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당대표는 2019. 10. 17(목) 08:30, 후원인 2천명 돌파 기념 감사장 전달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우리 김유미, 우윤화, 두 분 말씀 너무 잘 들었다. 5월 말에 우리 당 후원회가 시작됐다. 그리고 이제 후원자 1천명을 돌파했는데 그로부터 한 달 반 만에 2천명이 되셨다. 오늘 1천명을 대표하고, 2천명을 대표해서 두 분께 제가 아주 작은 정성을 드렸는데, 우리 후원자 여러분들께서 드린 이유는 명백하다고 생각한다. 말씀하신 것처럼 잘못되어 가고 있는 교육정책 바로잡아 달라는 것, 우리 무너져가는 경제를 되살려 달라는 것, 지금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바로 그것이다. 경제를 살리고, 교육을 살리고, 더 나아가서 안보를 살리고, 이런 것들이 저희들이 추구하는 것인데 여기에 힘을 보태주신 두 분과 그동안 지금까지 저희 당의 후원회에 어렵지만 정성을 다해주신 여러 후원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린다. 후원하신 뜻 저희가 잊지 않고 꼭 우리 경제를 되살리고, 민생과 교육 되살리고 바로잡고 우리나라 튼튼히 세우는 그 일에 유용하게 쓰도록 할 것이다. 한 푼도 허투루 쓰는 것이 없이 정말 금처럼, 은처럼 그런 소중한 마음을 가지고 잘 쓰겠다.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 흔들리는 대한민국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 두 분 그리고 현재까지 2,500여명에 달하는 후원자 여러분들께, 한분, 한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다음 기회에 모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린다.
\na+;2019. 10. 17.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후원인, 2천명 돌파, 감사장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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