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27일 (화)
경제 First! 민생 First!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나경원(羅卿瑗)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8.28. 10:14) 
◈ 경제 First! 민생 First!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주요내용[보도자료]
경제 First! 민생 First!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제 First! 민생 First!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정말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제가 생각하는 우리 당의 의원님들 이곳 연찬회장에서 뵈니까 더 반갑다. 사실은 굉장히 여름에 충분한 우리가 생각도 하고, 지역구도 또 열심히 챙기실 그런 충분한 여유시간을 드렸어야 되는데 저희가 그러한 우리가 하방투쟁의 시간이 충분치 못한 점을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그래도 오늘도 오전에 사실 9시부터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응TF 회의’를 하면서 아침 내내 바쁘게 현안을 챙기고 왔는데 우리 의원님들 뵈니까 위로가 된다는 말씀드린다.
 
정말 우리 지난 반년을 보면 패스트트랙 폭거부터 시작해서 우리를 끝없이 조롱하고 모욕하는 이러한 정권의 폭정 앞에서 또 이 나라가 정말 도탄에 빠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 스스로 정말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생각들도 많이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마저 한마디로 이 전선에서 물러선다면 우리 국민을, 또 우리 국가를 지킬 세력이 없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면서 이 자리까지 달려왔다. 저는 오늘 이 연찬회가 서로에게 서로를 위로해줄 수 있고 어깨를 기댈 수 있는 그런 연찬회가 되고, 또한 앞으로의 투쟁의지를 다질 수 있는 그런 전략적인 연찬회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는 끝없이 안보 재앙의 수준으로 되어가고 있다. 지소미아 파기는 한일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한미동맹을 크게 약화시키고 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안보가 고립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미국에서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 ‘문재인 정권’, ‘Moon Administration’ 하면서 문재인 정권을 콕 집어서 이야기했다. 결국 대한민국 안보의 최대위협은 문재인 정권이라는 것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 그 이후에 정무수석이 제 방에 와서 “곧 지소미아 파기를 선언할 것”이라고 해서 “미국 측과 이야기가 됐느냐”고 물어봤을 때 하는 이야기가 이거였다. “미국 측 반응은 잘 모르겠다” 얼버무리더니 “여론도 찬성여론이 더 높다”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이 정권은 이것이 국익이냐 아니냐’, ‘우리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가 아니라 ‘선거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라는 그런 판단을 했다는 것을 정무수석 스스로 저한테 와서 고백을 했다. 그래놓고 그 당시 발표는 미국의 이해를 구했다고 이야기해서 미국 정권으로부터 사실은 미국의 국무성, 국방부 모두 이 부분에 대해서 한마디로 거짓말이라는 표현을 썼다.
 
오늘 아침 언론을 보니까 심지어 ‘지금 주한미군에 대한 위협을 키울 수 있다’는 이런 내용의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트윗을 우리 주한미국대사가 이것을 리트윗했다. 이것은 굉장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보니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김정은에 얕보이고 있다’ 이런 이야기도 썼다. ‘지금 완전히 한미동맹은 한마디로 와해되고 있는 수준 아닌가’ 이런 생각 속에서 이 와중에 북한이 미사일 계속 쏘고 있고 북한의 핵능력, 미사일능력은 더 고도화되고 있다. 그런데 저는 사실 광화문 많이 나가보셨겠지만 이 광화문에 버젓이 걸려있는 현수막이 주한미군 ‘철수’가 아니라 ‘철거’이다. 아실 것이다. 철거라는 것은 내쫓겠다는 것이고, 철수는 자진해서 나가라는 것이다. ‘주한미군 철거’ 그리고 ‘북침전쟁 연습 반대’이다. 제가 그 현수막을 보면서 그 당시 이제 조국 후보자 논란 있기 전인데 ‘과연 사노맹의 전력이 있는 조국 후보자가 종북 세력들에 대해서 국가보안법을 적용할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 저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이 ‘정말 우리가 해야 될 역할을 더 다짐하게 하는 그런 모습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봤다.
 
