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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0월
  10월 24일 (목)
나경원 원내대표, 긴급전문가 간담회 ‘유튜브 노란딱지, 무엇이 문제인가?’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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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나경원(羅卿瑗) # 노란딱지 # 유튜브
【정치】
(2019.10.27. 16:17) 
◈ 나경원 원내대표, 긴급전문가 간담회 ‘유튜브 노란딱지, 무엇이 문제인가?’ 인사말씀[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10. 24(목) 10:00, 긴급전문가 간담회 ‘유튜브 노란딱지, 무엇이 문제인가?’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10. 24(목) 10:00, 긴급전문가 간담회 ‘유튜브 노란딱지, 무엇이 문제인가?’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늘 새벽이다. 어젯밤에 조국 교수의 부인 정경심씨가 구속이 됐다. 이렇게 구속에 이른 것 ‘저는 지금부터 본격적인 수사가 이제 이루어질 수 있다’, ‘조국 전 민정수석의 소환이라든지 이러한 것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런데 그나마 정겸심씨의 구속에 이르기까지의 그 힘은 무엇이었는가 생각해봤다. 첫 번째는 광화문의 국민들일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저는 우파 유튜버를 그 공신으로 꼽고 싶다. ‘정말 우리 우파 유튜버들께서 좋은 정보들 그리고 제대로 된 정보들을 빠르게 전파해주셨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이에 대해서 아실 수 있었고, 그것이 어떻게 보면 어제의 구속에 이르지 않았나’라는 것을 생각해본다. 사실 저희가 최근에 굉장히 정치적으로 어려우면서 정말 폐허가 된 자유민주주의의 시장경제가 될 뻔했다. 폐허가 된 우파의 세상이 될 뻔했는데, 그 폐허에서 지금 이만큼까지 복원해 준 것, 저는 역시 우파 유튜버들의 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유튜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런데 지금 정부 입장에서 보면 결국 ‘그러한 의미에서 가장 미운 그 대상이 우파 유튜버들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 처음에는 민주당이랑 해서 유튜버 뉴스들은 모두 가짜뉴스라고 매도하면서 ‘허위조작정보대책특별위원회’ 이런 걸 민주당이 만들면서 ‘허위조작 정보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입에 재갈을 물리려고 했다. 그런 과정에서 이것이 여의치 않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지금 이 구글의 노란딱지가 굉장히 우리 우파 유튜버를 위축하게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구글의 설명만 들어보면 마치 이것이 자연스러운 것 같지만, 우리가 현실적으로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유튜버들께서 느끼는 그러한 부분은 자연스럽지 않다. 뭔가 이 과정에 인위적인 무엇이 개입할 수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또한 두 번째는 그 기준에 있어서의 모호성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는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 따라서 지금 이 노란딱지는 마치 한마디로 정치적 아이콘 같이 되면서 ‘우파 유튜버들도 이미 블랙리스트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한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오늘 토론을 통해서 만들어낼 것은 구글이 정말 합리적인 정책을 통해서 우파 유튜버들이 불의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된다는 것 그리고 의도를 갖고 여기에 우파 유튜버를 공격하는 세력에 대한 차단이 있어야 한다는 것 이런 두 가지를 한번 생각해봤다.
 
오늘 모쪼록 우리 당에서 제일 열심히 일하시는 의원님이 두 분 주관자로 나서셨다. 박성중 의원님 미디어대책위원장을 맡으셔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일해주시고 계시다. 게다가 오늘 또 이슈와 이런 동영상을 보면, 참 우리가 공감할 수 있도록 많이 만들어내시는 작업도 하고 있다. 감사드리고, 박성중 의원님이 주관하시고, 우리 당에서 가장 싱크탱크의 장을 맡으시고, 보건복지위원장도 맡으셔서 정말 너무 바쁘신 의원님이시지만 일 잘 하시는 김세연 의원님, 여의도연구원장께서 같이 해주시고 계신다. 또 유튜버의 노란딱지 문제를 최초로 제기하신 윤상직의원님, 정무위에서 꼼꼼히 챙겨보신 김종석 의원님 같이하고 계시다. 이렇게 우리 당에서 열심히 하시는 의원님들이 같이 하시는 자리이니만큼 오늘 토론회가 굉장히 의미가 있을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미디어대책위원장을 공동으로 맡고 계신 길환영 전 KBS 사장께도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린다. 모쪼록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결과를 갖고 저희가 구글의 정책이 잘못된 부분을 반드시 제대로 지적하고, 구글의 이런 정책운영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을 제대로 지적해서 우파 유튜버들이 앞으로 더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저희 자유한국당이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우파의 가치를 우뚝 세워주시는 우파 유튜버들께 다시 한 번 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na+;2019. 10. 24.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유튜브 노란딱지, 광화문, 우파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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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나경원(羅卿瑗) # 노란딱지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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