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분열, 불공정 사회 구축에 한 몫한 민주당의 악에 받친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도를 넘고 있다.
심지어 조국을 앞세워 헌정파괴를 자행해온 민주당이 오히려 야당 대표를 비난하는 것은, 대한민국 사회의 공정을 바로잡고자 하는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입막음하려는 악의적 의도가 깔려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공수처와 조국비호 집회를 지지하며 직접민주주의를 부추길 때는 국론분열이 아니라던 이들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규탄하는 수백만 국민들의 주장은 편협한 생각이라고 비꼬는가? 사법부 장악하기에 빠져 민생은 뒷전인 채, 야당과의 협치는 커녕 공수처 통과를 위한 야합을 시도하고 있는 민주당이 야당에게 대의민주주의 제도 안에서 해결하라고 훈수두는 것인가?
이현령비현령도 정도껏이다.
여당의 이 모든 한심한 작태를 모든 국민들이 생생히 지켜봤다.
민생을 내팽개쳐둔 채 정권연장, 총선용 쇼에만 치중하는 더불어민주당, 쇠귀에 경읽기지만 재차 촉구한다. 국회의석 다수를 차지한 공당으로서의 수백만 국민들의 민의 또한 대변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라.
\na+;2019. 10. 26.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
키워드 : 더불어민주당, 표현의 자유, 공정, 여당, 한심, 이현령비현령, 총선, 민생, 민의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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