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속깊은 정과 마음을 나누는 연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귀향객들은 즐겁고 무사하게 고향을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연휴에도 일터를 지켜주시는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추석만큼은 한숨 돌릴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풍성해야 할 추석연휴를 앞두고 무거운 소식만 전해지고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무능과 실패, 오만과 횡포로 일관한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지난 2년 4개월 간 국민들께서는 미소조차 짓지 못하고 계십니다.
헌법 파탄, 국정 파탄, 민생 파탄의 책임은 도외시한 채 오늘까지도 국민 세금으로 인심쓰는 척 홍보하는 현 정권의 술수는 국민들의 시름만 깊게 할 뿐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무거운 걱정과 시름을 내려놓으시고 추석명절만큼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말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은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그 날을 만들기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투쟁에 나설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추석 민심을 살펴, 조국 임명 철회와 정부의 헌법유린 사태를 올바르게 되돌리는 것으로 추석선물을 대신할 것을 다짐합니다.
\na+;2019. 9. 11. \na+;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키워드 : 추석, 명절, 연휴, 한가위, 조국, 추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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