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이 이번 주말 한반도를 관통해, 전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대풍속이 초속 39m의 강풍이 예상되며 7일에는 수도권을 통과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현재 북상 중인 '링링'의 이동경로와 강도는 9년 전 '곤파스'에 비견될 정도라 하니 해안가, 선박, 가로수, 축사, 건물, 산간 토사물 등 집중호우와 강풍에 취약한 부분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일주일 후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태풍과 수해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족과 화목해야 할 명절에 울상 짓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실시간 긴장감을 가지고 태풍 피해에 대응해야 한다. 늑장대응으로 자연재해를 인재(人災)로 악화시키는 일을 없어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도 태풍 상황을 예의 주시하여 국민 안전대책과 태풍피해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na+;2019. 9. 5. \na+;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키워드 : 태풍, 링링, 피해 최소화, 피해대책, 예의 주시,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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