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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막아낼 실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조속히 자유한국당과 대책 협의에 나서야 할 것이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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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문재인(文在寅)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 ASF # 북한 # 확산방지대책
【정치】
(2019.09.29. 20:22) 
◈ 문재인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막아낼 실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조속히 자유한국당과 대책 협의에 나서야 할 것이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
오늘 인천 강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진 판정이 또 나왔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지시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호언장담도 무색해진지 오래지만, 대비도 못했던 정부가 수습도 못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신의주로 도망가던 선조마냥 허둥지둥, 갈팡질팡하는 문재인 정부에 국민들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오늘 인천 강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진 판정이 또 나왔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지시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호언장담도 무색해진지 오래지만, 대비도 못했던 정부가 수습도 못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신의주로 도망가던 선조마냥 허둥지둥, 갈팡질팡하는 문재인 정부에 국민들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지난 8월 국무조정실 “북한 ASF 발생에 따라 접경(위험)지역 등 14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 중”이라고 국회에 보고했었다. 이미 지난해 중국에서 발생한 ASF가 얼마나 심각한지 정부도 알고 있었고, 대비도 확실하다고 여러차례 장담했었다.
 
하지만 오늘 한강 이남 지역인 인천 강화에서만 세 번째, 접경지역을 포함하면 총 7번째 확진 판정이 났다. 게다가 경기도 연천, 양주, 강화에서 3건의 의심신고도 잇따랐다. 양돈 농가 농민들 눈에 땀과 눈물이 마를 날이 없고, 국민들은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비싸질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는 ASF 발생 열흘이 지나가도록 발생원인과 전파경로도 찾지 못하고 있다. 방역소독도 적재적소에서 이뤄지지 않으면서, 구멍 난 정부의 허술한 방역실력이 드러나고 있다. 국무총리와 농식품부 장관의 지시는 허공에 날아갔고, 현장에서는 비극의 연속이다.
 
그렇게 좋다는 남북관계가 ASF 앞에서 여지없이 무너졌다. 합동조사도 없고, 협의도 없다. 어려운 때 먼 산 바라보듯 북한만 바라보고 있을 때가 아니다.
 
문재인 정부는 실력이 모자란 것을 인정하고 조속히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그리고 조국에 매달리는 뺄셈정치를 즉각 포기하고 현재 자유한국당에 설치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TF’와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조속한 ASF 확산방지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하루라도 빨리 국내 양돈 농가를 살려내는 길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na+;2019.9.26
\na+;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키워드 : 돼지열병, 실력, 자유한국당,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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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문재인(文在寅)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 ASF # 북한 # 확산방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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