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가 어제(3일) 광화문 집회에서 폭력 등이 있었다며, "폭력을 포함한 불법은 용납돼선 안 된다, 어느 집회건 마찬가지" 라고 엄정한 법적 처리를 지시했다고 한다.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집회에서 폭력 등의 불법 상황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다.
하지만 이낙연 총리가 '태풍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점검회의'에서 어제 집회에 대한 엄정 처리 지시를 내리기 전에 어제 300만 국민의 조국 파면 요구에 대한 응답을 하는 것이 순서이다.
이낙연 총리는 어제 광화문에 모인 300만 국민이 보여준 문재인 정권에 대한 분노는 보이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일부러 외면하려는 것인가?
이낙연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 모든 문제의 시발점인 조국의 파면부터 요청하는 것이 총리로서의 제 역할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na+;2019. 10. 4.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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