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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20일 (금)
황교안 당대표, 중앙여성위원회 교육정책 간담회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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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羅卿瑗)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 중앙여성위원회
【정치】
(2019.09.21. 17:36) 
◈ 황교안 당대표, 중앙여성위원회 교육정책 간담회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9. 20(금) 11:00, 중앙여성위원회 교육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9. 20(금) 11:00, 중앙여성위원회 교육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제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주어진 시간이 한 15분 되는 것 같다. 들으시려면 지루하시겠다. 그래서 확 줄이겠다. 우리 직원들이 쭉 정리한 소중한 자리이긴 하지만 적당한 방법으로 전달하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하게 ‘여러분들 말씀을 듣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 그런데 이런 간담회가 1회성으로 끝나면 우리 송 위원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발전이 이어져갈 수가 없다. 우리 정부의 가장 큰 단점 중에 하나는 이슈가 될 때는 반짝하고 또 지나고 나면 또 잠잠해진다고 하는 바로 거기에 있다. 그리고 우리 어른들에게도 문제가 있다. 우리 자녀들이 학교 다닐 때 어린이집부터 시작해서라도 좋다. 대학교 다닐 때까지는 다 교육학 박사이다. 그런데 애가 다 졸업하고 나면 언제 그랬나 싶게 대부분 관심이 없어진다. 그렇지 않으신가. 그렇게 연세가 들어 보이시지 않아서 모르시는가. 그런데 시간 지나면 자꾸 잊어버리니까 이게 지속발전이 안 되는 것이다. 자꾸 옛날 일로 다시 돌아가고 정권에 따라서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고 그러니까 지속성이 없는 것이다. 지금 고1, 고2, 고3 다 대학 진학 방법이 다르다고 하지 않나. 어떻게 그런 시스템에서 발전이 이뤄지겠나. 그래서 ‘정말 우리는 진정성을 가지고 좀 지속적으로 우리 교육개혁을 위해서 노력을 해나가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그런 뜻에서 이게 지금 오늘 처음 모인 모임이다.
 
제가 제안을 드린다면 한번 이렇게 모임을 만들어보시라. 매달 한 번씩 만나서 계속 이야기하면 오늘 얘기한 것보다 훨씬 더 나은 그런 논의들이 되어갈 것 같다. 그래서 우리 각자가 다 같이 공유하면서 우리 아이들 잘 기르고, 아이들 잘 기를 수 있는 교육정책이 만들어지고, 그런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가 제안자가 되고, 실행자가 되고, 감시자가 되고 우리 그렇게 하면 우리 자녀들, 우리 손으로 지키고 키워야 하지 않겠나. 그런데 이제 우리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에 대한 일단의 책임이 있는 그런 정당으로서 교육 문제에 관해서 심각함을 안다. 저도 우리 아이를 기를 때 정말로 힘들었다. 지금 또 우리 아들, 딸이 있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고 있다. 정말 힘들더라. 그래서 이제는 정말 아이 낳고 기르는 것이 고통이고 힘든 것이 아니라 행복이고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변화가, 이것도 어떻게 보면 교육정책의 대전환이다. 사실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오늘 좋은 의견들 많이 나눠주시고 말씀해시는 것들은 저희들이 꼼꼼하게 잘 챙겨서 우리 당의 정책으로 반영을 하고, 실행해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오늘 제가 아주 여러분들에게 굉장히 큰 숙제를 드렸다. 매달 모여서 이런 논의를 계속해 나가도록 하자.
 
<나경원 원내대표>
 
아마 어머니의 마음으로 다 이 자리에 오신 것 같다. 먼저 이렇게 아주 시의 적절하게 사실은 우리 정책위 차원이나 교육위 차원에서 토론회를 할까 했었는데 먼저 발 빠르게 중앙여성위에서 ‘아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이런 교육정책간담회 마련해준 송희경 의원에게 감사하다. 또 오랫동안 ‘교육바로세우기 운동본부 정시확대 추진 학부모 모임’ 등을 해주신 우리 교육단체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아마 엄마들께서 이미 원하시던 것이 이번에 조국 사태로 인해서 확 드러나서 우리가 이제 갈 길을 확실히 목표를 정할 기회가 될 것 같다.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의 가장 큰 장점은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 사회였다. 교육도 그랬었고, 예전에는 사시제도도 그랬었고, 그런데 어느 순간 이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 기회가 하나하나씩 닫히게 되면서 결국은 부의 대물림이 교육의 대물림과 같이 되어버리는 그런 현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제가 어제 우리 당에서 하는 행사에 동영상에 나온 젊은이의 그 말이 잊혀지지 않는데, 젊은이가 그러는 것이다. “조국같이 그런 빽있는 부모 두면 공부 잘 못해도 의전원 가고, 저는 죽어라고 공부 열심히 하거든요. 죽어라고 장학금 받으려고 열심히 하거든요” 하는데 너무 마음이 씁쓸하더라. 결국은 노력한 만큼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경우에는 그 기회와 보상, 대가가 보장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이번에 저희 정기국회에서 ‘어떤 법안을 제일 먼저 해야 되느냐’ 아침에도 사실은 논의를 했다. 그동안 우리 당이 사실은 줄곧 추진해왔던 부분이다. 그래서 정시확대를 추진하는 법안을,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반드시 이번에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린다. 그런데 이걸 하려면 방금 당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 계신 엄마들께서 꾸준하게 모이셔서 활동하셔서 목소리를 내주셔야 된다. 제가 늘 이야기한다. 우리의 자유, 우리의 권리를 침묵으로는 얻지 못한다. 행동으로 얻는다. 여러분들의 행동과 외침을 더 기대해보겠다.
 
\na+;2019. 9. 2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중앙여성위원회, 교육정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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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羅卿瑗)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 중앙여성위원회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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