경제는 전문가분들 많이 계시지만 지금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다 어려워지고 있고, 그러나 계속해서 지금 통계와 수치로 오해시키고 현혹시키고 있다. 저는 ‘경세제민이 아니라 혹세무민의 지금 경제정책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오늘 아침 기재부 차관이 와서 내년 예산에 대해서 보고하는데 언론에서 보셨다시피 예산규모를 9% 늘렸다. ‘수퍼수퍼예산’을 편성하고, “도대체 적자국채는 얼마나 발행하느냐” 했더니 “내년에 적자국채를 또 60조 발행하겠다”고 한다. 정말 한마디로 돈 퍼서 지금 다 갖다 쓰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의 2~30대에 대해서 우리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지, 미래세대가 아니다. 2~30대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지, 결국 이렇게 안보경제를 총체적으로 망치고 있는 이 정권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해야 될 일이 너무 많다.
 
그리고 이제 또 하나의 축은 이 정권이 그렇게 떠들었던 정의, 공정 그 한마디로 화신이라고 했던 대표적인 인물, 조국 후보자의 위선이다. 많은 이슈들을 잘 보셨을 것이다. 저는 이 조국 후보자에 대해서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청와대, 여당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가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들을 보면 ‘어저께 한 합의도 번복하겠다’ 하는 것뿐만 아니라 물 타기 끊임없이 한다. 정말 가련하고 애처롭다.
 
이렇게 후보자를 임명을 계속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은 세 가지 의미가 있다. 첫 번째는 이제 본인들이 국민은 완전히 통제대상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든다. ‘언론을 통해서 아무리 여론이 빗발쳐도 우리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런 어떤 통제대상으로 생각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정권의 좌파 소위 진보세력의 위선의 추악한 민낯을 보여줬다고 생각을 한다. 세 번째는 만약에 이 조국 후보를 끝까지 밀고 가겠다는 것은 제가 늘 말씀드린 신독재의 완성을 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저는 이 조국 후보자, 지금 저희가 청문회를 합의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결론이 나든 특검은 불가피하다. 조국 후보자는 여전히 권력의 실세이다. 그래서 이 ‘조국 게이트’, 한마디로 세 가지이다. ‘사학투기 게이트’, ‘조국펀드’, 그리고 ‘반칙특권인생’ 이 세 가지 조국 게이트에 대해선 우리가 특검을 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검찰이 대대적으로 압수수색을 했지만 제가 이 검찰의 진위에 대해서 우리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계신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다.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했는데 핵심이 빠진 것 아닌가’ 조국 후보자 본인이 제일 중요할 텐데 조국 후보자 본인에 대한 압수수색은 없다. 그래서 이 압수수색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면서 한축으로는 ‘이 압수수색을 통해서 결국 지금 수사 중인 사건이라는 것을 이유로 하면서 청문회를 또 무력화시킬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본다. 오늘 오후에 조국 후보자가 출근을 했다고 하는데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것은 결국은 국민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금 현재 국회상황을 말씀드리면 정개특위의 전체안건조정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어떻게 된 사연이냐면 지금 정개특위 소위위원장을 우리에게 내어주기로 약속한 것을 한마디로 파기하고 지금 정개특위 어제 소위에서 일방적으로 이것을 전체회의에 안건을 넘기는 표결을 했다. 그래서 우리가 전체회의에 표결이 진행되지 않도록 안건조정위원회에 의해 이것을 회부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다. 이 부분은 이따 정개특위 관련해서 우리 정개특위 관련 위원님께서 와서 다시 보고말씀을 드리겠지만 실질적으로 긴급안건조정위원회라는 것은 90일 동안 활동해야 되는데 이 기한을 채우지 않고 일방적으로 표결하겠다고 지금 공공연히 이야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본인들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패스트트랙 폭거에 대해서 항의했건만 앞으로 계속해서 일방적으로 모든 것을 처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고, 여당은 일방적으로 계속 밀어붙이겠다고 한다.
 
