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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10월
  10월 23일 (수)
황교안 당대표,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2)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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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 박선영 # 수능 # 저스티스 리그 # 정시 확대 # 정용기 # 청진기 투어
【정치】
(2019.10.27. 16:17) 
◈ 황교안 당대표,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2)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0. 23(수) 14:30, <저스티스 리그>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2)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0. 23(수) 14:30, <저스티스 리그>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2)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정용기 저스티스 리그 공동의장>
 
여러분, 반갑다. 저희가 오늘은 들으러 왔다. 그래서 대표님께서도 마지막에 여러분 말씀을 다 듣고 말씀하실 것이다. 짧게 말씀을 드리겠다. 사실 ‘조국 사태’를 보면서 얼마나 많이 분노하셨는가. 특히 부산 시민들은 더 큰 배신감, 더 큰 분노를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방금 큰소리로 외쳤듯이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저스티스 리그’라고 하는 것을 구성했고, 6가지 제일 급한 일을 하자고 했다. 그중에서도 첫 번째가 대입제도를 공정하게 바꿔야 되겠다고 해서 첫 번째 과제로 하고 그동안 쭉 해왔다.
 
그랬더니 이 정권도 그게 신경이 쓰였나 보다. 그동안에는 ‘대입 정시 확대, 절대 안 된다’고 하더니,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 정시 확대하겠다’고 어제 시정연설에서 했다. 아까 우리 사회자는 그것을 또 순진하게 믿는 모양이다. 그런데 아니다. 말은 그렇게 했는데, 총선이 다가오니까, 학부모와 학생들이 너무나 분노해 있으니까, 이걸 어떻게 모면해보려고 말한 것 아닌가 싶다. 왜 그러냐 하면, 유은혜 교육부장관이라는 사람이 ‘30%’를 이야기한다. ‘수능 정시 30% 이상 하겠다’고. 그러면 지금과 달라지는 게 거의 없는 것이다. 지금도 그렇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이걸 또 한 번 모면해서 넘겨보려고 하는 거다. 좌파 전교조 이런 데는 반대한다며 들고 일어났다.
 
이게 원래는 ‘권고 사항’인데, 어제 저희가 의원총회를 열고, ‘권고사항으로는 안 되겠다. 법으로 이걸 방지하도록 해야 되겠다’고 해서 ‘정시 50% 이상’ 하기로 어제 당론을 모았고,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희 당론이 최종적으로 확정이 되어서 시행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성원이 필요하다. ‘공정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박선영 저스티스 리그 공동의장>
 
이 앞에 지금 사다리가 있다. 희망 사다리다. 우리 6.25때 부산까지 밀려왔던 대한민국이 지금 전 세계 10위권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희망사다리를 통해서, 교육을 통해서 우리 국민이 대한민국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희망사다리 어떻게 되고 있는가. 산산이 부서졌다. 그리고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절망의 사다리로 지금 바라보고 있다. 이 절망스러운 사다리, 다시 희망으로 끌어올리는 것 누가 할 수 있을까. 누가 할 수 있는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저스티스 리그를 위해서 하나가 된다면 반드시 대한민국 다시 희망의 사다리로 놓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황교안 당대표>
 
지금 말씀하신 것들을 청진기이기 때문에 들으러 온 것이다. 이제 두 번째 정시모집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주 절절한 말씀들 잘 들었다. 말씀하신대로 개천에서 용 나게 하는 그런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거의 개천에서 용 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인데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엄마, 아빠들 중에서는 정말 개천에서 용 나는 노력을 해서 그런 성과를 이뤄낸 분들이 많이 있지 않으신가. 가진 것이 없어도 정말 아들, 딸들이 그런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된다는 여러분들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우선 임시 처방으로 정시확대에 관한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어제 우리 당에서 당론으로 정시확대 50%이상, 그런데 그 50% 이상이라고 하는 이상은 어느 정도에 될 것인가 하는 부분에 관해서는 좀 더 검토가 필요할 것 같다. 오늘도 ‘50%를 넘기면 안 된다’ 이런 말씀도 있었고, ‘100% 다 해야 된다’ 이런 말씀도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여러 의견들을 들어서 지금 상황에서 딱 맞는, 방향은 정시확대 한다는 것이다. 지금 보다 확대한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가 좋겠는지에 관한 것은 좀 더 우리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하기로 하겠다.
 
