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사회복지의 날에, 무엇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신을 갖고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태풍 속, 땡볕 더위도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사회복지를 위한 꾸준하고 다양한 실천을 해 올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그 동안 이루어 온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사회복지를 증진시키고 사회의 양극화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여전히 복지의 사각 지대가 존재하며 탈북 모자 아사, 일가족 자살 사건 등 가슴 아픈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복지의 사각 지대가 존재하며, 그로 인한 부작용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은 실정이다.
약자중심의 사회복지 예산 확충, 올바른 복지정책 개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과 정책의 세심한 배려와 효율적 집행이 필요하다.
경제적 위기 상황 속 복지가 절실한 국민들이 제때에 지원 받는 것이 시급하다. 자유한국당은 '꼭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복지망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na+;2019. 9. 7. \na+;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키워드 : 사회복지, 20회, 소임, 에산 확충, 약자중심, 세심한 배려, 꼭 필요한, 촘촘한 사회복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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