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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20일 (금)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 촛불 집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나경원(羅卿瑗)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조국(曺國) # 부산시민연대 # 촛불 집회
【정치】
(2019.09.21. 17:36) 
◈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 촛불 집회 주요내용[보도자료]
9월 20일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 촛불 집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9월 20일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 촛불 집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이렇게 저희를 열렬하게 환영해주시는 것은 다 그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조국 아웃시켜야 되겠다. 정말 너무 속상하다. 조국 부산사람이지 않나. 아닌가. 제가 부산에 95년부터 98년까지 살았다. 그래서 저희 아들은 부산 살 때 아들이 여기서 태어나서 제가 부산에서 우리 아이를 낳았다고 했다. 그런데 사실은 병원은 친정이 있는 서울 병원에서 낳았다. 그런데 요새 저보고 원정출산 했다고 자꾸 그런다. 그래서 제가 우리 아들이 부산사람이라고 한다. 부산 살 때 낳았고, 부산에서 한 돌까지 있었다. 그래서 제가 부산 아들을 둔 엄마로서 부산 사람에 대한 긍지가 굉장히 높은데 조국을 보면서 부산사람 아니라고 해야 될 것 같다. 그렇지 않으신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어제는 3,300명의 교수들이 서명을 하고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했다. 1987년 직선제 개헌 때 서명한 교수는 1,500명밖에 되지 않는다. 역사상 최대의 교수들이 서명을 했다. 변호사도 600명 넘게 서명했다. 서울대, 연대, 고대 학생들, 부산대학 학생들 모두 촛불을 들고 있다. 이쯤 되면 그만둬야 되는 것 아닌가. 저희 자유한국당이 주장했던 많은 의혹들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다. 맞지 않나. 너무 부끄럽다. 모든 아이의 스펙을 가짜로 만들어서 이곳 부산 의전원까지 입학을 시켰다. 장학금을 다 가져갔다. 웅동학원은 지금 보니까 본인은 몰랐다고 했는데 동생이 가짜 채권 하는 소송을 한 그 관련된 그 당시의 서류가 본인의 PC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사모펀드 의혹은 줄줄이 끝을 모른다. 이제 드디어 버닝썬, 버닝썬 아시나. 버닝썬 관계자가 구속됐는데, 조국 민정수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또 조국 민정수석이 한 펀드와 또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거 끝이 없지 않나. 그런데 문재인 정권이 죽어도 안 바꾼다. 민심의 소리에 귀를 닫는다.
 
그런데 보니까 이런 게 밝혀졌다. 조국 처남이 소속한 해운사의 선박이 대북제재에 걸렸다. ‘조국 게이트가 새로운 게이트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지 않으시나. ‘그래서 그만두지 못하게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 조국 게이트의 끝을 모르겠다. 이렇게 민심에 귀 닫고 조국을 지키겠다는 것, 저희는 정말 이 무도한 정권이 과연 무엇을 원하느냐. 저는 ‘조국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독재국가를 완성하려고 하는구나’ 그거밖에 확인을 못 하겠다. 그 일 막아야 되지 않겠나. 촛불을 들어야 되겠다.
 
오늘 저희 자유한국당이 베네수엘라 리포트를 냈다. 지금 자유대한민국의 모습은 베네수엘라고 가고 있다. 모든 정책이 베네수엘라처럼 가고 있고, 무상의료, 무상복지 그리고 베네수엘라가 하는 독재국가의 완성은 사법부 그리고 방송, 언론장악에 이어서 선거법을 고쳐서 독재국가를 완성시키는 것이다. 저희 자유한국당이 110석밖에 안 되지만 막아보겠다. 여러분들이 힘을 주시라.
 