‘학연, 지연, 혈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정말 희망사다리를 지켜줘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맞는 이야기다. 우리 어머니 세대, 아버지 세대는 그동안 희망사다리를 마음에 품고 그렇게 올라왔었다. 그런데 그것이 이제는 황금사다리에게만 사다리가 되고, 조 아무개의 아들, 딸 같은 사람 아니면 사다리 타기 힘든 사다리 치운 세상이 돼가고 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우리가 정시 문제 포함해서 정말 희망의 사다리가 우리 다음세대에게 주어지는 이런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만들어가겠다. 시간이 급하다. 당장 이제 우리 금년에 대학 들어가는 학생들, 내년에 대학 들어가는 학생들 시간이 없다. 서둘러서 희망의 사다리를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
 
아까 아주 굉장히 심오한 교육철학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그 방향으로 우리가 함께 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이제는 우리가 이 정도의 선진국이 되었으니 이제 정말 우리가 스스로 공부하고, 자율적으로 체계를 만들어가고 우리의 뜻이, 우리 다음세대들의 뜻이 그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그런 정말 좋은 세상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 기성세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저도 책임의식을 갖고, 우리 당도 책임의식을 갖고, 여기 계시는 어르신들, 엄마, 아빠들도 같이 책임의식을 갖고 우리 당은 고쳐가야 한다.
 
제가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우리 자녀들이 대학에 들어가야 될 때까지는 관심이 엄청나게 크다. 그런데 우리 애가 대학 들어가고 잘 취직하고 이렇게 되면 관심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것이 자꾸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오늘 얘기한 것을 우리 다음세대들이 정말 안정적인 그런 좋은 교육제도에서 행복하게 교육받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관심을 우리부터 놓치지 말고 계속해갈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박 교수님도 잊지 말고 계속 도와주시라. 박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정부 개입을 줄이고, 시민단체, 학부모단체, 교육단체에서 자체교육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공정하고도 유연한 이런 교육정책을 만들어가는 이런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 우리 정책위의장께서 이런 부분 잘 취합하고, 그 외에도 여러 의견을 듣는 통로가 있다. 그렇게 해서 정말 우리 다음세대들이 힘들지 않게 정말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제가 오바마 대통령이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제도가 아주 엄청나게 탁월하다’ 그런 칭찬의 말을 하는 것을 여러 번 들었다. 여러분도 들으셨나. 그런데 실제 우리가 적용하고 우리가 키우는 자녀들에게는 오바마 대통령의 칭찬이 굉장히 공허하다. 참 답답한 이야기다. 교육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스웨덴 가서 ‘스웨덴은 어떻게 하길래 그렇게 교육이 잘 되는가’ 물어봤다고 한다. 여러 군데 물어봤다. 제일 마지막에 우리에게 자세하게 설명한 분들이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뭐냐면 ‘우리가 알기로는 세계에서 제일 교육제도가 잘된 데가 한국인줄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여기에 와서 듣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
 
저는 적용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제도가 나쁜 것이 아니라 적용이 되는 것이 좋은 방향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있다. 나쁜 방향으로 자꾸 왜곡되는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런 문제까지를 감안해서 종합적인 교육대책을 우리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교육대책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여러분께서도 의견이 계시면 언제든지 저희 당의 우리 위원장님들에게 말씀하시고, 오늘 오신 분 중에 이헌승 전 비서실장도 계시고, 유기준 의원님도 계시고, 여러 분 계시니까 이분들이 다 여러분의 심부름꾼이다. 그러니까 언제든지 말씀하시고, ‘얘기하니까 잘 안 듣더라’ 그러면 당에 말씀하시라. 당에서 나온 분 누가 있으신가. 당 대변인 와 있으시다. 그래서 소통하면서, 어려운 문제다. 쉬운 문제 아니다. 어려운 문제인데 소통하면서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na+;2019. 10. 23.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저스티스 리그, 청진기 투어, 정시 확대, 수능, 희망사다리, 교육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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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 박선영 # 수능 # 저스티스 리그 # 정시 확대 # 정용기 # 청진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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