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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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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설명회를 빙자하여 관권선거 획책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총선개입 즉각 중단하라[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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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박원순(朴元淳) # 관권선거
【정치】
(2019.12.20. 00:15) 
◈ 예산설명회를 빙자하여 관권선거 획책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총선개입 즉각 중단하라[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박원순 시장이 급기야 대놓고 민주당의 총선 기획자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예산 설명회를 빙자하여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지역별 현안 관련 예산과 치적을 늘어놓고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의원을 다 불러 모아 노골적으로 선거운동 판을 깔아주겠다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이 급기야 대놓고 민주당의 총선 기획자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예산 설명회를 빙자하여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지역별 현안 관련 예산과 치적을 늘어놓고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의원을 다 불러 모아 노골적으로 선거운동 판을 깔아주겠다는 것이다.
 
선거법상 60일 이전에는 설명회가 가능하다며 핑계를 대지만 알량한 눈속임에 불과하다. 공무원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한 법규 위반이고 노골적인 관권선거 획책임이 자명하다.
 
박원순 시장은 민주당의 업적을 대놓고 홍보할 것이고 이를 넘어 시장의 지위를 이용하여 총선 기획을 주도하는 판을 벌일 작정인 것이다.
 
이달 초부터 민주당에 청년 공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더니 최근 3일 연속 부동산 때리기로 대권놀음에 심취했고 이제는 대놓고 자신의 치적 알리기에 나선 박 시장은 도대체 서울시민의 살림살이는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이렇게 뻔뻔하게 관권선거를 밀고 나가겠다면 자유한국당은 법위반에 대한 고발조치를 포함한 모든 강력한 수단을 동원해 박 시장의 민주적인 선거제도를 왜곡하고 우롱하는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na+;2019. 12. 19.
\na+;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송 재 욱
 
키워드 : 총선 기획, 공천 가이드라인, 선거제도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박원순(朴元淳) # 관권선거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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