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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30일 (금)
文정권 규탄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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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羅卿瑗)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9.04. 09:01) 
◈ 文정권 규탄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8월 30일 부산 송상현광장 내 다이나믹광장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文정권 규탄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8월 30일 부산 송상현광장 내 다이나믹광장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文정권 규탄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우리 부산, 울산, 경남 시민 여러분, 애국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저는 안녕하지 못하다. 나라가 이렇게 무너져가는데 제가 어떻게 안녕한가. 정말 문재인 정권 들어와서 불과 2년 지나자마자 대한민국이 무너져가고 있다. 이래도 되나. 경제가 다 무너졌다. 부산 경제, 많이 망가졌다. 울산 경제도 많이 망가졌다. 경남 경제 어떠한가.
 
제가 10년 전에 이곳에 근무했었다. 그런데 그때는 다 잘 살았었다. 부산, 다시 오고 싶은 동네였다. 울산, 광역단체 중에 제일 잘 사는 나라였다. 아닌가. 경남, 얼마나 잘 살았나. 이런 나라, 이렇게 망가뜨려버렸다. 대한민국 경제 망가뜨린 게 누구인가. 누구인가. 이런 정권, 심판해야 되지 않겠나. 여러분들이 반드시 일어서서 이 문재인 정권의 경제파탄, 심판하고 막아주시겠나.
 
경제 얘기는 너무 잘 아시기 때문에 제가 따로 말씀을 안 드리겠다. 그런데 경제를 망가트렸을 뿐만 아니라 지금 안보도 엉망이다. 북한에서 8월 한 달 동안만도 5번이나 도발을 했다. 미사일 쏘고, 방사포 쐈다. 불안하지 않나. 지금 여기 부산은 북한으로부터 머니까 괜찮으신가. 다 사정권 안에 있다. 막 쏘고 있는데, 이 정부 북한에 대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 욕하고, 비난하고, 야단치는 것 들어보셨나. 오히려 감싸고 돌보고 있다. 이거 어느 나라 정부인가.
 
오히려 일본과 맺고 있는 지소미아, 이거 한미일 동맹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거 폐기해 버려서 지금 한미일 동맹이 위기에 빠졌다. 그렇지 않나. 이게 과연 대한민국 정부가 할 일인가. 이런 정부 심판해야 되지 않겠나.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국민의 안전 아닌가. 우리 국민의 생명 아닌가. 이거 우리가 북한의 핵을 머리에 이고 살아야 되겠나. 정말 이 정부 경제 망가뜨리고, 안보도 망가뜨리는 최악의 정부 아닌가.
 
그런데 우리 사회 구석구석까지 다 망가트리고 있다. 그 이름은 누구인가. 조국이다. 조국이 법무부장관감인가. 조국 하려면 여러분도 할 수 있겠다. 이런 자를 대한민국의 법무부장관 후보로 세웠다. 말이 되나. 돈이 55억이 있단다. 유산 받은 거 없다고 한다. 교수 생활만 했는데 어떻게 55억 모았겠나. 정상적으로 됐겠나. 50억이 동네 강아지 이름인가. 아까 여러분도 얘기했지만, 조국 가족 펀드를 만들어서 무더기로 돈 모으려고 하다가 딱 들통 나고 말았다. 이런 사람이 장관감이 되겠나. 그것도 법무부장관이라니 말이 안 된다.
 
울산대학교, 울산에서 오신 분들도 계신데 울산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되었다. 그런데 법학 박사학위도 없었다. 요즘 박사학위도 없는데 교수되는 거 봤나. 이게 정상인가. 정말 잘못된 게 한둘이 아니다. 지금 법무부장관감 쌓이고 쌓였는데 그런 가짜 법학교수 세워야 되겠나.
 
그런데 제가 정말 말씀드리려고 한 것은 이제부터이다. 아들과 딸이 있다. 조국의 아들과 딸이 있다. 정말 귀족 교육했고, 특혜 교육을 했고, 특권 교육을 해서 정말 황제 같은 교육을 받게 했다. 이게 공정한 사회인가.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이게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대한민국 맞나.
 
시험 제대로 한 번도 안보고 외고 갔다. 외고 가기 쉬운가. 시험 안보고 갔다. 또 명문대학 갔다. 명문대학 가는 거 쉽나. 시험 안보고 갔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나. 그리고 부산대 의전원 들어갔다고 한다. 시험 안보고 되는 것인가. 아니, 이런 특혜 반칙이 어디 있나.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인가. 거기다가 낙제인데, 성적이 낙제인데 장학금 받았다. 이게 믿기는 일인가. 장학금 받으려고 하면 얼마나 힘들고 땀 흘려야 하는데 낙제생이 장학금 받다니 여러분 이거 용서가 되나.
 
지금 돈 좀 벌려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밤에는 또 공부하고 정말 피땀 흘리는 우리 젊은이들, 정말 이런 장면을 보면서 제 분통이 다 터진다. 여러분 어떠신가. 정말 나라가 정말 망하고 있다. 우리가 이 정부의 폐정을 막아내야 되겠는데 함께 하시겠나. 문재인 정권, 이미 실패한 정권이다. 한번 외쳐보시라. ‘실패했다. 너희는 실패했다. 너희는 이 나라 망가트리고 있다.’
 
