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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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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 ‘민부론(民富論)이 간다’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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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안성군(安城郡) # 민부론
【정치】
(2019.10.08. 02:00) 
◈ 황교안 당대표, ‘민부론(民富論)이 간다’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0. 7(월) 15:30, 경기 안성 기업인과의 간담회 ‘민부론(民富論)이 간다’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0. 7(월) 15:30, 경기 안성 기업인과의 간담회 ‘민부론(民富論)이 간다’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귀한 시간들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오늘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릴 선물이 하나 있다. 작은 것이지만, 우리 당에서 준비한 ‘민부론(民富論)’이라고 하는 책이다. 여러분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특효약이 되기를 기대한다. 민부론 설명을 꼼꼼하게 잘 들어보시고, 우리 힘든 현실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시기를 바란다. 의사들이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진단이다. 병이 걸렸다는 것을 알고, 인정해야 치료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환자 스스로 본인의 상태를 이해하고 인정해야만 치료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중병에 걸렸다. 더 심각한 문제는 경제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이 정권이 이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는 모른 채한다는 것이다. 스스로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대통령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우기고 있다. 총리, 장관, 할 것 없이 모두가 억지를 부리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기업인, 자영업자, 근로자들까지 한 목소리로 경제정책의 전환을 외치고 있지만, 유리한 통계와 가짜뉴스만 들이대면서 이 정부는 요지부동인 상황이다. 경제가 얼마나 더 망가져야 정신을 차릴지 걱정이 된다.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제 역할을 못 한다면 야당이 나서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대안을 내놓고 정책투쟁을 벌이는 것이 지금 우리 당에 주어진 정말 큰 책무라고 생각한다. 저와 우리 한국당이 총력을 기울여서 민부론을 만든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민부론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지금 이 자리에도 여러 분이 와 계신다. 현재 우리 경제상황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이를 토대로 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지금 현재로서는 최선의 정책을 대안으로 만들었다고 판단한다.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국가주도경제성장을 폐기하고, 개인과 기업이 주도하는 자유시장경제 체제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전면 대전환하는 것이 민부론, 국민이 부자가 되는 경제이론, 국민이 부자 되는 이론의 핵심이다. 민부경제, 민간주도 경쟁력, 자유로운 노동시장 구축 그리고 맞춤형 생산성 복지로 대전환을 이루어내야 우리 기업과 국민들이 다시 뛸 수 있다. 그런 방향으로 설계를 했다.
 
지금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긴급처방은 물론이고, 2030년 대한민국을 세계 5위, G5 경제강국으로 끌어올릴 원대한 정책 비전까지 함께 담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비전이라는 말이 없어졌지만, 저희들은 지금까지의 경제 발전 성장과정을 종합해서 검토할 때 ‘함께 노력하면 우리가 세계 5위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다’ 그런 G5의 꿈을 가지고 있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차근차근 설명을 들어보시면 우리 당이 어떤 노력을 들였는지, 지금 얼마나 필요한 정책인지 확인을 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현재의 민부론이 100% 완결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꾸준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가장 실효성 높은 대안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현장 맞춤형 정책들을 계속 발굴하고, 시급한 정책부터 중장기 대책까지 차근차근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씩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은 서둘러서 법안을 정비하겠다. 민부론을 내놓은 이후에 관련된 입법 활동에 임하도록 했다. 국가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고 필요한 곳에 지원되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챙겨나갈 생각이다. 기업인 여러분들 모두가 민부론의 주인공이신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서 경제대전환을 이루어가기 위한 보다 실효성 높은 대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 궁금한 점들 거리낌 없이 질문해주시고, 우리 당이 꼭 해줬으면 하는 바람들도 허심탄회하게 말씀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 경제를 반드시 살려야 되겠다고 하는 우리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저희가 이 민부론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 자유한국당의 전문가들도 참여했지만 민간의 전문가들 참여가 많았다. 50여명 가까운 분들이, 우리나라에서 경제를 말하면 ‘이분이다’ 정도의 전문가들이 교수들이 41명, 전문가 27명, 68명의 외부전문가들이 함께 해서 만든 민부론이다. 앞으로도 더 계속 발전시켜나가서 결국 지금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na+;2019. 10. 7.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민부론, 경기 안성 기업인, 간담회, 경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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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안성군(安城郡) # 민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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