이제 정기국회를 해야 한다. 왜냐, 조국 국감이 되어야 된다. 그렇지 않겠나. 조국 관련 비리를 파헤쳐야 되지 않겠나. 그거 파헤치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민주당이 ‘민생’ 이야기 한다. 그동안 민생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온갖 잘못된 정책으로 민생을 망쳐놓더니 ‘민생’ 이야기한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했다. ‘조국 파면이 민생의 시작이다.’ 맞나. ‘조국 파면이 민생의 시작이다’ 그렇다. 지금 민주당이 온갖 조국 물타기용 선심정책을 남발하고 있다. 급조된 정책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국민은 믿지 않는다. 이제 조국을 파면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잡을 때까지 저희 모두 촛불을 높이 들고 한 마음으로 함께 가야 될 것 같다. 우리 위대한 부산시민들께서 그 힘을 여기서 모아주시라. 부산에서 최초로 보수 연대가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이 같이 하고 있고, 우리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하고 있다. 제가 너무 투쟁 열심히 해서 목이 다 이렇게 됐다. 여러분들이 정말 대한민국의 애국자이시다. 부산의 이 촛불이 온 한반도를, 정말 대한민국을 뒤덮어서 저 청와대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황교안 당대표>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지금 여기 몇 분이 모이셨나. 정말 부산 분들이 다 모이신 것 같다. 저는 오늘 서울에서 내려왔다. 왜 내려왔을까. 분통이 터져서 내려왔다. 여러분도 분노하셔서 이곳에 오신 것인가. 누구 때문에 분노하셨나. 누구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어려워졌나. 심판해야 되지 않겠나. 우리 국민 여러분 지금 문재인 정권 때문에 가슴이 터지고 계신가. 분노가 불타오르고 계신가. 정말 이 정권 못 참겠다. 우리가 이 정권 심판해야 된다. 그래서 대통령에게 조국 사퇴시키고 대통령은 사과하라고 하는데, 대통령은 딴 소리만 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조국을 우리가 끌어내려야 한다. 법정에 세워야 한다. 반드시 심판받게 해야 한다. 그 결국은 구속이다.
 
왜 우리가 이렇게 외쳐야 하는지 말씀을 드리겠다. 조국이 장관된 지 지금 열이틀 됐다. 그런데 매일매일 장관된 뒤에도 새로운 의혹이 쏟아져 나온다. 그런 장관 보셨나. 청문회 때는 이런 저런 의혹이 많이 제기되지만 장관되고 나면 대부분은 수그러든다. 그런데 이 조국 장관된 지 열이틀 됐는데 매일매일 새로운 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러니까 까도까도 뭐라는 것인가. 그런데 그거 하나하나가 가벼운 게 아니다. 다 있을 수 없는 일 그거 하나만 가지고도 장관 사퇴해야 되는 그런 일들이 매일매일 터져 나오고 있다.
 
보시라. 조국, 펀드가 뭔지도 모른다고 했다. 기억하시나. 맨 처음 나와서 펀드가 뭔지도 모른다고 했다. 마치 자기는 아주 백조처럼 돈과는 관계없는 깨끗한 사람을 그렇게 자칭한 것 아니겠나. 그런데 보니까 조국의 부인이 돈 5억 떼서 조국 펀드 만들었다. 아니, 아내가 남편도 모르게 5억을 내서 펀드 출연하는 것 가능한가. 이게 재벌집 아들인가. 그런데 5억을 아내가 남편도 모르게 낼 수 있는가. 알 수밖에 없다. 그런데 뭐라고 했나. ‘펀드가 뭔지도 모른다’ 이걸 뭐라고 하나. 거짓말이고 한다. 금방 들통 날 거짓말을 하고 있다. 나라가 역점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게 하고, 조국은 민정수석이라고 하는 자리를 활용해서 이거 뒤에서 도와준 것 아닌가. 이게 되는 일인가. 심판해야 되지 않겠나. 장관 자리에서 어떻게 해야 되겠나. 끌어내려야 한다. 말도 안 되는 자, 장관으로 앉아있으니 이 나라꼴이 지금 이렇게 되는 것 아니겠나. 정말 부부가 같이 사기 치는 것이다. 이런 걸 뭐라고 하는가. 부부사기단이다.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조국과 그 부인, 즉시 구속해야 된다. 이게 정의요, 이것이 법이다. 지금 조국 법무부장관이라고 하고 있지 않나. 이게 법이다. 지금 그런 사람이 법무부장관이라고 하고 국회에도 나오고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다. 이거 되는 일인가. 저희에게 인사를 오겠다고 한다. 제가 만날 수 있나. 말도 안 된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조국의 딸, 표창장을 받았다. ‘이 표창장이 가짜면 내가 장관직을 내려놓겠다’ 약속했다. 기억하시나. 그런데 검찰이 압수한 조국 부인의 PC, 그 안에 이 조국 딸의 표창장을 위조한 증거가 나왔다. 이것만 가지고도 바로 물러서야 한다. 또 있다. 소위 논문 문제다. 제1저자 논문, 이거 ‘대학교 갈 때 제출하지 않았다’ 그렇게 말했다. 그런데 검찰이 수사를 해보니까 논문이 나왔다. 무엇인가. 거짓말이다. 그리고 고대 입학사정관이 나와서 뭐라고 했느냐. 바로 ‘이 제1저자 논문이 입학 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 이게 과연 논문 안 낸 일인가. 논문 안내고 이렇게 된 것인가. 대놓고 거짓말 한 것이다. 이런 거짓말 장관 우리가 허용할 수 있는가.
 