‘이 정기국회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많은 분들이 걱정 많이 하실 것이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이것이 20대에 있어서 마지막 국정감사이다. 우리가 이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정말 이 정권의 실정과 오만, 그리고 패악을 있는 대로 다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정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또 예산안 심사 역시도 저희가 철저하게 선심성, 이런 것 다 걸러내야 될 것 같다. 아마 의원님들 사실 국정감사 준비하랴, 여러 가지 마음은 급하시지만 또 그런 말 있다. ‘마음은 콩밭에 가있다’고 지역구에 다 가 계실 것도 같다. 지금 총선을 앞두고 모두들 지역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면서 그러나 이 총선을 위한 전략은 저는 제1전략도 제2전략도 우리가 통합과 그리고 하나 되는 연대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하나 됨으로 인하여 정말 내년 총선에서 모두 승리하시고, 그리고 문재인 정권의 이 폭주를 꼭 막아낼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들의 파이팅을 또 선전을 기원하겠다.
 
<황교안 당대표>
 
수고들 많으시다. 국회 안에서도 할 일이 참 많으셨을 텐데 오늘 또 이곳까지 멀리 와서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이 기회이기도 하면서 또 힘든 일일 것도 같은데 우리가 모처럼 자리를 같이 했으니까 이 자리가 정말 우리가 단합하고 당면 현안들에 대해서 지혜를 모으는 그런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지난 토요일 날 광화문 집회에 10만명 정도가 함께 하셨다. 우리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 또 당 지도부를 비롯한 여러 분들께서도 애를 많이 써주셔서 뜨거운 열기 가운데 잘 치룰 수 있었다 이런 생각한다. 먼저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런데 광장에 모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하나같이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분노하고 계셨다. 여러분들이 아마 하나하나 다 느끼셨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문재인 정권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 정말 우리 당에게 강력하게 싸우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고, 또 힘을 모아주셨다. 여러분도 우리 시민들 만날 때마다 그런 말씀 듣겠지만, ‘더 강하게 싸워라’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국민들께서 우리 당에 기대하는 기대치가 그만큼 높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가 있다.
 
