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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23일 (금)
3일간의 청문회도 자신 없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스스로 집에 가실 때를 정하라!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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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이해찬(李海瓚)
【정치】
(2019.08.27. 09:26) 
◈ 3일간의 청문회도 자신 없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스스로 집에 가실 때를 정하라!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오늘(23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제안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의 ‘3일 청문회’를 거부했다. 심지어 ‘그럴 거면 집에 가서 다른 일을 하라’는 취지의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오늘(23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제안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의 ‘3일 청문회’를 거부했다. 심지어 ‘그럴 거면 집에 가서 다른 일을 하라’는 취지의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국무위원(장관) 후보자의 경우 인사청문회법 제9조에 따라 3일 이내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며, 과거 김황식 대법관을 포함한 공직후보자에 대해서 3일간의 인사청문회를 한 사례가 많다.
 
민주당과 조국 후보는 왜 법을 지키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인사청문회법도 수용할 자신이 없는 법무부 장관 후보가 법치와 사법개혁을 논할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그리고 더욱 황당한 것은 여당 대표의 상황 인식이다.
이 대표가 주요 대학의 광장에서 조국 후보 자녀의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는 사실을 모를 리 없다. 성실히 자식 공부 시킨 학부모들이 상대적 박탈감과 자식을 향한 미안함에 눈물을 떨구는 것을 슬픔과 분노를 보며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가?
 
‘불공정의 표상’ 조국 후보에게 제대로 된 답을 들으려면 사실 3일이라는 시간으로도 모자란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국민들의 분노를 외면하고 국회 제1야당 원내대표에게 막말 한 것을 사과하라. 이해찬 대표 스스로 집에 갈 시점을 정할 때라고 느끼길 바란다.
 
 
2019. 8. 23.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청문회, 이해찬, 막말, 3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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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이해찬(李海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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