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30일 (월)
서울대 교수들의 자기 자식 먼저 챙기기는 우리 사회에 대한 배신행위다. 공공성 회복이 시급하다.[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 노블리스 오블리제 # 서울대
【정치】
(2019.10.01. 09:33) 
◈ 서울대 교수들의 자기 자식 먼저 챙기기는 우리 사회에 대한 배신행위다. 공공성 회복이 시급하다.[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우리나라 최고 지성인 서울대학교의 교수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집중해 왔다는 경악스러운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재학중인 서울대 교수의 자녀 98명 중 71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우리나라 최고 지성인 서울대학교의 교수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집중해 왔다는 경악스러운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재학중인 서울대 교수의 자녀 98명 중 71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조국의 딸이 받았던 서울대 총동창회 장학금을 7차례 연속으로 1,800만원이나 받아간 사례, 9차례에 걸쳐 4,300만원의 교내외 장학금을 싹쓸이 한 충격적인 사실들도 드러났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죽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에서, 더구나 1년에 나랏돈이 4,576억원이나 들어가는 국립대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었나 의아하다. 내 자녀가 잘 나서 장학금 타갔는데 그게 무슨 문제냐? 또 이런 식의 해명이나 궤변이 나올까 두렵기도 하다.
 
법 위반 여부나 정의의 차원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까 생각하면 절망감이 앞선다. 법무부장관 조국과 내 자식만 챙기겠다는 서울대 교수들을 보면서 국민들은 이제 사회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대한 일말의 기대마저 지우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서울대는 단순히 하나의 국립대가 아닌 그 이상의 사회적 책임이 있는 곳이다. 머리 좋은 인재들이 모여 자기 앞길만 살핀다면 각종 사회적 특혜와 막대한 국가 예산을 쏟아 부을 이유가 없어진다.
 
품격과 지성을 내다버린 국립대 교수는 나라 걱정 안 하는 공무원과 적이 누군지 모르는 군인들과 다를 바 없다. 국민의 혈세로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본분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본인들이 받고 있는 사회적 특혜와 국민의 바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na+;2019. 9. 30
\na+;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송 재 욱
 
키워드 : 서울대학교, 교수, 장학금, 법무부장관, 예산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 노블리스 오블리제 # 서울대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 서울대 교수들의 자기 자식 먼저 챙기기는 우리 사회에 대한 배신행위다. 공공성 회복이 시급하다.[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 문재인 대통령, 검찰개혁 미명달고 사법장악 완수해 가시는 것을 국민들께서 똑똑히 보고있습니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