 넘나들면서 별별 되지도 않는 소리를 다 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제 그 실체를 알았으면 대통령께서 바로 바꾸셔야 된다. 안 바꾼다면 우리가 바꿔드려야 된다. 우리가 반드시 바꿔내도록 총력을 다 기울여서 정말 대한민국 지켜야 된다.
 
지금까지 여러 의원님들께서 많이 애쓰셔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는 많은 성과들이, 그걸 성과라 말하니까 참 안타깝지만 그런 결과들이 이제 나왔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 그 남은 기간 동안에도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이 잘못된 인사, 조국 반드시 물러나도록 그렇게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 이것은 법사위원들만의 일이 아니다. 또 지금 이 청문회 위원들만의 일이 아니라 저도 사실은 이 팀에 정보를 드렸다.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여러 루트를 통해서 이 잘못된 추천이 반드시 저지될 수 있도록 힘을 다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의 그런 노고, 수고 제가 잊지 않겠다. 반드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
 
이번 토요일 날 ‘대한민국 살리기 범국민대회’ 투쟁집회를 갖는다.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지금 이 정부는 제멋대로의 길을 가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들을 다 동원해서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야 한다.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는 것은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는 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정말 살리는 길이다. 대한민국 무너져가고 있다. 경제, 너무 무너지니까 이제는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처음 같지 않다. 이제 우리가 못살아도 되는 나라가 되어가는 것인가. 반드시 경제를 살려내야 하는데 이 정부는 계속 경제 망가뜨리는 정책만 하고 있지 않나. 안보 망가뜨리고 있다. 제대로 된 안보정책을 듣지 못했고, 한다고 하는 북한과의 대화, 그걸 통해서 이 땅에 평화가 올 것이라고 했는데 무슨 평화가 왔나. 잘못하면 우리 머리에 핵무기를 지고 살아가야 하는 그런 정말 위험한 상황으로까지 내몰리고 있다. 우리 이 정부의 경제 폭망 실정,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의 요구이다. 안보 정말 위험해져서 이제는 무감각해져버리기까지 한 상황이 아닌가 걱정이 된다.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이제 이 나라 지킬 사람이 없다. 민생 다 무너졌는데 챙기지 않는다. 오직 북한만 바라보고 있는 이 정권, 우리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그러려고 하면 총체적인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 장외에서 싸울 것은 장외에서 확실하게 싸우고, 원내에서 싸울 것은 지금 여러분들이 하는 것처럼 확실하게 싸워서 막아내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좋은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서, 제대로 만들어서 국민들 앞에 내놓고, 정책 경쟁을 하는 정책투쟁을 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는 일에 여러분 한분, 한분 다 힘을 합해주시기를 바란다.
 
제가 다시 또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 이 나라 무너져가는 것 보고서 그대로 넘어갈 수 없다. 정말 죽기를 각오하고 막아낼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힘내주시고, 제가 그 선봉에 서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 과정에서 정말 헌신하고, 애쓰고, 희생하신 이런 분들 한분, 한분의 어려움들 제가 잊지 않겠다. 꼭 기억하고 반드시 당을 위해서 애쓰고 헌신한 이런 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당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챙기도록 하겠다.
 
\na+;2019. 8. 21.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 부패, 비리, 금수저, 딸,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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