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국회 운영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 국정감사가 있었는데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뜬금없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허위 의혹을 제기했다.
하라는 청와대 국정감사는 안 하고 제1야당의 원내대표를 향해 허위의혹을 던지는 작태에 한숨만 나올 지경이다.
여당의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더 세세하게 청와대를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엉뚱한 헛소리로 시간을 낭비한 것은 엄연히 국회의원으로서 직무유기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대한수학교육학회지에 발표된 박경미 의원의 당시 논문 ‘중국 수학교육 과정의 내용과 구성 방식의 특징’이 같은 해 홍익대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강 씨의 학위논문 ‘중국의 수학교육 과정 분석 및 연구’와 상당 부분 내용이 겹쳤다고 한다.
논문 16쪽 중 절반 정도가 강씨의 석사논문과 토씨까지 같지만 참고문헌엔 언급이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조국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논문표절을 기본 소양으로 갖는 정당인가?
국회의 직무를 유기한 박경미 의원은 국민 앞에 반성하고 표절논란된 논문이나 다시 수정해서 제출하라.
\na+;2019. 11. 2. \na+;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문 성 호
키워드 : 청와대, 국정감사, 박경미, 표절논란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