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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0월
  10월 15일 (화)
▪ 이제 시작이다, 조국을 철저히 수사하라. [이창수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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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검찰(檢察) ◦ 조국(曺國)
【정치】
(2019.10.15. 14:31)  █
◈ 이제 시작이다, 조국을 철저히 수사하라. [이창수 대변인 논평]
조국이 물러났다.
조국이 물러났다.
 
조국 사퇴로 모든 것이 백지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 기대한다면 착각이요 오만이다.
 
불법과 비리의 온상 조국이 떠난 자리에 만신창이된 광장과 분노한 민심이 남았다. 하루를 천일 처럼 써야 하는 국회의 시간이 67일간 멈춰있었다. 만신창이가 된 경제와 안보, 외교 문제는 논의 테이블에 올리지도 못했다. 서둘러 모든 것을 정상화하고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이미 검찰의 칼 끝은 조국 일가의 ‘몸통’에 근접하고 있다. 모든 증거가 바로 그 몸통을 가리키고 있다.
 
조국 사퇴는 그래서 끝이 아닌 시작이다.
 
검찰은 '자연인'으로 돌아간 조국의 진상을 철저히 수사해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깃털’만 건드리고 몸통을 건드리지 않는 수박 겉핥기식 수사는 광화문 광장에 모인 민심을 이반하는 행위이다. 이미 들어난 혐의만으로도 조국은 자연인이 아닌 피의자다. 조국이 돌아가야 할 곳은 학교도 가족의 품도 아닌 검찰이다.
 
아울러 청와대와 법무부, 사법부에 촉구한다. 검찰 수사를 방해 말라. 조국 동생 영장 기각, 정경심씨의 황제 소환 등과 같은 일탈은 더이상 없어야 할 것이다.
 
조국의 가장 큰 죄는 법치주의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든 '국기 문란' 이었다.
 
검찰의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정의와 상식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주길 바란다.
 
\na+;2019.10.15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
 
키워드 : 조국 사퇴, 검찰
 
 
※ 원문보기
◦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검찰(檢察) ◦ 조국(曺國)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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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실정 및 조국 심판’ 국정감사 중간점검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 이제 시작이다, 조국을 철저히 수사하라. [이창수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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