조국에 대해서 제가 이번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보니까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말만 하면 거짓말이다. 지난번 청문회 했다. 청문회 잘 했니, 못 했니 이런 말들이 있었는데 그 청문회를 잘 됐나, 못 됐나. 청문회를 안했으면 이 조국 이 소리, 저 목소리 제멋대로만 말했을 것이다. 그런데 청문회에서 이것저것 다 이야기하지 않았나. 그게 지난 12일 동안 하나하나 거짓말이라는 것이 다 드러났다. 이거 청문회 해놓으니까 그 문재인 정부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진면목이 드러났다. 정말 거짓말쟁이 아닌가.
 
저는 어려운 집에서 태어났다. 우리 어머니는 무학이시다. 학교에 가보시지 않았다. 그래도 저에게 늘 ‘교안아, 거짓말 하면 안 돼. 정직하게 살아야 돼’ 우리 어머니 43세에 저를 나으셨는데 저는 우리 어머니의 이 교훈을 늘 잊지 않고 거짓말하면 죽을 죄 짓는 걸로 알고 있었다. 거짓말 안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지금 장관이라는 자,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제가 정말 창피해죽겠다. 제가 이 조국의 앞에, 앞에, 앞에 장관이었다. 창피해죽겠다. 이런 사람을 법무부장관으로 세워놓다니 대통령, 제정신인가. 정말 국민에게 거짓말 한 그 죄만 가지고도 벌써 물러나야 한다. 지금까지 지은 범죄만 가지고도 구속되어야 한다. 역대 장관 중에 이런 많은 비리가 장관된 뒤에도 열흘 넘도록 계속됐던 그런 일이 없었다.
 
어제 대학교수 몇 명이 시국선언을 했나. 계속 늘어나고 있다. 제가 오늘 아침에 보니까 3,396명이라고 그러던데 지금 아마 3,500명 넘었을 것이다. 또 의사들 아침에 제가 파악해보니까 1,800명이 조국 탄핵, 조국 파면 시국선언을 했다고 되어 있었는데 제가 조금 전에 인터넷을 보니까 3,000명이었다. 아침에 나올 때 몇 명이었나. 1,800명이었는데 조금 아까 제가 내릴 때 보니까 3,000명이 됐다. 법조인들 아침에 보니까 500명이 넘게 서명운동 했다고 되어있는데 제가 내릴 때 보니까 700명이 넘게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조국 파면하라고 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시시각각 퍼져가고 있다. 서울대, 연대, 고대에서 어젯밤 촛불집회를 했다. 공부해야 될 청년들이 오죽 답답했으면 밤에 촛불집회를 하겠나. 왜 우리 다음세대, 미래세대 학생들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 것인가. 이제 청년들이 광화문 광장에 나가서 촛불집회를 하겠다고 하고 있다. ‘조국, 그만 두고 내려와라’ 청년들의 목소리다. ‘검찰은 조국 구속해라’ 이게 청년들의 목소리다. 우리도 한번 외쳐보자. ‘조국은 즉각 사퇴하라’ 세 번 하자. ‘조국 사퇴하라’, ‘위선자 조국은 사퇴하라’, ‘범법자 조국 구속하라’, ‘범법자 조국 구속하라.’
 
부산시민 여러분, 이런 사람이 법무부장관이 됐다. 누가 비호한 것인가. 누가 장관 시킨 것인가. 이것은 조국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문재인 정권의 국정파탄과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우리가 막아내야 한다. 조국의 고향이었던 부산시민 여러분, 맞으신가. 저도 부산시민이다. 저는 명예시민이다. 전에 부산시민이었던 조국의 고향, 부산시민 여러분들께서 가장 먼저 일어나셨다. 여러분들의 이 뜨거운 함성이 이제 전국으로 번져나갈 것이다. 불꽃처럼 일어날 것이다. 우리가 함께 강력한 단일대오를 구성해서 문재인 정권 심판하자. 제가 앞장서겠다. 여러분이 문재인 정권 심판하기 위해 함께 나서 주시겠나. 우리가 단일대오 구성하겠나. 끝까지 싸워주시겠나. 저는 모든 것을 걸고 문재인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 함께 해주시라. 우리가 이긴다. 반드시 이긴다. 대한민국을 지키자.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바로 세우자. 싸우자.
 
\na+;2019. 9. 2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조국 파면, 부산시민연대,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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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羅卿瑗)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조국(曺國) # 부산시민연대 # 촛불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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