지금 우리가 얼마나 힘든 상황을 맞고 있는가. 여러 번 이야기했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 안 드려도 ‘총체적 난국’, ‘총체적 망국’ 상황을 우리가 걸어가고 있다. 게다가 조국 후보자의 각종 특권, 특혜 이런 의혹들이 드러나면서 국민들께서도 허탈함에 빠져 계신 분들이 많다. 저는 이렇게 정의한다. ‘이미 실패한 정권이다. 문재인 정권은 실패한 정권이다’ 국정 실패만으로도 심판을 받아야 할 정권인데 탐욕과 부도덕과 위선과 거짓말과 기만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최악의 정권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는 ‘대한민국 지키기’,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고 하는 이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이런 생각을 한다.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는 것이 지금 우리가 맞이한 시대적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켜내서 우리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하게 세워나가야 한다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 당에 주어진 역사적인 책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운명이 우리 어깨에 걸려있다는 그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의원님 여러분들 모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문재인 정권 심판의 종착역이 정권교체라면 지금 우리가 그 출발점에 서있다고 할 수 있다. 제가 앞으로 우리 당의 투쟁방향에 대해서 장외투쟁, 원내투쟁, 정책투쟁, 이런 3대투쟁을 병행해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린 바가 있다. 지난 주말 광화문 집회에서 우리가 국민의 분노를 확인한 바가 있다. 우리가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이런 국민의 분노였다. 앞으로 필요한 시점마다 장외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다. 어려운 여건에 많이 힘드신 줄로 알고 있지만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기 위해서도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제가 정부에 있을 때 이런 이야기를 가끔 했다.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아니라 국민이 원하는 정부가 되어야 된다” 그런 이야기를 했다. 맨 처음에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아니라’ 라는 말을 할 때 다들 깜짝 놀라더라. 그런데 ‘국민이 원하는 정부가 되어야 된다’라는 말을 하면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지금이 바로 그런 시점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할 일이 아니라 국민들이 지금 우리에게 바라는 것을 해야 하는 그런 시점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모쪼록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원내투쟁도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아까 원내대표도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특히 이번 인사청문회의 중요성은 제가 굳이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시리라고 생각을 한다. 다른 장관 후보자들의 검증도 물론 중요하다. 그렇지만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막아내야 하겠다. 우리가 조국 임명을 막아내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조국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문재인 정권의 모든 적폐를 다 담고 있기 때문이다. 조국의 이 실체를 낱낱이 드러내는 것이 바로 이 정권의 실체를 국민들께 바로 알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무리 청문회에서 의혹을 다 파헤친다고 하더라도 문재인 대통령 또다시 임명을 강행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이런 일이 없도록 하려면 국민들께 조국의 실체를 정말 낱낱이 알려드려야 한다. 국민들과 함께 막아내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 의원님들 정말 잘 싸워주셨는데 마지막까지 분투를 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참으로 열심히 하시는 의원님들 많이 계시는데 제가 반드시 기억할 것이다. 우리 의원님들 한분, 한분이 최선을 다할 때 반드시 우리가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정개특위도 지금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정말 기민하게 제대로 대응을 해나가야 하겠다. 계속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맞서서 막아내리라는 것은 정말 힘들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지만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서 반민주적 독재강화선거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정책투쟁 이제까지 여러 가지로 준비를 해오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정책투쟁을 시작할 때가 되어오고 있다. 이 정권은 경제, 민생, 안보까지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될 이런 모든 것들을 다 제쳐두고 자신들의 편향된 이념, 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잘못된 정책들을 끝내 고집하고 있다. 우리 당이 올바른 정책과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 국민의 신뢰 속에서 이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막아낼 수가 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 우리 당의 비전과 대안을 만들기 위해서 당 내외 여러 분들께서 정말 열심히 애쓰고 계신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상당한 기간 동안을 아침 일찍 7시, 7시 반부터 시작해서 어떤 경우에는 점심때까지도 토론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런 치열한 정책개발 투쟁을 위해서 애쓰고 수고하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추석 명절 전에 경제대전환 비전을 발표하고, 외교안보비전도 9월 중순까지는 내놓을 계획이다. 조만간 정치정당혁신안, 청년정책, 여성정책 등의 혁신비전도 지속적으로 내놓고 대통합의 비전과 구체적 방안도 제시할 때가 되었다. 2020 경제대전환특위, 북한외교안보특위, 새정치혁신특위 등 당내 여러 특위들과 당 정책위를 비롯한 우리 당 사무처에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다. 우리 당의 새로운 정책비전들이 국민들께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사무총장께서도 정책투쟁이 차질 없이 잘 전개될 수 있도록 잘 지원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동안 우리 당 정말 많이 변화를 위해서 노력해왔다.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다. 지난 토요일 집회에 2030 청년들이 눈에 띄게 많이 참석했다고 한다. 이것만 보더라도 우리 당의 변화를 실감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언론들은 조국 반사이익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저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우리가 꾸준히 변화의 길을 걸으면서 청년들과 여성들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해왔다. 또 지속적으로 문 정권과 투쟁하는 그런 모습을 우리 국민들에게 보여드렸다. 이 정권에 등을 돌린 분들이 하나 둘 우리에게 돌아오는 이유가 있도록 우리가 더 노력을 해야 되겠다. 지금 우리 당은 ‘싸울 줄 아는 정당’, ‘정책과 대안을 가진 정당’ 그리고 ‘통합의 중심이 될 비전과 역량을 가진 정당’으로 변화해가고 있다. 한걸음 한걸음씩 바뀌어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많이 부족하다. 이제부터 더욱 더 큰 변화의 혁신을 이루어내야 하겠다.
 
