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정무수석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실장님께서 또 우리 수석님께서 임명되신 다음에 국회를 경험하신 분들이라서 제가 빨리 뵈었으면 했는데 이제나 저제나 연락이 오나 했더니 연락이 안 오셔서 제가 사실은 어제 우리 국회 의장님께 건의를 드렸다. 의장님께서 또 홍영표 원내대표께서 말씀을 건네신 거 같고, 늦게나마 다행이라는 게 여기에 표현을 쓰는 거는 적절한 표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반갑고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 노영민 실장님은 그동안 제가 중국대사 하실 때 가 뵀을 때, 그 역할 하시느라 애쓰시던데 이제 또 대통령과 굉장히 가까운 실장님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저는 대통령님의 정말 귀와 눈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한다. 그동안 사실은 실장님 오셨는데 제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 주셔라. 이렇게 너무 ‘청와대 정부’ 이런 별칭이 있지 않았나. 문재인 정부가. 그것이 이제 국정을 운영하다보면 청와대가 중심으로 이끌어 가야 될 부분도 있지만, 청와대 정부가 주는 어감이 뭔가 너무 청와대가 모든 것을 쥐고 하는 그런 느낌이 있기 때문에 조금 앞으로는 청와대 정부가 아니라 국민과 국회를 존중하는 정부 이런 별칭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실장님께서 역할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또 우리 수석님께서도 그 역할 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만나는 거 자체가 어떤 의미가 있을 수 있나 할 수도 있지만 만남 자체가 저는 또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야당하고도 조금 더 존중해 주시는 그런 모습 또 그 말에 조금 더 귀 기울여 주시는 모습 자체로도 국민들께서 오히려 이 정부에 점수를 주실 거 같다. 다들 좀 소통했으면 좋겠고, 우리가 농담 삼아라기보다는 우리 주중대사 하시다가 이제 이번에 오시니까 안 그래도 한미동맹이 어려운데 너무 친중으로 가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도 시중에 있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한미동맹에 대해서는 굉장히 우려를 많이 표하고 있고 특히 미국에서 이 북핵 문제에 대해서 이제는 사실은 북핵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하는 거 아닌 이런 걱정이 많이 있다. 어쨌든 주중대사를 하셨으니까 이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해 주셨으면 그런 바람이다. 제가 이 청와대 정부에서 탈피하시라고 했는데 시원하게 이번에 국민 목소리 또 국회에 귀를 기울이는 그런 정부가 되셨으면 하고 오셨으니까 제가 그냥 지난번에 특감반 저희가 조사하다 보니 청와대 디지털포렌식 장치가 있더라. 과거에 어쩔 수 없이 설치했었던 거 같은데 남용되는 거 같은데 시원하게 그거 한 번 없애시는 첫 행보하시면 국민들이 좋아하실 거 같다는 거 덧붙여 드린다.

우리 나경원 대표님 반갑다. 지난 17년 11월 초에 중국을 방문하셨다. 그 당시에 북핵 위기 해결 모색을 위한 여야 중진 의원들 모임에서 모셨었는데 그 때 오셔서 탕자슈엔 전 외교부 장관 겸 국무위원 만나서 또 많은 얘기도 나누셨고 그 때 아무튼 중국을 방문하셔서 중국의 지도층들과의 만남이 중국에서 공공외교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그 당시에 고마운 행보를 해 주셨기 때문에 그 이후에 중국과의 관계에서 큰 도움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아마도 그 북한 핵문제에 있어서는 북한도 완전한 비핵화 얘기하고 있고 미국 역시 그 동안 CVID, 비핵화를 계속 얘기해 왔기 때문에 그것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저희는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한미동맹은 우리에게 있어서 사실은 소중한 자산이다. 외국에 나가서 특히, 아마 외교 쪽에 일하는 분들은 아마 자기들끼리라고 저는 생각을 한다. 저도 역시 한미동맹이 우리 대한민국에게 정말 소중한 자산이고 그것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속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뼈저리게 알고 있는 사안이라 말씀드린다. 우리 대표님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 번 가서 상의를 하겠다. 그런 말씀드리고 정말 반갑다. 우리 정양석 수석님 지난번에 국정 감사 때 오셔서 우리 국감 반장님을 하셨다. 외통위 국감 때 그 때 보고 뵈려니 너무 반갑다. 많이 도와 달라.

