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부터 2019년 국정감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제61조에 따른 국정감사는 하지 않고 피의자 조국 물타기를 위한 제1야당 원내대표 공격에 혈안이다.
평소 민생 국감을 외치던 민주당이 피의자 조국 사태 이후 민심이 이반되자 갑자기 정쟁 국감에 혈안이다. 전형적인 ‘물타기 국감’이자, 조국 ‘방탄 국감’이다.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해야할 국정감사를 단지 ‘피의자 조국’의 치부를 덮기 위한 ‘홍위병 대회’로 변질되게 한 민주당 의원들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기본 자격이 없다. 대한민국의 국력을 낭비한 국민 모독 국감을 계속한다면 민주당은 훗날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지금이라도 문재인 정권에서 발생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의 문제에 대해 철저히 살피고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길 바란다. 피의자 조국을 지키기 위해 야당 의원을 억지로 공격하는 추한 모습을 계속 연출하려면,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의원 배지 반납하고 문재인 정권 홍위병으로 취직하길 바란다.
\na+;2019. 10. 2. \na+;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국정감사, 민주당,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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