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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자기주장조차 구분 못하는 손혜원 민주당 의원은 자중하기 바란다 [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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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0) 
◈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자기주장조차 구분 못하는 손혜원 민주당 의원은 자중하기 바란다 [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신재민을 분석합니다’ 라는 첫 구절로 시작하는 자신만의 일방적 주장을 손혜원 민주당 의원이 오늘(3일) 본인의 SNS에 올렸다 삭제했다.【】
‘신재민을 분석합니다’ 라는 첫 구절로 시작하는 자신만의 일방적 주장을 손혜원 민주당 의원이 오늘(3일) 본인의 SNS에 올렸다 삭제했다.
 
아무리 청와대 감싸기 급급한 여당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이라도 이건 너무했다.
 
그 어떤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명백히 드러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손혜원 의원은 무슨 근거로 공익제보의 압박감과 부담감에 유서까지 가슴에 품고 다니는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을 매도하는 것인가.
 
손혜원 의원 본인이 올린 SNS 글에서도 ‘같습니다’ ‘했겠죠’ 라는 각종 추측성 어휘를 늘어놓으며 사실관계도 모르면서 일확천금을 꿈꾸며 단지 ‘돈’을 벌기위해 나온 것이라고 매도했다.
 
2016년 말 청문회에서 발언한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와 노승일 케이스포츠재단 부장에 대해 신변보호 방법을 언급한 것과는 너무나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오로지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양심적 공익 제보자를 향해서 ‘진짜 돈이 목적, 일확천금, 도박꾼이라고 매도하는 손혜원 의원의 외눈박이 인성과 인품에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인격살인도 모자라 한 사람의 인생을 매도하며 궁지로 몰아붙이는 것이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할 행태인지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기 바란다.
 
민주당 스스로 ‘의인들을 보호하라’더니 내게 유리하면 의인, 남에게 유리하면 협잡꾼이라는 ‘손혜원식 망발’을 이해하는 국민은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자기주장조차 구분 못하는 손혜원 의원, 국회의원 자격 있는지 스스로 묻고 부디 자중하기 바란다.
 
\na+;2019. 1. 3.
\na+;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키워드 : 손혜원, 신재민, 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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