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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1월
  11월 14일 (목)
황교안 당대표, 사무처 월례조회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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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11.15. 16:00) 
◈ 황교안 당대표, 사무처 월례조회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1. 14(목) 15:00, 사무처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1. 14(목) 15:00, 사무처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정국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여러분 만나는 자리를 자주 못 갖게 돼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제가 당대표가 된 직후에 4월 달에 아마 이런 월례조회를 했던 것 같다. 7개월 지났는데, 마음은 늘 여러분들과 함께 있지만, 몸이 하나라서 갖지 못하게 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한다. 몇 달째 주말도 없이 헌신적으로 일하고 계시는 당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쩌면 ‘야당의 고달픔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다.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이 계속 사건이 터지고 있다.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것이 야당의 길인 것 같다. 당대표로서 항상 여러분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다.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와서 여러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겠다. 이런 회의도 이것과 다른 정말 우리가 있어야 할 그런 공간 안에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가도록 하겠다.
 
지금 당이 여러모로 중차대한 시기이다. ‘혁신’과 ‘통합’의 절체절명의 과제를 이루어내서 새 정치의 진면목을 국민들께 보여드리려고 한다. 이것을 통해서 내년 총선에서 국민들께 당당하게 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은 정권에 등을 돌린 국민들의 마음을 우리 당이 온전히 다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 마음을 다 얻어 채우려면 우리가 더 비워야 한다. 채우려면 비워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한다. ‘독재연장 2법’, 공수처법과 선거법 때문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럴 때 우리가 똘똘 뭉쳐서 반드시 이 좌파 독재연장 두 법안을 저지해야 된다. 당대표로서 결사의 각오로 다지고 있는데 여러분께서도 당원과 국민들 힘을 모으는데 전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
 
그동안 우리가 장외투쟁, 원내투쟁, 정책투쟁의 3대 투쟁을 열심히 해왔다. 최근에는 정책투쟁의 일환으로서 ‘민부론’, ‘민평론’ 그리고 ‘교육정책 비전’까지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정책대안들을 제시했다. 다 여러분들의 노고와 여러분들의 수고 덕분이다. 국민들로부터 합당한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당의 명운이 걸린 내년 총선이 이제 5개월 남았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했다.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려있다. 우리가 창조하면 미래를 만들어갈 수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혁신과 통합의 두 고삐를 단단히 쥐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계속 전진해나가면 총선 압승의 길이 반드시 펼쳐질 것이다. 여러분께서 풍부한 경험과 지혜, 애당심으로 저와 함께 그 길을 열어가 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월례조회가 끝나면 법정의무교육인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있다고 들었다. 그동안 우리도 무의식적으로 장애인들을 비하하는 그런 용어들을 많이 써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장님 코끼리 만진다’, ‘벙어리 냉가슴 앓듯’ 우리가 흔히 이렇게 썼던 말들이지만 일부 우리 속담 속에도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저 역시도 전혀 비하하려는 의도도 없었는데 무의식적으로 이런 말들을 써왔던 적이 있었다. 이제는 우리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진정한 공감과 소통을 통해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 장애의 정의와 유형, 에티켓, 직장 내 차별 금지 등 장애인 인식개선에 필요한 사항들을 다 다루게 될 텐데 저도 같이 듣고 그동안 무심코 생각했던 부분들을 고쳐나가려는 노력을 하겠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기를 바란다.
 
‘강에 손을 담가 만진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이런 말이 있다. 지금 이시간이 바로 그렇다. 다빈치의 말이다. 한순간, 한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매시간 한 발 더 뛰고, 또 한 번 더 고민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승리의 그날이 성큼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제가 이렇게 당에 들어와 보니까 제 앞에는 김병준 비대위원장 비대위 시스템이었고, 그 앞에는 홍준표 대표 체제였고, 그 앞에는 인명진 비대위 체제였고, 그 앞에는 탄핵, 그 앞에는 김희옥 비대위 체제, 정말 긴 기간 동안 우리 당이 많은 어려움 속에 있었다. 그래도 어려운 때 여러분들께서 우리 자유한국당을 지키고, 묵묵하게 맡은 소임을 다해주신데 대해서 정말 감사를 드린다.
 
저는 국무총리로서 당 밖에서 우리 당을 봐왔다. 힘들 때 여러분들이 어떻게 견뎌냈는가 하는 것도 보아 왔었다. 이제 당으로 들어와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됐는데, 우리가 최근에 몇 년 동안의 그 어려움들을 극복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내야 된다. 제가 어제 통계를 보니까 지난번까지 20번에 걸쳐서 총선이 있었다. 그 총선 중에 첫 번째, 두 번째는 무소속이 제일 많았었다. 아직 정당이 제대로 역할을 못할 때였다. 3대부터 20대까지 모두 18번 있었는데 그 중에 민주당이 이긴 것은 3번뿐이었다. 나머지는 우리 자유우파가 이겨왔었다. 최근에 몇 번의 실패 때문에 우리가 위축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더 많이 이겨온 정당이다. 우리가 흐트러지고, 분산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안에 분열이 있을 때 그럴 때 무너진 것이다. 그럴 때 진 것이다. 우리 당의 주춧돌은 바로 여러분들이다. 여러분들이 당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일지라도 주춧돌을 든든하게 잘 받쳐서 흔들리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란다. 저는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대해서 잊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수고, 땀방울 하나하나를 반드시 기억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자유한국당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이렇게 오랜만에 함께 뵙게 돼서 대단히 기쁘다.
 
\na+;2019. 11. 14.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혁신과 통합, 장외투쟁, 원내투쟁, 정책투쟁,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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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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