반갑다. 환영한다. 우리 노 실장 충북 출신이신데 나경원 원내대표님도 충북 영동이시고, 저는 친가가 옥천이고 외가가 고흥이어서 지역구는 지금 대전이지만 아무튼 충청도 사람의 한 명으로서 비서실장 되신거 축하드린다. 그런데 충청도 사람이 이렇게 전면에 나선다는 건 그만큼 나라가 위기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가져본다. 그런데 사실 앞서 우리 나경원 원내대표님 말씀도 계셨지만 이 정부가 지나치게 친중반미의 그런 정책방향을 가져가는 거 아닌가 국민적인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인데 저는 좀 역설적으로 우리 실장님 되셔서 기대를 하고 있는 게 하나 있다. 오늘 저희가 아침에 당 내에 국민 안전안심365특위를 발족을 했고, 그 중에 이제 미세먼지대책소위를 중심으로 걱정도 있었다. 그런데 국내에도 원인이 있지만 위성사진을 보면 명백하게 중국 측에서 상당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의 대응이나 중국 측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데 있어서 부족함이 너무 많았다. 이게 저희들 생각이 아니라 국민들 생각이다. 우리 노실장님 중국대사 하셨으니까 미세먼지 면에서 이제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국민들 기대가 있다. 그런 역할 하신다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같이 야당이니까 협조하겠다 말씀드리고 부탁드린다.

두 분 임명을 환영한다. 그리고 기대된다. 비서실장님과 정무수석님 다 3선 의원 출신이시고 1기 비서실에 비해서 국회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다. 지금 우리 국회는 청와대와 행정부가 패싱하는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기 우리 비서실은 정말 국회를 존중하는 또 국회의 목소리를 잘 기울이는 그런 비서실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비서실이 바뀌면 대통령이 바뀔 거라고 생각이 된다. 지역에서 민심을 들어 보면 이렇다. ‘이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바뀌지 않고 계속 갔으면 좋겠다’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신다. ‘바뀌지 않고 가면 반드시 정권은 교체된다. 그러나 그 때까지 국민들이 힘들다’ 이런 말씀 야당인 저에게 해주셨다. 저희들은 이대로 쭉 가면 우리가 집권하고 승리할 것으로 민심을 전해 드렸지만, 그래도 중요한건 국민이 살아야 된다. 청와대가 바뀌기를 바라고 또 우리 정무수석님 이심전심으로 파란 와이셔츠 이렇게 입고 오셨다. 저와 같이. 저희들도 청와대를 이해하고 또 이심전심으로 야당의 입장을 잘 전달하는 수석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

원내대표님 하고는 국회 시절에도 같이 자리도 하고 또 의논도 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많이 제가 심부름 하겠다. 그리고 우리 정용기 의장님 참 제가 많이 기대야 될 거 같다. 정책적인 문제도 풀어야 되고, 정양석 수석님은 제 지역구가 사실은 댁이다. 광주, 그래서 이제 늘상 만나 뵙고 그랬었는데 아무튼 이렇게 다 뵈니까 좋다. 대통령님이 아침에도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 미세먼지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정말 지난번에 대책을 세웠는데 비상한 어떤 고민을 더해라 이런 말씀을 오늘 아침에도 특별히 그런 말씀도 주셔서 환경부 중심, 산업부 중심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부처가 대책을 세워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실행을 해보려고 하고 있고 그 또 하나 대통령이 말씀주신 것이 2기 여야정 상설협의체 성과를 다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될 텐데 정무수석이 새로운 그런 역할을 잘 해주십사 그 점도 앞으로 정 의장님과 더불어 많은 의논을 해 가려고 당연히 국회 당 민주당이나 다른 평화민주당이나 다른 야당과 함께 해야 되겠지만 우리 자유한국당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님이나 노력해주십사 하는 말씀 좀 드려본다. 민주당도 또 자유한국당도 야당 우리 국회, 여기가 살아야지 정치가 살고 될 것 같다. 그래서 우리 비서실장님도 사실상 의회주의고 저도 누구보다 국회에서 때로는 이슈가 핫할 때는 싸운 적도 있지만 그래도 저도 의회주의자라고 저도 생각한다. 그 다음에 우리 정무비서관으로 같이 오신 우리 비서관님도 국회 초선 의원이시다. 그리고 8년 동안 아산 시장을 역임하다가 이번에 신입으로 정무비서관이 됐다. 그래서 다 사실은 의회 경험이 충분하기 때문에 더 심부름 하고 더 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나경원 원내대표님 비롯해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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