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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30일 (월)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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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문재인(文在寅) 이낙연(李洛淵) 조국(曺國) # 검찰장악 # 국정농단 # 대정부질문 # 자유한국당 의원총회 # 촛불집회 # 헌정농단
【정치】
(2019.09.30. 15:31) 
◈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9월 30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9월 30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우리 자유한국당 의원님 수고가 많으시다. 그런데 지금 이학재 의원님께서 열엿새 째 지금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있다. 실질적으로 지금 이학재 의원께서 목숨을 건 단식을 하고 있다. 이학재 의원께서 단식을 통해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겠나. 주장하는 것이 무엇이겠나. 바로 이 정권의 잘못된 조국 임명으로 인한 국정농단, 헌정농단을 저지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정권은 조국 사태가 시작하니까, 처음에는 부인했다. 두 번째는 물타기로 일관했다. 세 번째는 엊그저께 이낙연 총리의 발언에서 알 수 있듯이 감성팔이로 연연했다. 그러고 나서 지난 토요일 무엇을 했나. 지난 금요일 대통령 발언으로 시작한 ‘홍위병 정치’가 시작됐다. 대통령의 명령으로 그동안 이 정권을 지지했던 소위 불법귀족노조세력부터 시작하여 모든 제 세력이 집결했다. 그리고는 홍위병 정치를 시작했다. 결국 그 과정에서 ‘검찰개혁’이라는 프레임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그 ‘검찰개혁’, 그것은 바로 ‘검찰장악’이었다. 그리고 분명한 검찰개혁의 목적은 더 분명해졌다. 바로 다름 아닌 권력으로부터의 독립된 검찰 그것을 만드는 것이 검찰개혁일 것이다.
 
지금 이 정권이 그 다음 할 일이 보여진다. 오늘 청와대가 벌써 언급을 하기 시작했다. 이제 여론조작을 시작할 것이다. 곧 이어서 ‘문 정권의 국정 지지도가 엄청 올라갔다’ 이런 여론조사, 관제 여론조사가 나올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국민의 마음을 잘 안다. 국민들께서 얼마나 이 조국 사태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이제 대정부질문 오늘, 내일 이틀만 남았다. 대정부질문 기간을 통해서 우리 의원들께서 더더욱 이 조국 사태를 비롯한 이 정권의 무능함을 드러내주실 것이고, 그리고 이제 이어지는 국정감사에서도 조국 국감은 물론이고, 이 정권의 무능과 부도덕함을 드러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 우리 이학재 의원님께서 이렇게 목숨을 걸고 하는 단식에 대해서 우리가 그 단식에 보답하는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정말 하나가 돼서 싸우는 것은 물론이고, 이학재 의원께서 이제는 단식을 중단하실 수 있도록 우리가 간곡히 요청하고 싶다.
 
오늘 아침에도 저하고 나눈 대화 속에서 끝까지 단식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모두 의원님의 건강을 염려하고 의원님의 그러한 생각이 이미 많은 국민들에게 전달되어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서 간곡히 오늘 이 의총이 끝난 이후에 이학재 의원님을 다시 한 번 설득해보고 싶다. 우리 모두 이학재 의원의 단식투쟁, 황교안 당대표님의 삭발투쟁의 정신을 이어서 이번 국감 정기국회에서 나머지 일정을 성실히 해내야 될 것 같다. 의원님들 수고 많으시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 대통령이 화를 냈다고 한다. 누구에게 화를 낸 것인가. 지금 이 정권에 분노하고 화를 내야 될 사람은 바로 국민들이다. 국민들이 화나서 끌어내려야 할 상황이 되었는데, 이제 대통령이 화를 내다니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참고 참아서 정리해서 발표했다고 한다. 이 발표 내용, 국민들이 납득을 도대체 하나.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라가 이 꼴이 된 것이다. 경제 다 무너지지 않았나. 안보 파탄에 빠져버리지 않았나. 외교 제대로 되는 것 있나. 대통령 밖에 나가면 계속 외톨이 되고, 공동기자회견 한다고 해서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무시당하는, 대한민국이 그런 나라였나. 정말 총체적으로 망가뜨렸다.
 
그런 정권이 국민이 그렇게 반대하고,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앉혀 놨다.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그런데도 조국은 버젓이 업무보고 받는다고 검찰청 다니고, 검사들 의견 듣겠다고 다니고 있다. 지금 분노한 국민들께서 이런 조국의 행태를 인정하겠나. 다니는 검찰청은 수사하는 곳이다. 행정을 하는 곳이 아니라 수사하는 곳이다. 그런데 범죄 피의자가 검찰청 다니면서 인사 받고, 업무보고 받고, 검사들 의견을 듣는다고 하니 이게 정상인가 도대체. 다른 장관도 아니고 법무부장관이라고 하면 법치에 대해서 눈곱만치라도 양심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청문회 과정에서 조국의 면면을 다 보지 않았나. 청문회 준비과정에서 나타난 비리만 해도 수없이 많고, 장관 임명된 뒤에 매일 10건, 15건씩의 새로운 의혹과 증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어떻게 우리가 장관으로 인정할 수가 있나. 그런 안타까움을 담아서 우리 이학재 의원이 단식에 들어갔다. 이 조국 사건은 조국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다. ‘조국 가족범죄단’이라고 제가 말도 했지만, 조국 가족에 국한된 문제도 아니다. 지금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처럼 이것은 권력형 문재인 게이트이다. 아까 국무총리,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 것처럼 현장상황까지도 왜곡해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나. 그 점잖은 분이 왜 그렇게까지 되었나. 이 정권이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정말 우리나라 망가뜨리는 그길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대통령 나서고, 청와대비서실 나서고, 여당 나서고, 이제는 국무총리까지 나선 것이다.
 
이학재 의원이 단식을 16일째 지금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오래 버티고 있는가. 그 심정, 저도 알 것 같다. 저희는 열흘이상 버티기 힘들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설득해서 병원으로 모시려고 했다. 본인이 말씀하시기를 “조국이 안내려갔는데, 내가 어떻게 내려갑니까”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가슴이 찢어지겠더라. 우리가 정말 꿈꾸던 자유대한민국 무너져가고 있다. 우리 이학재 의원이 그 선두에서 단식으로 저항하고 있다. 우리 자유한국당 정말 똘똘 뭉쳐서 나라 망가뜨리는 이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반드시 국민들 앞에, 국민의 법도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 여러분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망가져가는 자유대한민국 다시 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na+;2019. 9. 3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이학재 의원, 단식, 조국 사태, 검찰개혁, 검찰 장악, 과제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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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문재인(文在寅) 이낙연(李洛淵) 조국(曺國) # 검찰장악 # 국정농단 # 대정부질문 # 자유한국당 의원총회 # 촛불집회 # 헌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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