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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1월
  1월 15일 (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정무수석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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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0) 
◈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정무수석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9. 1. 15(화) 11:00,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정무수석을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9. 1. 15(화) 11:00,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정무수석을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시간에 맞춰서 정확하게 오셨다. 안 그래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았는데 잘 오셨다. 서로 이제 고생 많이 하시겠다. 차 한잔 주시겠나. 오늘 아침 신문에 어제 저도 부산 갔다 와서 아침 신문에 보니까 갑자기 우리 홍철호 비서실장하고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봤더니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한 것 같다. 그래서 그 이야기 하다가 정말 이게 숨쉬기조차 힘들다 이랬는데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그 다음 기사를 보니 우리 비핵화 문제 때문에 굉장히 지금 복잡한 상황이고 한 쪽 신문에 길 잃은 4강 외교 그런 게 있고, 또 한편에 보니까 노동시간 52시간 문제, 최저임금 문제 오늘 아침 뉴스 헤드라인이 전부 그런 거여서 참 국민들이 사는 게 진짜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숨쉬기가 상당히 힘든 상황 아닌가라는 그런 걸 느꼈다. 송구한 이야기지만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알겠다. 위원장님께서 많이 도와 달라.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저희들도 다른 부분도 있지만 누차 이야기 드렸다시피 경제 문제에 있어서 방향전환을 하시고 하면 저희들은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자세를 여러 번 천명한 적이 있었다. 따로 말씀을 자세히 드리겠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비대위원장님께서 전당대회 앞두시고 정말 바쁘실 텐데 이렇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대통령님께서 위원장님에 대해서는 많은 말씀 하시고 우선적으로 찾아뵈라고 했는데 일정이 오늘에서야.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저도 어제 전당대회 일정도 있지만 당협위원장 교체 문제 뭐 이런 것들이 상당히 좀 신경 쓰이는 일들이 있다. 오늘 또 황교안 전 총리께서 입당하신 그런 좋은 일이 있고 한편으로는 신경 쓰이는 일이 많고 저도 청와대에서 왔으니까 청와대 생활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 하여튼 고생을 엄청 많으실 거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저희들은 아무튼 일단 국회와 정당에 대한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라. 물론 기업들과도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은 국회와 정당 아니겠는가 하시는 게 대통령님의 말씀이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그래서 안보, 평화 문제도 엄청 중요하지만 경제가 지금 상당히. 그래서 저는 최근에 와서 올해 들어서 특히 대통령께서 경제 행보를 많이 하시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또 국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좋아할 것 같다. 다만 좀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방향을 전환할거는 전환하고 그러면서 협조해서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경제와 민생에 여야가 없다’ 이런 말 많이 하지 않나.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측면에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적극적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자유한국당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그렇게 해서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눴으면 좋겠다. 어쨌든 저희들은 사실은 저희들 나름대로의 일종의 경제 운명의 패키지라고 해야 할까. 지난해 ‘아이노믹스’라고 해서 저희들 논리적인 철학과 비전을 담은 경제 대안들을 내놓고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잘 연구하면 맞출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저는 사실은 사업도 좀 해봤었고 국회에 12년 동안 있으면서 12년을 실물 경제 담당하는 곳에만 있었다. 사실 실물경제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좀 많은 사람들로부터 생생한 얘기를 듣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 생각이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또 이야기 드려서 죄송하지만 정말 아침 신문은, 기자들 다 계시지만 아침 신문 딱 보니까 한 신문은 외교안보 길을 잃은 것처럼 나오고 또 한 신문은 미세먼지가 엄청 어려운 걸로 나오고 이것도 아마 미세먼지를 중국하고의 문제. 또 한 신문은 주 50시간 노동시간 문제 일면기사로, 머리글로 또 한 신문은 최저임금 문제도 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신문마다 보는 관점이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편집을 했겠다. 그것도 역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저도 이제 2008년에 정세균 당 대표 때 비서실장을 했을 때가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 때일 때. 그런데 2008년 2009년 위기가 났다. 경제 위기가. 야당이 그때는 정말 조건 없이 여러 측면에서 협력하고 했던 기억과 경험을 갖고 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두 분께서 경제와 민생만 대타협 내지는 함께 하신다고 했는데 외교 안보 영역도 여야가 없는 거 아니겠나.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아무튼 제가 그 사이에 손바닥이 마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심부름 하고 잘 국회와 청와대 정부를 왔다갔다 하려고 한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감사하다. 특히 최근 제가 참 외교안보쪽에도 걱정하는 게 다들 이제 미국도 지금 보면 상당히 자국이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며칠 전에 이제 그런 발언들도 있고 해서 야, 이거 미국은 미국대로 자국중심 또 자국이익 중심으로 움직이고 또 북한과 중국은 상당히 밀착되어 있는 그런 관계고, 북한은 북한대로 자기 꺼 챙기고 있는데 이러다가 잘못 하다는 가는 핵을 이고 사는 그런 결과가 오지 않을까 그래서 비핵화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국민들이 지금 걱정을 많이 하니까 비핵화 부분만큼은 특별히 다른 것 보다 우선시 해서 챙겨주시면 아마 그 문제, 비핵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내주시면 저희 당도 얼마든지 서로 이야기 하면서 좋은 방안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비핵화 문제는 확고하다. 확고한 의지가 있는 것이고, 모든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고 종착역 아니겠나. 잘 되도록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
 
\na+;2019. 1. 15.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청와대 비서실장, 정무수석, 미세먼지, 노동시간 문제,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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