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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22일 (일)
조국으로 인한 진정한 피해자는 바로 국민이다.[김성원 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정치】
(2019.09.23. 09:14) 
◈ 조국으로 인한 진정한 피해자는 바로 국민이다.[김성원 대변인 논평]
자식의 가짜 논문과 각종 사문서 위조, 학원 재산의 사유화, 가족 사모펀드를 이용한 부정 축재, 공권력을 이용한 사업투자와 주가조작 의혹.
자식의 가짜 논문과 각종 사문서 위조, 학원 재산의 사유화, 가족 사모펀드를 이용한 부정 축재, 공권력을 이용한 사업투자와 주가조작 의혹.
 
이 추악한 권력의 민낯이 드러난 모든 범죄 혐의와 연루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 조국이다.
 
저 중 한가지 범죄 의혹만 있어도 법무부장관으로 인정하기 어려운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한 사람을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으로 만들기 위해 수많은 범죄 의혹을 단순한 의혹으로 치부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가짜뉴스로 단정했다.
 
조국 본인의 뻔뻔함, 정권의 파렴치함으로 대한민국은 기어이 범죄 피의자 법무부장관이 탄생하였다.
 
하지만 정부여당은 국민의 목소리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조국을 '정의'인양, 조국 '총리'인양 받드는데 여념이 없다.
 
법무부장관이 되자마자 '피의자 비공개 소환' 공보준칙을 만들어 가족을 보호하려 하였고, 비검사 출신으로 검찰의 예산권 인사권을 본인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려고 한다.
 
심지어 검사의 수사를 받을 사람이 검사들을 들러리로 세운 '검사와의 대화'를 열어 '검찰개혁'을 운운했다.
 
청와대는 물론 조국 본인은 이 모든 상황이 검찰과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만들어 낸 것이며, 피해자로서 역경을 참고 견디면 넘어갈 수 있을 것이란 최면에 걸린듯 하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조국은 모든 의혹의 몸통이 되고 있고, 국민 앞에서 한 모든 말들이 거짓임이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그토록 신봉하던 국정지지율에서 볼 수 있듯이 국민들의 분노는 이제 임계치에 달했다.
 
그리고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인한 피해자는 조국이 아니라 바로 국민이다.
 
조국 장관을 임명함으로써 문재인 정부가 말해왔던 국민을 최우선 한다는 말이 위선이며, 국민은 권력을 얻기 위한 도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음을 증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은 국민을 문재인 정권의 피해자로 만든 것에 대해 대국민 사죄하고 지금이라도 조국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
 
국민들은 겉과 속이 다르며 국민을 속이는 권력, 권력만 믿고 오만한 정권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2019. 9. 22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키워드 : 조국, 임명, 피해자, 국민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정의당의 때늦은 후회와 거짓사과. 국민들을 알고있다.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통렬히 반성하시라.[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 조국으로 인한 진정한 피해자는 바로 국민이다.[김성원 대변인 논평]
• 문재인대통령은 이번 방미일정에서 북한 눈치보기가 아닌 대한민국 안보만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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