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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0월
  10월 4일 (금)
국정감사장을 '고발장 쇼'로 악용한 민주당 김한정 의원, 고발해야할 사람은 따로 있다 [자유한국당 이창수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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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경찰청(警察廳) 국정 감사(國政監査) 김한정(金漢正) # 광화문 집회
【정치】
(2019.10.04. 23:03) 
◈ 국정감사장을 '고발장 쇼'로 악용한 민주당 김한정 의원, 고발해야할 사람은 따로 있다 [자유한국당 이창수 대변인 논평]
오늘 오전 국정감사장에서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오늘 오전 국정감사장에서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경찰청 국정감사 도중 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지난 3일 광화문 광장 집회에서 내란 선동 발언이 나왔다며 경찰청장에게 고발장을 제출한 것이다.
 
국정감사는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신해 정부기관에 대한 견제자, 감시자로서 질의하는 자리이다.
 
그런데 민주당 김의원은 자신의 본분은 망각하고 다른 사람도 아닌 피감기관 경찰청장에게 고발장을 건네는 쇼를 연출했다.
 
아무리 광화문 집회로 위기감을 느꼈다고는 하지만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꺼낸 카드가 고발장이라니 그 수준이 놀라울 지경이다.
 
김한정 의원, 국정감사는 민의를 대변하는 시간이다.
 
정말로 민의를 대변하고 싶다면 고발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다.
 
경제 안보 등의 총체적 위기 속에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블랙홀로 몰아 넣은 사람.
 
차라리 대통령과 조국을 고발하라.
 
2019.10.4
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
 
 
키워드 : 김한정. 민주당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경찰청(警察廳) 국정 감사(國政監査) 김한정(金漢正) # 광화문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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