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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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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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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정치】
(2019.09.04. 09:01) 
◈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범여권 인사로서 문재인 정권의 사실상 ‘국정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방송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보위에 나서며 “조국만큼 모든 걸 가질 수 없었던 소위 명문대 출신이 많은 기자들이 분기탱천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범여권 인사로서 문재인 정권의 사실상 ‘국정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방송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보위에 나서며 “조국만큼 모든 걸 가질 수 없었던 소위 명문대 출신이 많은 기자들이 분기탱천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국민들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집권여당이 후보 임명을 강행하려 했던 비뚤어진 속마음을 유 이사장이 대신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유 이사장은 언론이 단순히 ‘질투심’으로 조 후보를 비판했고 국민은 그런 언론에 휘둘려 조 후보를 부적격자로 판단했다고 보는가?
 
아니다. 국민들은 조 후보를 질투하지 않는다. 조 후보와 같은 위선적 행태를 누가 동경하고 질투하겠는가?
 
조 후보 자녀의 논문 특혜 및 부정 입학 의혹 등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만으로도 조 후보의 공직 부적격 이유는 충분하다. 심지어 조 후보와 그 주변인들은 드러난 잘못에 대해서 인정하기는 커녕 '법에 어긋나지는 않는다'는 후안무치함을 보이고 있다.
 
유 이사장은 진심으로 조 후보 자녀의 부정입학 의혹과 사모펀드 투기 의혹 등 수 많은 법적·도덕적 일탈을 보며 아무런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는가?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하며 ‘불의에 대한 분노를 조국을 사랑하는 증거’로 내세웠던 청년 유시민의 양심은 어디로 갔는가?
 
전국 각지에서 조 후보의 위선에 대한 분노의 촛불을 드는 대학생들과 자녀에 대한 미안함으로 눈물 흘리는 학부모들의 공정한 사회를 향한 절규가 유 이사장의 귀에 들리지 않을 수 없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유 이사장이 고의적으로 조 후보의 독선을 방치하고 국민의 실망을 이끌어낸 후, 집권여당 일부 극성지지자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는 전형적인 ‘자기 정치’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유시민, 조국 등의 기득권에게 양심과 정의를 외치는 대학생들은 정권의 위선을 정면으로 마주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촛불을 들었다. 하지만 유 이사장은 대학생들의 정권에 대한 두려움이자 용기의 상징인 ‘마스크’ 마저 조롱하며 순수성을 의심하고 있다. 이는 과거 ‘서울대 프락치 사건’으로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방조한 유 이사장의 협소한 시각으로 지금의 청년들을 판단하는 오만함일 뿐이다.
 
불의가 횡행하는 시대라면 언제 어디서나 타당한 격언인 네크라소프의 시구를 위선으로 가득찬 문재인 정권의 양심불량자들에게 돌려주고자 한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na+;2019. 8. 29.
\na+;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유시민, 조국, 부적격, 촛불, 오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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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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