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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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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심은 아직 금물이다. ASF의 잠복기가 길고, 태풍 ‘미탁’이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주가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미탁’은 개천절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되기에 정부는 태풍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조치에 힘쓰고, 해상 안전 관리 및 농‧어업 자원 피해 예방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태풍이 지나가면 연천을 포함한 접경지역과 하천유역, 도로 등에 대한 ASF 방역 즉시 시행 등 만전의 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정부는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지자체를 지원할 것을 당부한다.
자유한국당은 ASF 확산우려와 태풍소식에 불안해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TF’와 ‘재해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비상태세를 갖추고 정부, 지자체와 함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na+;2019. 9. 30. \na+;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키워드 : 돼지열병,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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