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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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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 토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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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청년(靑年) # 청년기본법
【정치】
(2019.11.15. 16:00) 
◈ 황교안 당대표, 토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1. 14(목) 14:00, <청년기본법이 온다>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1. 14(목) 14:00, <청년기본법이 온다>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 청년기본법 관련된 세미나에 와보니까 젊은 분들이 많이 있어서 분위기가 굉장히 밝고 좋다. 청년기본법 토론회, 정말 의미가 큰 토론회다. 청년정책의 기본 틀을 세우는 것인데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이 직접 나서서 만드는 것이 정답이다. 오늘 토론회를 주최한 우리 신보라 의원님은 자유한국당의 가장 젊은 의원이고, 청년최고위원으로서 청년문제 해결에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있다. 청년기본법도 20대 국회 첫날 신보라 의원께서 자유한국당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했다. 1호 당론 법안, 이것 굉장히 의미가 큰 것이다. 그만큼 우리 자유한국당이 청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널리 홍보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실질적으로는 청년들을 위해서 입법이라든지 여러 활동들을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오늘 그 경과를 짚어보고, 후속과제를 논의하는 지리도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청년 정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발제와 토론 맡아주신 전문가 여러분들께 또한 감사드리고, 특히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여러분도 주인공 중에 한분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청년’ 개념은 100여 년 전에 처음 등장한 이후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이상적인 국가를 건설하고자 할 때마다 항상 등장했다. 세계 역사를 봐도 아주 중대한 시기에 등장해서 기존 사회를 확 바꿔놓은 인물들이 바로 청년들이다. 여러분들이다. 이렇게 청년들은 사회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주역이 되었다.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희망을 키우고, 힘껏 도전할 때 사회가 한 걸음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 청년들은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차가운 현실에 맞닥뜨리게 된다. 극심한 취업난, 불안정한 주거, 경제적 어려움 이런 것 등으로 인해서 연애와 결혼, 출산 등 미래를 포기한 ‘3포’ 청년들이 많다. 우리 청년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냉혹한 현실의 벽 앞에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무조건 ‘노력해서 버텨내라’ 이렇게만 말할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당당하게 일어설 수 있도록 ‘어떻게 뒷받침할 것인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성세대들의 무거운 책임이다. 오늘 논의하는 청년기본법이 통과되면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청년정책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시작에 불과해서 앞으로 후속입법 등 바로 착수할 과제들도 산적해 있다. 오늘 토론회가 청년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저희 자유한국당은 청년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제가 당에 들어와서 청년친화정당을 지향하고 있는데 들으신 분도 계시지만, 청년들이 오고 싶은 정당이 되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그것을 위해서는 먼저 우리 당의 체질이 바뀌어야 하는데 체질이 바뀌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런 방향·목표를 가지고, 방향성을 목표로 가지고 계속 청년친화정당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 이 청년기본법도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당에 들어와서 전국 대학에 청년지부를 만들고 있다. 자유한국당 청년지부, 청년지부들을 전국에 70여개 대학에 대학지부를 만들었다. 그리고 청년부대변인들을 10명을 선발했다. 우리 청년부대변인 조지연, 잠깐 한 번 일어나보시라. 청년부대변인인데, 제가 뽑은 10명은 아니지만 청년부대변인이다. 이 안에는 청년부대변인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청년이 특보로 청년특보도 와있고, 여의도연구원에 청년부원장도 와있다. 또 우리 당 중앙에는 청년최고위원, 300만 넘는 우리 당원들 중에 최고위원인데 청년이 최고위원 자리 하나 맡고 있다. 우리 신보라 최고위원 다시 한 번 축하 박수 쳐주시기 바란다.
 
금년 여름에 청년페스티벌을 하나 했다. ‘청년전진대회’라는 이름으로 했는데, 1천여명의 청년들이 모였다. 쉽지 않은 것이다. 지금 특히 자유한국당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당 안에 많은 그런 청년들이 있다’라고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날이었다. 아직 우리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들과 함께 하는데 부족한 점들이 적지 않은 우리 당이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변화해 가고 있다. 청년친화정당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런 점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토론회가 우리 청년들에게 더 나은 정책들이 많이 제공되고 그것들이 또 우리 당에서 대안으로 만드는데도 밑거름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 당은 항상 청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 청년 여러분들을 낙담시키는 현실의 벽을 하나씩 허물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na+;2019. 11. 14.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청년기본법, 청년문제, 대학지부, 청년친화정당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청년(靑年) # 청년기본법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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