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26일 (목)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9.29. 20:22) 
◈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9월 26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9월 26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늘부터 이제 실질적인 정기국회 대장정이 시작된다. 오늘부터 4일간 열리는 대정부질문에 이어서 국정감사, 예산심의까지 아마 의원님들께서 지역구 활동에 그리고 중앙의정활동에, 우리가 여러 가지 장외투쟁, 원내투쟁 함께 하시기에 굉장히 빠듯하시고 바빠지실 것 같다. 그러나 이번 정기국회는 매우 엄중한 시기의 정기국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정기국회는 조국 파면 관철 및 그리고 무능하고 부도덕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파탄을 막아내는 그런 국회가 되어야 될 것이다.
 
지금 이 상황을 보면 정경심 교수는 곧 소환될 것 같고, 영장도 청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검찰 수사는 조국 前수석을 향해서 점점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권의 행태를 보면 끝까지 ‘무죄추정의 원칙’을 주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 결국 ‘대법원 판결나올 때까진 버티겠다’ 이런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또한 ‘이러다가 정말 옥중결재가 나오는 것 아니냐’ 하는 웃지 못할 지금 코미디상황이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다른 장관도 아니고 법무부장관 자리에 앉아서 지금 적어도 본인 아이들 소환에 이어서 배우자까지 소환된다면 이것을 우리가 그냥 지켜보고 있는 것이 맞는가. 도저히 상식에 맞지 않는 그런 상황이다.
 
아시다시피 지금 여권 관계자들, 소위 예전에 진보 쪽에서 정말 말 꽤나 하는 사람들 전부 나서서 지금 비호하고 있다. 한마디로 논리도 없고, 어떤 양심도 없는 이야기다. 궤변의 연속이다. 보셨는가. “증거인멸이 아니라 증거보존이다” 이렇게 유시민 언론인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대통령께서는 어제 귀국길에 하신 말씀이 “나라다운 나라가 아직 안됐다”라고 이야기한다. 맞다. 나라다운 나라가 안됐다. 피의자가 법무부장관 하는 것, 나라다운 나라가 아니다. 결국 이 모든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모든 국정의 혼란과 국가분열, 국론분열의 상황을 만든 것에 대해서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벌써 50일째이다. 이 50일째 파탄 난 이런 국가상황, 헌정농단 정말 우리가 자괴감이 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 정기국회 때 정말 위선정권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주시고, 새로운 의혹과 혐의도 조목조목 잘 지적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여당이 ‘조국 방탄국감’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금 2개 상임위에서는 아예 국정조사계획서조차 채택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증인이란 증인은 모두 거부하고 있다. 한 마디로 철벽방어이다. 아예 조국의 ‘조’자만 나와도 증인은 무조건 거부이다. 아마 자료제출 요구도 역시 모두 거부하는 그런 행태로 나올 것이라고 본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말씀드리면서 저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이 위선정권의 실체를 파악해주는 것, 조국 파면을 관철해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이 국민의 명령을 반드시 우리가 잘 이행해서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
 
저는 무엇보다도 이런 국론분열 상황을 조기에 종식시켜야 될 책무가 우리 의회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제2야권 정당의 원내대표들과 이런저런 물밑접촉, 공개접촉들을 해왔지만 제2야권 정당의 스탠스가 명확치 않다. 끝까지 결국은 일부 정당은 밥그릇 몇 개 때문에 국민의 목소리, 국민의 생각과 반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뚜벅뚜벅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 두 가지 요구하고 있다. ‘해임건의안’ 문제와 ‘국정조사’ 요구하고 있다. 국정조사 요구는 여당의 합의가 필요할 것이고, 해임건의안은 제2야권 세력들의 연대가 필요할 것이다. 이 상황은 지금 해임건의안을 제출했어도 여러 번 제출했을 상황이지만, 제2야권의 공조가 없는 이 상황에서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말씀드린다. 다만 언제라도 긴급한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의원님들께서는 특히 본회의가 계속되는 기간 동안에는 항상 긴장해주실 것을 말씀드린다.
 
이학재 의원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단식농성을 벌인지 벌써 12일째이다. 12일째는 굉장히 버티기 힘드신 상황이고, 어제는 드디어 굉장히 건강에 조금 이상이 있는 것 같다 하시면서도 병원에 가시는 것을 극구 거부하고 계신다. 우리 이학재 의원님께 정말 격려의 박수를 쳐드리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의총에서 이학재 의원께서 병원으로 가실 수 있도록 한번 의원님들께서 결의의 박수를 해주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한다. 아마 중단요청을 드려도 끝끝내 본인의 의지를 꺾지 않으실 것 같지만, 의총이 끝나는 대로 가서 한번 설득을 해보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모쪼록 아주 긴 투쟁이 되고 있다. 우리 긴 투쟁에 많이들 지쳐하시겠지만 힘내시고, 특히 여러 가지 지금 여권에서 패스트트랙 수사라든지 이런 것으로 많이 압박하고 있다. 우리는 당당하게 우리의 정의로운 투쟁에 대해서 당당한 자세를 유지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우리 의원님들, 우리 마지막까지 힘내자.
 
