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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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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First! 민생 First!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주요내용2[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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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9.04. 09:01) 
◈ 경제 First! 민생 First!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주요내용2[보도자료]
경제 First! 민생 First!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제 First! 민생 First!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마무리말씀>
 
어제, 오늘 이틀 동안 수고들 많으셨다. 연찬회 하면 대충 쉬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그런 자리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이번은 아주 내실 있게 진행도 됐고, 준비된 대로 잘 추진이 된 것 같다. 그래서 준비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조국 문제가 마지막 이슈가 되고 그랬는데 다양한 의견들을 잘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원내대표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어제 제가 제 페이스북에 ‘이 사태의 책임은 대통령이 져라’ 그런 제목으로 ‘대통령이 책임지십시오’ 그런 제목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일이 있다. 어제 제가 여러분들하고 같이 노는 줄 아셨나. 제가 그러면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문제의 핵심은 결국 대통령이다. 이런 상황인데 그걸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말이 정말 안 되는 것이고, 국민들께서 정말 분노하실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여러분들이 오늘 여러 말씀하신 것은 그것이 바로 ‘국민들의 분노, 이것을 다양하게 대변하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다. 잘 마무리가 돼서 반드시 뜻한 대로 조국은 장관직 수행할 수 없도록 반드시 물러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투쟁수단은 많이 있다. 이거 하나가 전부가 아니다. 특검도 있고, 국정조사도 있고, 그밖에 법률적인 투쟁도 있다.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반드시 앉아서는 안 될 사람이 법무부장관 자리에 앉지 않도록, 못하도록 그렇게 우리가 반드시 막아내도록 힘을 모아 가주시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 9월이 되면 정말 심각한 여러 이슈들이 하나하나 닥쳐올 것이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마음을 다 모아서 제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원팀’, ‘원보이스’로 물론 얘기들은 충분히 나눠야 되겠지만 정리는 되는대로 그런 경우에 원보이스로 국민들에게 발신을 해서 우리 당이 단합되고, 하나 된 그런 모습들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려야 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우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에 대해서 사랑과 신뢰를 어떻게 해야 우리가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당면한 과제 중에 하나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통해서 다음 총선에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1차 목표 아니겠나. 이 점에 관해서 우리가 중지를 모이는 자리, 귀한 자리가 어제, 오늘 그런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힘내서 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 모으는 새 출발의 오늘이 되기를 바란다.
 
<나경원 원내대표 마무리말씀>
 
의원님들 오래간만에 1박2일 연찬회를 했는데,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오늘 아침에 뛰는 것도 괜찮으셨나. 모처럼 뛰었더니 제가 제일 땀을 많이 흘린 것 같다. 오늘 함께 뛰고, 우리가 함께 체조하면서 ‘자유한국당이 다시 뛰는 모습, 자유한국당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뛰는 모습을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봤다. 저는 정말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한민국에서 저희가 이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일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번 연찬회 과정에서 ‘통합’ 이야기도 했지만, 또 하나는 야당이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함으로써 국민들의 신뢰를 확실하게 얻고, 이제 ‘아, 야당에게 맡겨도 되겠다’는 확신을 드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찬회는 ‘곧 다가올 정기국회, 국정감사, 그리고 가장 앞에 와 있는 인사청문회를 어떻게 하면 잘 할 것이냐’에 대한 아주 밀도 있는 그런 논의의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의원님들 한분, 한분이 그 역할을 잘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한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런 나라의 그 경험해보지 못한 현상 중에 하나가, 그 대표적인 현상이 바로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라고 생각을 한다. 조국 후보자는 정말 우리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는 그런 피의자가 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그런 장관 후보자로 지금 자리매김했다. 과연 이러한 분이 청문회를 받는 것이 맞는지 여부에 대해서 우리가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는 그런 기회가 되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지금 나온 의혹에 더해서 앞으로 계속 지속적인 의혹에 대해서 우리가 검찰수사에서 밝혀줄 것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도 더 제기하고, 이러한 부분이 우리가 이미 이야기했지만 특검이라든지 국정조사에서도 밝혀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의견을 모아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우리 의원님들 이제 정말 바쁜, 새로운 일정이 시작된다. 특히 또 이 와중에 8월 말로 종료되어 있는 정개특위, 오늘도 오전에 우리가 동의하지 않은 위원들을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선임해서 긴급안건조정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정말 국회법도 없는, 법 위에 있는 이런 민주당에 대해서 우리가 아무리 법을 이야기하고, 아무리 국회에 있는 제도, 국회선진화법이 만들어지면서 결국 선진화법의 취지가 무엇인가. ‘동물국회를 종료하자’ 그래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 소수당에게 어떤 권리를 줬느냐. 필리버스터와 안건조정위원회였다. 안건조정위원회는 90일 동안 그 안건에 대해서는 논의를 하고, 조정 중인 안건에 대해서는 표결할 수 없는 그런 장치를 마련해 놓은 것이 안건조정위원회다. 이 제도가 만들어질 때 국회 운영위 수석전문위원의 그러한 답변이 ‘이것은 그러한 제도입니다’라는 그러한 답변이 속기록에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저희는 오늘 안건조정위원회에서 일방적으로 이 부분을, 선거법을 통과시킬 경우에는 바로 헌법재판소에 가처분 절차 그리고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제출하도록 하겠다.
 
이것을 이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해서 8월 말로 예정된 정개특위에서 무조건 의결하겠다는 것이 지금 법 위에 있는 민주당의 지금 오만한 모습이다. 저희가 헌법재판소에 바로 절차를 진행해서 가처분을 받게 되면 좋지만, 만약에 가처분 절차가 늦어진다. 그렇다면 우리가 정개특위의 마지막 절차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이 모두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셔야 될 것 같다. 지금 이 문재인 정권에서 청와대와 여당은 막무가내이다. 한쪽으로는 국민이 모두 분노하고 있는 마땅히 사퇴해도 여러 번 사퇴했어야 할 조국 후보자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고, 한쪽으로는 법 위에 군림하면서 소수당에게 부여된 권한, 당연히 법에 부여된 권한인 안건조정위원회를 무력화시키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일치단결해서 강한 저항의 의사를 같이 표시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의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따라서 이번 주 앞으로 며칠 안 남았다. 이 며칠 동안에 이루어질 국회상황, 인사청문회 과정,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모두 관심 가져주시고 힘 합쳐주실 것을 부탁드리겠다.
 
\na+;2019. 8. 28.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연찬회, 단합, 원 팀, 원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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