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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1월
  11월 6일 (수)
▪ 정치 떠돌이 박지원 의원은 ‘죄수의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겠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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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박지원(朴智元) # 강기정
【정치】
(2019.11.07. 09:17)  █
◈ 정치 떠돌이 박지원 의원은 ‘죄수의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겠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오늘(6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박지원 의원이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의 ‘정치 깡패’ 행태를 ‘성격 탓’, ‘실수’로 두둔하며, 오히려 자유한국당의 항의에 대해 ‘광화문당으로 당명을 바꾸든지’라며 조롱하는 발언을 했다.
오늘(6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박지원 의원이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의 ‘정치 깡패’ 행태를 ‘성격 탓’, ‘실수’로 두둔하며, 오히려 자유한국당의 항의에 대해 ‘광화문당으로 당명을 바꾸든지’라며 조롱하는 발언을 했다.
 
과거 ‘강기정 의원의 국회 경위 폭행’ 사건을 방조하고 가담한 박지원 의원답게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모습이다.
 
9년 전 강기정 의원이 다른 의원과의 몸싸움 과정에서 아무 죄 없는 국회 경위를 폭행하며 ‘화풀이’ 할 때, 민주당 원내대표서 박지원 의원은 폭행을 말리기는커녕 강 의원과 함께 국회 경위를 밀어붙였다.
 
그러한 전력이 있는 박지원 의원이 강기정 수석의 ‘정치 깡패’ 행태가 다시 회자되니 사실상의 공범으로서 괜히 국회 제1야당에 ‘화풀이’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박지원 의원을 보면 ‘(죄수들이) 협동을 하면 모두에게 이익이 됨에도 불구하고 배반을 선택한다.’는 ‘죄수의 딜레마’가 떠오른다. 박 의원 본인이 수십 년간 여러 정권에 협력하며 저지른 큰 실책을 덮기 위해 ‘협력과 배신’을 반복하고 있다.
 
수 년 전 민주당 문재인 대표를 비판하며 국회 제3당을 만들며 배지를 달았고 작년에는 안철수 전 의원을 비판하며 국회 제4당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제4당까지 탈당해서 무소속과 정체 모를 페이퍼 정당 사이를 오가며 문재인 정권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정치 떠돌이 박지원 의원은 소속 정당부터 제대로 밝히고 정치적 발언을 하길 바란다. ‘죄수의 딜레마’에서 거듭된 협력과 배반의 결과는 모든 죄수에게 최악으로 나타날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na+;2019. 11. 6.
\na+;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박지원, 정치깡패, 강기정, 국회 경위 폭행, 죄수의 딜레마, 페이퍼 정당
 
 
※ 원문보기
◦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박지원(朴智元) # 강기정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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