이제 우리가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야 된다. 이제 바로잡아야 된다. 더 이상 망가트려서는 안 된다. 할 수 있나. 우리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오늘에 이르도록 자유대한민국 만들어 온 것 바로 여러분 아닌가. 우리는 반드시 할 수 있는데 뭉쳐야 한다.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뭉치면 이길 수 있다. 그렇지 않나. 제가 이 대장정, 큰 투쟁의 선두에 서겠다. 우리 자유한국당의 힘을 부어주시라. 반드시 이 정부 막아내겠다. 자유대한민국 세워가겠다. 힘내자. 반드시 이기자. 우리가 반드시 대한민국 지키자.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 제가 죽을 각오로 앞장서겠다. 여러분 저와 함께 그런 각오로 자유로운 대한민국, 번영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서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고 반드시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 함께 하겠나. 함께 하자.
 
<나경원 원내대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부산, 울산, 경남에서 다 오셨는가. 반갑다. 조금 전에 황교안 당대표님 말씀 들으시니까 든든하신가. 이제 좀 뭐 할 것 같은가. 자유한국당은 할 수 있다. 우리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당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 저희는 할 수 있다. 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외교안보 제대로, 경제 제대로, 이제 대한민국 바로세울 수 있다. 부산, 울산, 경남이 어느 지역인가.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냈던 낙동강 전선의 부산, 울산, 경남이다. 부마항쟁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곳이다. 여러분들이 뭉쳐주셔야 된다.
 
그런데 여러분, 이 정권 들어서 부울경 정말 차별을 하더라. 알고 계신가. 제가 보니까 어떤 통계를 보니까 부산지역 아파트 값은 100주 연속 하락이라고 나와 있더라. 부산, 울산, 경남의 자영업자들, 제조업자들, 그리고 우리 기업인들 다 힘들다고 한다. 맞는가. 그런데 제가 이렇게 찾아봤다. 이 정권이 부울경 쪽에 인재를 등용하는가 봤더니 그냥 간단한 통계만 내도 서울에 구청장이 25명인데 24명이 민주당인데 그 중에서 20명이 광주, 전남, 전북이더라. 이 정권은 광주일고 정권이란 이야기도 있다. 이렇게 부울경 차별하면서 더 힘들게 하는 이 정권에 대해서 우리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주민들이 뭉쳐서 반드시 심판하자.
 
이 정권에서 부울경 중에서 잘 나가는 조국 후보 한번 기대해보려고 했더니 저 조국 후보와 대학교 동창이다. 그런데 해도 너무하더라. 제가 비록 야당 원내대표지만, 그래도 옛정을 생각해서 조금 봐줄까했다. 그런데 까도 까도 끝이 없다. 첫 번째 무엇인가. 조국 후보 자녀 부정입학, 장학금 수여 받아낸 것 여러분 용납되는가. 아니, 향토사 웅동학원은 본인들의 땅장사 수단으로 사용했다. 본인 동생의 부채보증에 썼다. 이거 용서되는가. 조국 후보의 사모펀드 가족펀드였다. 그게 강남의 부자들한테 유행하는 건데 맨 처음에는 증여세 포털이나 좀 하려고 하는 줄 알았다. 두 번째 봤더니 그 펀드를 통해서 관급공사 177건을 따냈더라. 세 번째 봤더니 결국은 주가조작 우회상장해서 한마디로 이 펀드에 돈 넣고 상장회사를 먹으려고 했다. 이거 그냥 놔둬서 되겠는가. 오죽해서 검찰이 수사를 시작했겠는가.
 
그런데 이제 수사 받는 장관을 청문회하라고 한다. 기가 막힌다. 그래서 저희가 이야기했다. ‘핵심증인들 다 출석시켜서 청문회하자’ 그랬더니 ‘증인은 출석 못 시키겠다’고 하면서 청문회하자고 한다. 이게 가짜청문회 아닌가. 이런 가짜청문회 해놓고 마음대로 임명하겠다는 이 문재인 정권, 한 마디로 정말 조로남불 정권 아니겠는가.
 
이 정권의 조국 후보로 나타나는 것, 다른 것 아니다. 진보의 민낯이다. 착한 척하고, 정의로운 척하고, 거짓말 안하는 척하던 그런 진보들의 민낯이 밝혀지고 있다. 그들은 뒤로 모조리 자기들 이익만을 위해서 나섰다. 그들이 든 촛불은 정의로운 촛불이고, 우리가 든 촛불은 가짜촛불인가. 그들이 이야기하던 우파를 적폐세력으로 수사하던 검찰은 정의로운 검찰이고, 자신들의 폐부를 찌르는 검찰에 대해서는 기득권 세력이라고 한다. 이런 위선적인 진보정권에 대해서 여러분 심판하자.
 
이제 정말 대한민국은 위기이다. 안보, 어제 청와대에서 뭐라고 한줄 아는가. ‘동맹이 국익보다 앞설 수 없다’하면서 묘한 현란한 언사를 썼다. 동맹의 이익이 국익이다. 이제 한미동맹마저 파탄내고 있다.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경제는 우리 대한민국 경제를 완전히 말아먹었다. 정답은 하나이다. 우리가 아무리 고치라 고치라해도 안고치고 있다. 정답은 딱 하나, 정권교체만이 답이다. 정권교체를 위한 첫걸음, 내년 총선승리이다.
 
그들은 어제 마음대로 선거법도 통과시켰다. 그 선거법 그대로 하면 자유한국당은 100석을 얻기 어렵다. 저희가 내년에 최선을 다해서 뛰어보겠다. 이 선거법 어떻게든지 막아보겠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렇게 막을 수 있는 힘, 그리고 그렇게 이길 수 있는 힘은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나온다. 바로 이 곳, 부울경 지역으로부터 나온다. 함께 들어주시라. 우리의 정의의 소리를 들어주시라. 우리와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투쟁에 앞장서주시라.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당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열심히 투쟁해서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
 
 
 
\na+;2019. 8. 3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규탄대회, 북한, 도발, 조국, 폭정, 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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