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을 지지해 줄 것만 같은 국민들의 촛불이 정작 자신에게 향하니 겁이 나긴 하나보다.
자유한국당이 부산에서, 광화문에서 조국과 문재인 정부를 향한 분노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행동하고자 힘을 모으면 빠지지 않고 민주당 대변인이며 의원들이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정기국회 중에도 길바닥으로 달려나가 궤변과 선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분노를 기만했고, 민주당 한 의원은 SNS글을 통해 "삭발이 일본 잔재"라며 시민단체로까지 퍼진 문재인 정부와 조국 장관에 대한 범국민적 저항을 그들만의 프레임으로 폄훼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교섭단체 회동을 통해 2019년 정기국회 일정을 확정하였고, 돼지열병 및 각종 민생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신속하게 해 나가고 있다.
민주당은 무슨 근거로 자유한국당이 국회와 민생을 돌보지 않고 장외투쟁에만 골몰한다는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것인가?
오히려 참혹한 경제 실정, 무너진 방역체계, 불안한 안보 상황을 만든 책임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범죄피의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며 법치를 무너뜨린 것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청와대와 당 내부 눈치 보기에 급급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건전하고 제대로 된 집권여당 역할도 못하면서 야당 모욕과 겁박하기에만 바쁜 민주당이여.
가벼운 말과 입이 어떻게 되돌아오는지를 조국 장관의 경우를 타산지석(他山之石)삼아 '쉬운 말의 처신'이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제대로 된 길을 걸어가는 '어려운 행동의 정치'를 하기 바란다.
\na+;2019.9.21 \na+;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키워드 : 민주당, 가벼운입, 막말,조국, 타산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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