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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9월
  9월 6일 (금)
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국민 세비 받고 조국 후보 청문회 준비단으로 복무하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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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성호(鄭成湖) 조국(曺國)
【정치】
(2019.09.09. 00:31) 
◈ 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국민 세비 받고 조국 후보 청문회 준비단으로 복무하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중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조국 후보의 청문회 준비단을 자임하고 나섰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중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조국 후보의 청문회 준비단을 자임하고 나섰다.
 
조국 후보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 문제와 관련해서도 정성호 의원은 ‘자기소개서, 봉사활동, 수상경력, 인턴십과정, 생활기록부, 성적’을 언급하며 입시 비리 의혹을 덮기 바빴다. 다른 사람들 자녀도 다 검증해보자는 적반하장식 주장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정성호 의원이 모르는 것이 하나 있다. 정성호 의원과 조국 후보를 제외한 대한민국 대부분의 부모들은 생업에 바빠서 자녀 입시와 관련하여 어떤 스펙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 고민할 시간 자체가 없다. ‘자기소개서’, ‘봉사활동’ 등을 학교에서 스스로 만들어 가며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은 꿈도 꾸지 못하는 일들이 조국 후보 일가에게는 너무나 쉽게 이루어졌다.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정성호 의원과 조국 후보가 ‘특권층’에 속해 있음을 드러내는 엉터리 문답을 보며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정성호 의원은 국민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서 조국 후보의 청문회 준비단을 자임한 언행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길 바란다. 권력자의 입맛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대변하여 인사청문회에 임해야 한다.
 
\na+;

2019. 9. 6.

\na+;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조국, 정성호, 청문회 준비단, 권력자, 특권층, 적반하장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성호(鄭成湖) 조국(曺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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