<정용기 정책위의장>
 
조국(曺國), 사실 조국 한 명이 아니고 문재인 정권의 핵심 인사들을 보면, 하나같이 위선과 거짓의 ‘가면’을 쓰고 있고, 그 가면을 벗으면 탐욕과 반칙, 특권이라고 하는 ‘본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이 땅의 우리 젊은 학생들부터 온 국민이 좌절하고 분노하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담아내야 될 것인가.” 이와 관련해서 대학생 촛불집회에서 한 대학생이 이렇게 표현을 했다. 그 학생이 ‘586’이라는 표현을 안 했지만, 586세대처럼 ‘민주, 반민주’ 이런 것에 본인들은 관심도 없고, 해당 사항도 없다. 커 나온 과정이 그랬다. 본인들이 어렸을 때부터 관심 있었던 것은 ‘이 세상이 공정한가, 공정하지 않은가. 이것에 대한 관심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이런 미래세대, 우리의 희망인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분노를 담아내고, 또 우리 공동체도 분열하고 있는 게 이 세상이 공정하지 못하고 생각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공동체의 통합을 위해 ‘공정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한 기구로 당의 특별기구를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쳤다. ‘저스티스 리그’라고 하는 특별기구를 구성했다.
 
오늘 당대표님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사회 형태로 구성을 해서 저와 박선영 전 의원이 공동의장을 맡고, 고문으로는 박명재 의원님과 신보라 최고위원, 이 두 분이 맡아주기로 하셨다. 원내 의원으로는 유민봉 의원님, 임이자 의원님, 김현아 의원님, 세 분이 참여하셨고, 원외 위원장들과 함께 총 9명의 당내 인사,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공정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을 쭉 하면서 목소리를 냈던 당외 인사 9분, 이렇게 해서 총 24명이다.
 
이렇게 오늘 ‘저스티스 리그 이사회’가 출범했고, 6개 분야의 중점 어젠다를 선정했다. 첫 번째 입시제도, 두 번째 국가고시제도, 세 번째 공기업 공공기관의 충원 및 승진, 네 번째 병역제도, 다섯 번째 납세제도, 여섯 번째 노조에 의한 고용세습, 이렇게 6개 분야의 어젠다를 발표했다. 이것 외에 의원님들께서 추가적인 어젠다가 필요하다고 싶으면 제시해주시고, 관심을 갖고 이끌어달라는 보고 부탁 말씀을 함께 드린다.
 
아울러, 우리 당의 정책 비전과 정책 과제를 선정하는 작업과 관련해서, 경제 분야는 김광림 최고위원님이 고생을 많이 하셔서 지난번에 ‘민부론’ 형태로 발표가 됐고, 나머지 분야는 8개 비전분과위를 구성해 약 3개월에 걸쳐서 정리를 하고 있다. 지금 막바지 단계인데, 외교 안보를 포함해서 환경· 사회 분야, 주거 분야까지 해서 8개 분야의 정책 비전과 과제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리가 되는대로 원내대표님과 당대표님께 보고 드리고, 의원들께도 말씀드리는 순서로 진행하겠다.
 
<박맹우 사무총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 의원님들, 얼마나 노고가 많으신가. 저는 나와서 늘 부담스런 보고만 드리는 것 같다. 원내에서도 의원님들 준비 많이 하셔서 열심히 투쟁해주시고, 장외에서도 또 계속해야 될 것 같다. 저 범죄자 ‘조국’을 끌어내릴 때까지 투쟁을 계속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이제 먼저 말씀드릴 것은 오는 9월 28일 토요일 계획이다. 토요일은 권역별로 투쟁집회를 하겠다. 수도권, 기타 충청권, 대구·경북권 해서 지역 사정에 맞춰서 지역계획에 따라서 하시되 이번에는 늘 서울에서만 했는데, 지역민들도 만나고 같이 분노도 하고 공감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서울에는 수도권 하는데 청계광장에서 이번에 준비를 하고 있고, ‘촛불문화제’ 형태로 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서는 많이 나와 주시기 바란다.
 
제일 중요한 10월 3일 ‘대집회’ 계획이다. 여러분들 들으셨겠지만, 아마 그때는 나라를 걱정하는 대한민국 자유우파가 다 모일 것 같다. 아마 지금 추산해보면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다 차지 않을까 그런 계획인데, 내용에 들어가면 여러 자유우파단체들이 다 나온다. 종교계에서도 다 나온다. 그래서 우리도 우리 대한민국 자유우파의 중심정당으로서 그냥 있을 수도 없고, 가장 우리가 핵심적으로 주도적으로 그날 행사를 하기 위해서 지금 전에 하던 광화문에 무대를 만들고 준비를 할 것이다. 지금 봐서 많은 단체들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는데 그때는 지금까지 우리 고생한 것의 완결판이라고 보고 많은 사람들도 오게 하시고 협조 부탁드리겠다. 너무나 힘든 것 잘 아는데 계속 저는 이런 부탁만 드리는데 어떡하겠는가. 한번 시작한 건데 저 무지막지한 범죄자 끌어내려야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정말 국민 알기를 발바닥으로 아는 문 정권, 사과 받아내야 한다. 장내에서도 열심히 하시지만, 장외에서도 이런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으니까 의원님들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다.
 
\na+;2019. 9. 26.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예산심의, 투쟁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손혜원 의원은 10억원의 내기 도박 제안 전에 14억원의 목포 부동산 판돈부터 국고 귀속시켜라.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 야누스의 두 얼굴 가진 정의당의 민낯. 앞으로는 정의 외치며 불량급식 비난집회, 뒤로는 정부보조금 챙겼다.[권수미 청년부대변인 논평]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