우리 앞에 주어진 개혁과제들도 적지 않다. 내년 총선까지 가는 개혁의 길이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고, 또 어려울 수도 있다. ‘우파대통합’이라고 하는 지난한 과제도 우리 앞에 있다. 우리 당이 중심이 되어서 반드시 이 우파대통합의 가치를 실현해내야 되리라고 생각한다. 오늘 오전에도 제가 그런 모임이 있어서 참석을 했고, 또 그런 뜻을 밝히기도 했다. 걱정이 많이 되실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고 하는 큰 목표, 큰 틀 아래 뭉치면 하나가 된다면 이루어내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큰 틀, 대한민국 구하기, 우리 국민들 잘사는 나라 만들기, 그것을 위해서 우리 헌법가치를 지키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를 지키기, 평화와 번영의 나라 만들어가기, 이런 우리들의 가치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져갈 수 있도록 우리 힘을 더 모아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가짜공정, 가짜평등, 가짜정의 이런 가짜가 아니라 진정한 자유와 공정, 그리고 올바른 평등과 정의가 바로선 그런 위대한 대한민국을 우리가 건설해야 하겠다. 총선을 반드시 이겨야하는 이유도 바로 정권을 되찾아 와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 길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제가 이제 자료를 정밀하게 자주 세본 것은 아닌데 그동안 역대 선거가 20번 있었다. 지금 지난 번 20대 선거를 치렀으니까 20번 있지 않았겠는가. 한번 여러분 나름대로 그때마다 우리가 몇 번 이겼었는지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란다. 지금 민주당 계열이 이긴 것이 그렇게 많지를 않다. 이 한손에 꼽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이겨본 경험이 있다, 이길 역량이 있는 정당이다’ 이런 생각을 가져도 될 것 같다. 우리가 승리의 그 길로 힘차게 달려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또 새롭게 변화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지구반대편의 기후를 바꾼다고 한다. 여러분 한분, 한분의 작은 변화들이 모이면 우리 당과 나라의 큰 변화도 이루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변화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라고 생각한다. 저는 우리 모두가 정말 ‘Be The Brave’의 정신으로 용기 있는 변화에 나서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우리에게 그것을 원한다. 잘못된 포퓰리즘에 맞서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과감한 정책을 내놓을 용기가 필요하다. 진실과 정의를 밝히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고 투쟁하는 흔들림 없는 용기도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또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물러서지 않는 강력한 용기도 필요하다.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 의원님 여러분 모두 ‘Be The Brave’의 정신으로 용감하게 변화의 길에 함께 나서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갈 길이 멀다. ‘우리가 하나 되어서 용감하게 뛴다면 그 길이 멀더라도 반드시 이길 수 있다. 내년 총선 걱정할 것 전혀 없다’ 이렇게 같이 다짐해보기를 바란다.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 그리고 기필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것이다. 저부터 죽을 힘을 다해서 죽을 각오로 오로지 당과 나라를 위해서 헌신할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는 그날까지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다짐을 한다. 오늘 연찬회를 통해서 우리의 의지와 용기를 결집하고, 혁신과 통합을 향해서 승리의 날을 위해서 우리의 앞길을 달려가는 오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na+;2019. 8. 27.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연찬회, 조국, 인사청문회, 지소미아, 투쟁
 

 
※ 원문보기
나경원(羅卿瑗)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 공공성을 침해한 법적 부적격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라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 경제 First! 민생 First!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주요내용[보도자료]
• 변상욱 앵커는 “격려성 공로상”을 수상할 자격이 있는가? [권현서 청년부대변인 논평]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