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25일 (수)
황교안 당대표, 국회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오찬 인사말씀[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나경원(羅卿瑗)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 민부론 # 북한 미사일
【정치】
(2019.09.25. 16:26) 
◈ 황교안 당대표, 국회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오찬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9. 25(수) 12:00, 국회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오찬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9. 25(수) 12:00, 국회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오찬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은 가운데서도 각 상임위별로 잘 이끌어가고 계시는 위원장님 그리고 간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정기국회가 시작되면서 분주하고 바쁘실 텐데 힘내서 뛰어주시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를 드리기 위해서 오늘 오찬을 마련했다.
 
요즘 각 상임위마다 그동안 처리가 되지 않은 이런 현안들이 많아서, 쌓여있는 현안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께서도 ‘국가적 비상사태다’ 이런 느낌을 아마 다 갖고 계실 텐데, 더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아시다시피 경제도 다 정말 폭망하고 있고, 민생은 파탄지경이다. 더욱이 최근에 평화시장 화재도 발생하고, 김포에 요양병원 화재, 곳곳에서 대형 재난사고도 줄을 잇고 있다. 심지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도 실패해서 확산되면서 국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데도 모든 국정이 조국에 매몰되면서 정말 중요한 국정현안들이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게다가 우리 외교안보까지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어제 뉴욕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있었는데 정말 다들 생각하시겠지만 하나마나한 그런 회담을 했다고 본다. 북핵 폐기, 북한 미사일, 한미일 안보협력 등 중요한 의제들은 아예 테이블에 올라오지도 않았다. 이러다가 정말로 북한의 핵보유가 기정사실화되고, 우리 국민이 북한 김정은의 핵 포로, 머리에 핵을 이고 살아가는 이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제 우리 당이 제대로 맞서 싸워야 한다. 이 정권의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지금 우리 당은 장외투쟁, 정책투쟁, 원내투쟁 이런 3대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부산, 토요일에는 광화문에서 장외집회를 열었는데 많은 국민들께서 참여하셔서 우리에게 힘을 보태주셨다. 이번 주말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조국이 물러나고 이 정권을 심판하는 그날까지 국민과 함께 강력한 투쟁을 계속해야만 한다.
 
또 지난 일요일에 우리의 경제정책 대안인 ‘민부론’을 발표했다. 정책투쟁이 시동이 걸린 것이다. 많은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다. 앞으로 안보정책을 비롯한 정책 대안들을 이어서 내놓고 정책투쟁을 더욱 강화해나가야만 한다. 이제 우리 앞에 남아있는 것이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원내투쟁이다. 장외투쟁과 정책투쟁으로 모아진 국민들의 바람을 원내투쟁으로 충실하게 잘 이행해나가야 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우리가 반드시 이뤄야할 목표들이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하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국정파괴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쳐서 국민들에게 바로 알려드려야 한다. 경제가 왜 무너졌는지, 우리 안보의 현실은 어떤지, 조국 관련된 비리의 실상은 무엇인지, 이 정부의 구조적 비리 무엇인지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를 통해서 엄히 추궁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둘째는 예산 투쟁이다. 내년 총선용 선심 정책과 현금살포 예산이 예상이 된다. 철저하게 막아내야 하겠다. 지금도 이 정권은 선심 정책들을 쏟아 내놓고 있다. 내년에 현금살포용 사상 최대 예산을 짜고 총선에서 표 살 궁리만 하고 있다. 우리가 올바른 대안을 가지고 이를 막아내지 못하면 총선도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그렇게 지켜내고자 하는 대한민국 미래까지 위태롭게 될 것이다.
 
셋째는 선거법과 공수처법 대응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이 정권의 독재 연장 음모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관련 상임위별로 어렵겠지만 특단의 대책을 찾아서 세우고 원내지도부와 함께 힘을 모아 싸워주시기를 바란다. 저도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아서 여러분과 함께 싸워내겠다.
 
넷째는 이번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를 경제대전환의 계기로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민부론 발표했더니 다른 야당들 특히, 여당 많이 아픈 모양이다. 민부론 책자들을 다들 받아보셨을 텐데 우리가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경제대전환도 결국은 원내투쟁을 통해서 완성시켜나가야 하겠다. 우리의 민부론이 구호에 그치지 않아야 한다. 실제로 실천으로 이뤄지도록 관련 법안과 예산지원에도 각별한 관심을 당부를 드린다.
 
‘이제 문재인 정권 심판의 날도 멀지 않았다’ 생각한다. 우리가 이번 정기국회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냄으로써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심판의 디딤돌이 될 수 있게 해야 한다. 저도 여러분들의 이번 국회에서의 활약상을 면밀히 살펴보겠다. 지원할 부분도 최대한 챙겨보겠다.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그날까지 모두 더욱 힘을 내서 뛰어주시기를 바란다.
 
<나경원 원내대표>
 
우리 위원님들 연일 노고가 많으시다. 정기국회 들어서면서 아마 상임위별로 어제, 오늘 계속해서 국감계획서 채택 등 증인 협의로 연일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린다. 이미 이제 국감대책회의 등 우리가 상임위별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오늘 당대표님께서 특별히 이렇게 오찬 격려를 해주셔서 이 기회를 빌려서 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
 
정말 이 정권, 여당은 민심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에게는 민생과 국익도 한마디로 액세서리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든다. 오로지 자신들의 재집권 연장, 정권 연장에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제도 보면, 조국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어제 보면 여당의 반응은 ‘검찰이 압수수색을 11시간을 했다, 자장면을 시켜먹었다’ 등등의 과정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을 비난하는 것이 일색이었고, 그 과정에서는 가짜뉴스를 만들기도 했다. 결국 지금 이 지경에 이르는 반성은커녕 오로지 조국 구하기만 지금 매몰됐다고 생각한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정기국회는 조국 파면과 그리고 이 정권의 무능과 부도덕을 만천하에 알리는 그런 정기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시다시피 이미 대정부질문은 ‘조국 제2의 인사청문회다’ 이런 규정 하에서 조국 사태에 있어서의 모든 현안에 대한 것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이고, 이와 관련된 조국 개인의 게이트가 아니라 이것을 넘은 정권 게이트로 번지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면밀히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국감은 지금 저희가 조국 파면 및 이 정부의 무능과 부도덕을 드러내는 국감으로 규정하오니 여당은 반대로 지금 조국 지키기 국감, 방탄국감으로 일관하고 있다. 각 상임위별로 지금 증인채택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맹탕국감이 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강력히 국감 증인이 채택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와 관련해서 물타기, 한마디로 그냥 관련되면 무조건 증인을 채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증인을 주장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처하셔서, 이것은 저는 국민이 우리에게 부여한 책무라고 생각한다. 우리 간사 의원님들께서 잘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연일 수고가 많으신데 또 워낙 잘 하시는 우리 간사 의원님들, 위원장님들이시니까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이 더 송구하기도 하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서 결국 민생파탄, 외교안보 파탄으로 이르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아내고, 이들의 무능과 부도덕을 국민들께서 잘 아실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린다.
 
\na+;2019. 9. 25.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조국, 국감, 국정 현안, 북핵 폐기, 북한 미사일, 한미일 안보협력
 

 
※ 원문보기
나경원(羅卿瑗)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 민부론 # 북한 미사일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문재인대통령은 속 빈 유엔 기조연설, 국민안전은 외면하고 국제사회마저 기만할 것인가?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 황교안 당대표, 국회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오찬 인사말씀[보도자료]
•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