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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10월
  10월 8일 (화)
황교안 당대표, ‘민부론(民富論)’ 제1차 입법세미나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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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디플레이션(deflation) # 민부론
【정치】
(2019.10.08. 19:58) 
◈ 황교안 당대표, ‘민부론(民富論)’ 제1차 입법세미나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0. 8(화) 08:00, ‘민부론(民富論)’ 제1차 입법세미나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0. 8(화) 08:00, ‘민부론(民富論)’ 제1차 입법세미나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우리 경제가 정말 말이 아니다. 우리 경제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키겠다고 하는 일념으로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연이은 장외투쟁으로 힘들고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들여서 오늘 세미나를 마련해주신 정태옥 의원님 지금 사회도 보고 계신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오늘 발제를 맡아 주신 최준선 교수님, 토론을 맡아 수고해주실 신도철 교수님, 그리고 유환익 교수님, 김성삼 국장님께도 각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가 국민들을 잘살게 하는 ‘민부론(民富論)’ 발표한지 이제 벌써 두주가 지났다. 그 두주동안 쏟아져 나온 우리 경제뉴스들만 해도 정말 눈앞이 아득할 지경이다. 물가 추락으로 디플레이션 경고등이 켜졌다. 수출은 10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TOP10 수출국 가운데 최악의 감소율을 기록한 것이다. 기업들의 해외투자가 사상최대로 늘어났고, 거꾸로 외국자본의 국내투자는 폭락했다. ‘우리 경제가 난치병을 넘어서 불치병으로 가고 있지 않나’ 정말 심각하게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이런 소리를 하고 있다. 정말 뭐라고 이야기해야 될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통령과 정권이 정신을 못 차리는 상황이니 우리 당이라도 경제 살리기에 온힘을 쏟아야 하겠다.
 
그래서 우리 당이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민부론(民富論)’을 내놓았다. 170 페이지 정도 되는 작은 책이지만, 그것은 90여분의 전문가분의 열정과 지혜가 모인 정말 소중한 자료이다. 제가 듣기로는 소위별로 만든 자료들의 총량은 8~900페이지가 된다고 한다. 이것을 국민들에게 전달을 해도 국민들께서 부담이 너무 크실 것 같아서 축약하고 요약하고 줄인 것이 이제 배포된 ‘민부론’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부터다’ 그런 생각을 한다. 정책을 내놓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실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아무 도움이 되질 않는 것이다. 그런 만큼 민부론에 담긴 정책과제들을 입법을 통해서 실현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우리가 말로 그치지 않고 입법을 통해서 실제로 변화를 추구할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정책투쟁이 원내투쟁으로 이어져가고, 국회에서는 치열하게 싸우고 싸워서 우리 정책을 입법으로 관철시켜 나가야 한다. 집권여당의 무책임과 무모한 고집 때문에 입법과정,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이다. 국민이 우리 편이라고 하는 확신을 가지고 국민 중심의 입법실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 우리의 그런 진정성이 국민들에게 전달이 되면 국민들의 성원 속에 어려운 입법과정들이 하나하나 풀려나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제가 어제 안성에 가서 현장의 기업인들을 만났다. 이분들에게 민부론을 설명 드리고, 의견을 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 기업들 정말 벼랑 끝에 선 절박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마지막 희망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계셨다. 우리 당의 민부론의 큰 기대를 갖고 계셨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도 전해주셨다. 앞으로 이런 현장의 목소리도 보다 폭넓게 수렴해서 입법과정에 반영해주셔야 하겠다.
 
저는 우리 당의 ‘민부론(民富論)’이 두 가지 큰 담론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민의 담론’이다. 국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대전환하는 것이다. 둘째는 ‘부의 담론’이다. 민부론의 부의 담론이다. 좌파정권의 천민사회주의로 인해서 실종된 올바른 부의 담론을 복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장 없는 분배는 망국으로 가는 길이다. 지금 우리는 베네수엘라처럼 그 길을 가고 있다. 그것도 급행열차를 탔다. 민부론은 이번 정부에서 멈춰선 성장의 엔진을 재가동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이다. 이 두 가지 핵심 담론을 토대로 해서 민부론 후속 입법 작업에 보다 박차를 가해주시기를 바란다. 실효성 높고, 현장에 잘 맞는 실천적 대안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이 정부는 우리의 민부론에 대해서 말도 안 되는 그런 폄훼를 계속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가 국민들 속에서 우리의 민부론을 같이 공유하면서 그 진정성이 통한다면 점차 무너져가는 경제를 살릴 대안으로써의 민부론이 국민들에게 인식될 것이고, 지지와 박수를 받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 낮은 자세로, 진지하게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들과 함께 나라 살리는 이 길들을 함께 찾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의 많은 역할 기대하고, 오늘 좋은 토론회가 되기를 바란다.
 
\na+;2019. 10. 8.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민부론, 디플레이션, 수출, 입법,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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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디플레이션(deflation) # 민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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